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전 야채 끓인물 먹고 살빼는 글보고 따라했다가
1. ...
'12.4.10 1:19 AM (59.86.xxx.217)키톡의 당근, 단호박, 양파, 양배추로 끓인 채소스프 말하시는건가요?
2. 음..
'12.4.10 1:30 AM (121.133.xxx.82)저도 따라해볼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저희집은 아버지가 우엉이랑 뭐 넣고 끓이는 일본 책에서 나온 야채스프를 한 5년간 드셔서 효과 많이 봤거든요.
3. 그냥
'12.4.10 1:39 AM (122.37.xxx.113)야채와 과일 위주로 하루 일정 칼로리 정해놓고 안 넘어가게 드시고
되도록 저열량 조리 (기름대신 물로 볶기, 찌기, 생으로 먹기) 신경 쓰시고요.
괜히 힘들게 잡탕 진액 드실 거 뭐 있을까 싶네요. 그 스프 평생 먹고 살 것도 아니고...
전 딱 밥만 끊고 대신 고구마, 익히거나 날로 먹는 야채, 과일, 계란, 우유와 두유, 두부 등등으로 식단을 아예 바꿔서 먹고 매일 1시간씩 걷는데 한달에 5키로 빠졌어요. 습관 되니까 밥이랑 짠 밥반찬들이 좀 혐오스럽기도 ㅎㅎㅎㅎㅎ 양념이 입맛을 부르잖아요. 되도록 간 줄이고 복잡하게 지지고 볶지 않은 식단 위주로 먹으니까 저절로 웰빙이여요. 피부도 좋아지고 -..-4. 맛있던데
'12.4.10 2:12 AM (50.64.xxx.206)근거는 없는 거는 아니지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나왔던 요법이고 올린 사람이 직접 체험한 거라고 하잖아요.
사람들의 체질과 입맛이 다르듯 가끔 안 맞는 사람도 있는 거 겠죠.5. 명현?
'12.4.10 2:36 AM (93.132.xxx.39)저도 가끔 다욧하면 머리가 아파요.
명현 현상이라 생각해요.6. 머리아파
'12.4.10 5:34 AM (178.76.xxx.55)며칠이라고 쓰는군요. 제가 해외에 너무 오래 있었나 봅니다. 이게 원래 이랬던 건지 아님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네 몇일전 키톡이였나?자게였나?에서 4가지 야채 넣고 끓인 물 마셔서 효과보신 분이 글을 올리셨거든요..
아무리 좋아도 전 머리가 너무 아파서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답변들 감사드려요~7. 그거
'12.4.10 7:38 AM (182.211.xxx.135)지방 연소 될 때 나타나는 현상예요.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질 때요. 소식하면서 운동하시는 분들은 모르시죠.
제가 한약이나 제니칼 먹을 때도 같은 증상이 있어서 이걸 잘 참아야지 하구 있어요.
조금 더 참아보시구 아님 스프양을 줄여서 먹어보세요. 확실히 효과있어요.8. ...
'12.4.10 10:26 AM (211.109.xxx.184)다이어트 두통이라고 쳐보시면 나올꺼에요
윗분 말씀처럼 지방연소때 아픈 사람도 있다더라구요...9. 흑
'12.4.10 10:44 AM (118.43.xxx.4)저도 열심히 마시는데 전 안 그렇던데 ㅠ.ㅠ 그럼 전 지방연소 안 되는 중인가요. 슬프군요.
10. 전 화장실
'12.4.10 12:19 PM (39.115.xxx.98)물 하루에 다섯 여선잔 마셔도 화장실가기 힘든데요 화장실 편하게 앉아서 나오게 되어서 좋아요
11. ///
'12.4.11 12:05 AM (59.15.xxx.61)낼부터 시작하려고
채소들 사오고
게푸다지기까지 꺼냈어요.
효과 만땅 기대하고 있는데...12. ㅇㅇ
'12.4.11 12:51 AM (210.219.xxx.211)전 입맛 좀 없어지는것 같아요.,계속 먹어보려구요..
13. 스프
'12.4.11 1:01 AM (110.46.xxx.119)채소스프 먹는 것 효과가 있건 없건 먹어서 해 될 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양배추찜만 익혀서 먹어도 배변량 많아지며 체중감량이 되거든요.
한번에 많은 량을 만들어 먹는게 아니니
님께서는 우선 먹는 것을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해 보세요.
아직 다른 이들이 채소스프 먹고 머리 아프다는 애기를 안하는데
님만 다른 이유로 그런 것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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