딸이 부산금정구 에서 자취를 하고 있어 같은 부산인데도 거리가 멀어 1주에 1번씩 가보는데도 제가 힘드네요.
해서 원룸을 청소만 해주는곳을 구해보니 YWCA는 기본 4시간 최저 3만원이라서 안되겠고 2시간 이라도 청소만 2만원정도만 받고 해주는 업체 없을까요? 구하기가 어렵네요.
딸이 부산금정구 에서 자취를 하고 있어 같은 부산인데도 거리가 멀어 1주에 1번씩 가보는데도 제가 힘드네요.
해서 원룸을 청소만 해주는곳을 구해보니 YWCA는 기본 4시간 최저 3만원이라서 안되겠고 2시간 이라도 청소만 2만원정도만 받고 해주는 업체 없을까요? 구하기가 어렵네요.
없어요. - -;;
업체들 죄다. 4시간 기본이 시작이에요.
그것보다 빨리 끝나도...
오냐오냐 키워봤자 다 소용없음
원룸 청소 정도야 혼자 할수있지 않나요?
원룸 청소인데.... 그걸 엄마가 다 해주고, 안 되니 도우미를 붙일 생각을 하시나요?
엄마가 다 해주다니!
하긴 제가 아는 분도 엄마가 일주일에 한두번 와서 냉장고에 먹을 거 채워주고, 청소해주시고 그러더라구요. 청소는 그렇다치고 냉장고에 먹을 거 잔뜩 채워주는 게 정말 부러웠어요. 과일이며 등등등. 에효.....
하지만 전 나중에 그러지 않을 거에요 -_-;
제딸은 고 2입니다. 악기를 전공해서 새벽 5시 일어나 학교에서 새벽연습을 하고 방과후 밤 10시까지 연습실에서 연습해요, 밥해먹는 시간도 아까울정도로 공부와 연습에 열중합니다.
그래서 청소는 지가 스스로 대강 하고 다니긴 하나 구석구석 신경쓸 여력이 없을것 같아 주에 1번 도우미를 부르면 좋을것 같아 올리는글입니다.
청소와 요리 포함해서 횟수를 늘리는게 낫지 않겠어요?
일하시는 분도 웬만큼은 돼야 일하는 보람이 있을텐데요.
오피스빌딩이면 건물 청소해 주는 아줌마가 있을 거예요. 그러니 관리실에 가서 괜찮은 아줌마로 좀 연결해달라 해보세요. 건물 청소 하고 나서 부업으로 한두 시간 더 하는 걸로요. 건물 청소하는 아줌마가 안되면 그 분들이 아는 분으로 소개해 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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