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 그런건지~4화도 저는 참 이쁘게 봤거든요.
그런데 어제 5화는 정말 재밌었어요.
영상미는 물론이고 까칠하고 완벽할 거같지만 허당인 포토그래퍼 근석이.
깜찍 발랄하고 깨물어 주고 싶은 윤아..
제가 드라마에 빠지게 되는건 주로 주인공 사이의 두근 거림 그런거거든요..
어제 온천씬에서 제심장이 움찔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오늘밤까지 어찌 기다릴까요?
어제 드라마보면서 진심 홋카이도 가보고 싶어졌어요.
재밌게 보신분 저말고는 없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