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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물 정수기가 고장나고 보니..물맛이란 것도 있긴 있나봐요

** 조회수 : 984
작성일 : 2012-04-10 08:13:50

10년 정도 쓴   한@물 정수기

 

좋다던 정수기라지만

자리많이 차지한다고(본체*냉온수기같이 설치)툴툴거렸는데

오래 써서 그런지 본체에서 물이 흘러서 더 이상은 못쓸 거 같아 아자! 이번에 바꿀 기회다 하고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어디 거를 사나 렌탈하나 정하지 못하고

딸아이가 원룸살 때 쓰던 브리@ 정수기를 꺼내 썼더니 하루 정도 먹어보니

저의 값싼 입맛에도 못먹을 지경이라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구입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게시글을 보면 브리@정수기가 좋다길래 나도 써야지 돈도 안들고...했더니

 저는 물 먹고 싶은 맘이 없어지구 가족모두가 따뜻하다  할 정도의 물을 마시기 때문에

차가워서 일일이 데워야하고...제 입맛이 길들여진 건지 뭔지 못 먹겠으니 참,

무슨 정수기를 설치해야 하나 한가지 걱정이 생겼어요

추천 좀 해주셔요

IP : 116.122.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년째
    '12.4.10 9:05 AM (1.253.xxx.62)

    저도 한&물 정수기 9년째 쓰고 있어요
    저흰 냉수만 나오는 걸로 써요 ...
    몇년전에 한번 본체에서 물이 새어나와 as함 받아서 본체교체를 했어요 ...
    그러곤 해마다 필터 교환하고 잘 쓰고 있어요 ...
    여기 정수기 물맛이 좀 좋긴한가봐요
    울 신랑도 회사 정수기는 맛이 영 없다고 하더라고요

  • 2. ...
    '12.4.10 9:26 AM (218.236.xxx.183)

    고장나도 또 살거 같긴해요. 근데 오너분이 디자인 개념은 아예 없으신듯 해서
    이게 무지하게 불만입니다. 신제품이라고 나온게 별반 달라진게 없네요...

  • 3. **
    '12.4.10 6:09 PM (116.122.xxx.208)

    그래요 디자인은 무신 북한 것 같아요
    신제품 역시 마찬가지구 크기는 왤케 큰지..
    동야매직 살려했더니 물맛을 장담 못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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