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빠지는 꿈

찝찝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2-04-10 01:47:11

아이가  자다가  꿈을  꿨는데   위  아랫이가  빠졌다고  걱정  하네요

 

저도  찜찜해서  검색해  보니  주변인이  죽는  꿈이래요

 

믿지  않으려  해도  너무  찜찜해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이런  꿈 꾸고    실제  않 좋은  일  겪으신  분  계세요?

IP : 99.237.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수연
    '12.4.10 1:58 AM (211.246.xxx.239)

    아이가 혹시 요즘 걱정꺼리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위 말씀처럼.그런 속담이 있는건 아는데요)
    제가 크게 걱정할께 있음 꼭 그렇게 이가 몽창
    빠지는 꿈을 꿔요 꿈 꿀때 너무 안좋아서 아침에 일어나면 휴~꿈이었구나 하구 안도하게되요

  • 2. 원글
    '12.4.10 2:01 AM (99.237.xxx.23)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저희들 얼마나 찜찜하던지 아이가 올해 대학 1학년인데 아이냐 어른이냐 하며 (개꿈이길 바라며)

    따지기까지 했더랍니다 참 어리석지요? ㅎㅎ

    편히 주무세요

  • 3. 개꿈
    '12.4.10 2:05 AM (50.64.xxx.206)

    저도 이 빠지는 꿈 꾸고나서 하루종일 마음이 편치 않았던 적이 있어요.
    결과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네요.
    꿈은 꿈일 뿐이에요.

  • 4. 걱정 뚝..
    '12.4.10 2:22 AM (218.37.xxx.169)

    저도 20대때 그런꿈 꾼적 있어요. 아무일 일어나지 않았어요.
    제가 지금 46살인데..아직도 그꿈 꾸고 나서 걱정하던 기억이 있네요.

  • 5. littleconan
    '12.4.10 3:25 AM (210.57.xxx.106)

    진짜로 이가 아파서 그런 꿈을 꿀수도 있어요.

  • 6. 저도 이가 서너개 빠지는 꿈을 꿨는데
    '12.4.10 3:53 AM (89.204.xxx.4)

    아무 일도 없었어요
    단지 치과에 갔어요

  • 7. 우유
    '12.4.10 10:55 AM (218.153.xxx.227)

    이 빠지는 꿈 꾼날은 어김 없이 언니나 동생하고 장난하다
    싸움을 하더라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920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 걸리나봐요 4 ㅈㅈ 2012/06/25 1,139
120919 인권위 설문 응답 직원 89.5% "현병철 위원장 취임.. 4 세우실 2012/06/25 1,064
120918 폭염 언제 끝날까요...?ㅠ 3 ... 2012/06/25 1,872
120917 아홉시 넘어서도 밖에서 노는 아이들부모가 궁금하네요 23 궁금 2012/06/25 3,292
120916 육아서...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4 첫아이 2012/06/25 1,568
120915 요즘 키톡에 프리님 뜸하시네요? 키톡 2012/06/25 1,329
120914 초등고학년 책가방 어떤걸로 바꿔주셨어요? 4 흐느적거리는.. 2012/06/25 4,289
120913 수능만점을 위한 영어가 목표예요. 6 @ 2012/06/25 2,057
120912 가벼운 청소기 추천부탁드립니다 흡입력짱으루.. 2012/06/25 1,151
120911 장동건에 빠진 분,계시죠? 15 신사의 품격.. 2012/06/25 3,031
120910 저 새똥님책 있습니다. 50 낚시는 이제.. 2012/06/25 14,357
120909 칠순때 축의금 받나요? 8 궁금 2012/06/25 7,590
120908 트롬 세탁기 기능중에 어떤기능들 유용히 사용하시나요? 3 트롬 2012/06/25 3,070
120907 엄마랑 싸웠는데 제가 잘못한거지 봐주세요 13 .... 2012/06/25 3,177
120906 정녕~ 기미를 가릴수 있는 화장법은 없는건가요.ㅠㅠ 11 꼭..가리고.. 2012/06/25 6,809
120905 맞벌이 돈관리? 2 ㅠㅠ 2012/06/25 2,202
120904 신랑의 어이없는말... 5 ddd 2012/06/25 2,358
120903 영어문장 한 줄 해석 부탁드립니다 똘이밥상 2012/06/25 1,034
120902 친정엄마가 힘들어요 2 에휴 2012/06/25 1,895
120901 그것이 알고싶다 - 급발진 1 2012/06/25 1,454
120900 여름이불 인견이불 덮으시나요?? 5 이불 2012/06/25 4,330
120899 역시 폭풍간지.. 2 대통령 2012/06/25 1,422
120898 곽노현 교육감 에세이 '나비' , 감동이에요 3 나비 2012/06/25 1,167
120897 아주대병원에서 출산해보신 분 계세요? 2 ^^ 2012/06/25 1,784
120896 6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25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