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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비 너무 재밌었어요~~

사랑비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2-04-10 09:07:13

취향이 그런건지~4화도 저는 참 이쁘게 봤거든요.

그런데 어제 5화는 정말 재밌었어요.

영상미는 물론이고 까칠하고 완벽할 거같지만 허당인 포토그래퍼 근석이.

깜찍 발랄하고 깨물어 주고 싶은 윤아..

 

제가 드라마에 빠지게 되는건 주로 주인공 사이의 두근 거림 그런거거든요..

어제 온천씬에서 제심장이 움찔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오늘밤까지 어찌 기다릴까요?

어제 드라마보면서 진심 홋카이도 가보고 싶어졌어요.

재밌게 보신분 저말고는 없나요? ㅎㅎ

IP : 210.103.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0 9:28 AM (121.88.xxx.102)

    저요.. 화면에 감탄하고 요정같은 윤아에 넉놓고 보고 스타일 멋있는 근석이 보고 침흘리고 ...
    장면 장면이 씨에프 같아서 눈호강 많이 했네요..
    매회 1프로씩만 올라라^^

  • 2. ...
    '12.4.10 10:05 AM (121.162.xxx.159)

    전 첫회보고 접었는데, 잼있나보네요. 전 패션왕이 잼있네요..^^
    월화는 패션왕, 수목은 적도의 남자...일주일 내내 드라마보는 여자네요..ㅋㅋㅋ

  • 3. 저두요
    '12.4.10 1:37 PM (164.124.xxx.147)

    지난 주말에 새로 시작한 드라마들 다 몰아서 봤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사랑비가 잔잔하니 좋네요.
    4회 끝날 때쯤부터 5회가 기다려지더니 어제 재밌게 봤어요.
    스크릿 가든 이후에 끊었다가 드라마 간만에 보기 시작했거든요.
    윤아가 너무 이쁘고 배역에 잘 어울려요. 근석이도 미남때 모습 다시 보여서 반갑고 정진영도 젊을때 서인하 분위기 가지고 있어서 어울리고 아직 나오지 않은 이미숙도 기대되네요.
    주말동안 옥탑방 왕세자, 더킹 투하츠, 사랑비 다 보고 패션왕은 2회 중간까지 봤는데 나름 다 재밌었거든요.
    그런데 정작 계속 보고 싶고 생각나는건 사랑비예요.

  • 4. //
    '12.4.10 1:41 PM (116.127.xxx.165)

    어젯밤 제가 사랑비보고 바로 글 올렸었어요. 너무 재밌죠?
    저도 온천씬에서 근석이가 맘 두근거리는거에 제가 다 가슴이 막 콩닥콩닥 뛰더라구요.
    근석이 연기 잘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세세하게 감정표현하는거 갑인듯.

  • 5. 원글..
    '12.4.10 4:44 PM (210.103.xxx.39)

    ㅎㅎㅎ 저말고도 계시군요.
    전 시청률로 드라마가 판단되는게 슬퍼요..
    모든 티브이를 모니터링하지않는한 의미 없는걸 뻔히 아는데...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설렘인지...ㅎㅎㅎ
    빨리 퇴근하고 저녁시간 되면 좋겠어요^^내일이 휴일이라 더 굿!!!

  • 6. 저요
    '12.4.14 11:29 AM (175.195.xxx.96)

    저도 너무 사랑비 좋아해요
    홋카이도 촬영분 보면서 너무 멋져서
    남편보고 담에 꼭 가자고 했어요
    역시 근석군은 미남에서처럼 까칠남으로
    나와줘야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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