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 젖먹이 애를두고 20일 가출했다면 그 에미의 처벌은

..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2-04-10 09:50:18
과연 무엇 무엇 무어가 있을까요? 이혼당해야 된다고 보시나요
IP : 152.149.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엇
    '12.4.10 9:54 AM (59.187.xxx.16)

    때문에 나가게 됬는지 그것부터 알려 주시지요~~
    내 그때 답하리다

  • 2. ..
    '12.4.10 9:56 AM (152.149.xxx.115)

    우울증 같은 것, 처녀때처럼 백화점 등 명품 구경다니기 랍니다.

  • 3. ..
    '12.4.10 9:57 AM (211.253.xxx.235)

    이혼, 친권박탈, 아이 키울 자격없음... 등등??

    여자가 지 할 일 제대로 안하면 우울증 타령이더라..

  • 4. ..
    '12.4.10 10:10 AM (175.114.xxx.151)

    애만 놓고 나갔다는 말은 아닐테고?? 처벌이란 그때 나오는 말일테고,,
    젖먹이가 20일동안 혼자 굶었다면 사망했을테고,,

    글을 쓴 원글님의 의도가 뭘까 궁금하고??
    전후좌우는 필요없는 유아독존 시어머니일까 궁금하고~~

  • 5. 예전에
    '12.4.10 11:03 AM (124.54.xxx.17)

    예전에 함께 일하던 남자 동료 아내가 출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달아 가출하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일종의 산후 우울증으로 보여지는데 남자분이 육아 도움받을 곳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
    진짜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요.

    근데 별 뾰족한 대안이 없으니까 달래서 함께 살려고 하더라고요.
    헤어질 만하면 헤어지겠지만
    여러 이유로 그럴 상황이 안되어 다시 함께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근데 함께 살면서도 그 후로도 고생 많이 하더라고요.

  • 6. 진정!
    '12.4.10 11:26 AM (202.156.xxx.14)

    아기를 두고 나갔다는게... 아무 보호자도 없는데 그냥 두고 나갔다는건가요? 그렇다면 그건 살인미수죠.
    아빠나 다른 보호자가 있을때 두고 나갔다는건... 그건 다행인거에요.
    산후 우울증 정말 무서운건데 둘이 붙어 있다가 아기가 무슨일 당할지도 몰라요.
    아기엄마가 나중에 돌아온다면 치료받게 도와주고, 다른 숨통틔울 방법을 생각해 봐야지요.
    아기 데리고 집에 혼자 있는게 아니라, 데리고 밖으로 나가게 해야해요. 아기랑 친정에 보내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구요.
    젖먹이면 어때요. 우리나라는 아기들 너무 집안에서만 키워요.
    저 외국사는데, 한달 안되도 아기들 마트도 데리고 오고 공원도 오고 산책도 오고.. 다 돌아다녀요.
    백일동안 집안에만 있다 미쳐버리는것 보다 백배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25 반바지좀 봐 주세요 4 ,, 2012/08/07 1,403
138824 프로페셔널한 전업은 어떤 모습일까요? 13 2012/08/07 2,952
138823 신분세탁 조선족 무더기 적발 1 조심하세요 2012/08/07 1,264
138822 상위1%미세스베버리힐즈 시즌1,2 !!!!! 1 베버리힐즈 2012/08/07 5,045
138821 남해 휴가일정좀 여쭤봅니다~~ 1 여름휴가 2012/08/07 1,261
138820 영혼의 의자는 오프라 윈프리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래ㅇ요 2 rrr 2012/08/07 1,780
138819 실리콘랩 어떤가요? 궁금 2012/08/07 1,081
138818 왜 남자들은 그렇게 설거지를 싫어할까요? 22 구어삼삼 2012/08/07 2,959
138817 판교 도서관 근처.. 5살 아이 놀만한데 많나요? 3 이제 곧 출.. 2012/08/07 1,809
138816 분당 인테리어 관련 미금역님 ~~ sarah 2012/08/07 1,314
138815 사주보러 가신다는 분요.아니면 힘든일 있으신 분들... 1 rrr 2012/08/07 1,553
138814 변기뚜껑 닫고 물 내려보니~ 37 변기 2012/08/07 22,073
138813 원피스안에 속옷 어떻게 갖춰 입으세요? 13 현이훈이 2012/08/07 13,815
138812 중학생..어지러운 증상..? 5 어지러움 2012/08/07 5,195
138811 응답하라 1997 18 재미지다 2012/08/07 4,609
138810 loving you.....90년대쯤 일본 노래 3 알려조요~ 2012/08/07 1,550
138809 팥빙수 만들때요..얼음갈려면 꼭 그 빙수기라는게 있어야 되나요?.. 4 쥬쥬 2012/08/07 1,751
138808 군인 첫휴가 며칠인가요? 2 여름 2012/08/07 3,591
138807 남양주 수동계곡 괜찮은가요?? 4 계곡 2012/08/07 4,331
138806 여배우들 얼굴 빵빵한건 다 지방이식 한걸까요??????? 9 ... 2012/08/07 7,968
138805 남편들도 아내 앞에서 외모관리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2 포포 2012/08/07 1,608
138804 사람이 나쁜짓을 하면 나중에 지은 죄대로 돌려받을까요? 17 텐프로 여자.. 2012/08/07 5,099
138803 시원한 아이스크림.. 더위사냥 짱입니다 8 .. 2012/08/07 1,165
138802 턱관절 잘 아시는분... 19 ... 2012/08/07 4,417
138801 김어준씨..관련 자료를 보려면?? 1 uu 2012/08/07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