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만에 10kg를 빼도 만족이 안되네요....

시크릿매직 조회수 : 3,398
작성일 : 2012-04-10 00:33:55

제가 장사를 접을 당시에 키 170에  (2011-12-20) 몸무게가 87KG였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운동하게  1월에 잇었던 설날  다음날인것 같은데...

 

살 빼려고 산에 갔다와서

1박2일을 침대에서 누워 지냈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 하고

제 나름대로의 운동법을 만들어서 운동했습니다...

 

그랬더니...

2개월만에 10kg빠졌습니다...

 

 

앞으로 2개월 뒤에 10KG 더 빼고 난 다음에

제가 살을 뺀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저는 제가 먹고 싶은게 잇으면

거의 다 먹었습니다..

특히..

제가 소주를 사랑하기에  새벽 1시에도 컵라면에 소주 먹기도 햇었습니다...

IP : 112.154.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크릿매직
    '12.4.10 12:38 AM (112.154.xxx.39)

    저는 남자입니다..

    튀김에 오뎅까지 다 먹었어요.......

  • 2. 시크릿매직
    '12.4.10 12:42 AM (112.154.xxx.39)

    심지어 2월 중순에 서울에서 부산 오는버스안에서도 처묵머묵하다가 잠들고
    부산에 내려서 터미널에서 오뎅을 처묵처묵 했는데..(그때는 살이 찌더라구요 ㅠ.ㅠ)
    그 이후 바로 빠지더군요....

  • 3. 알려주려면
    '12.4.10 1:41 AM (122.37.xxx.113)

    지금 알려주시지 '나중에 알려주겠노라' 예고편 글 쓰는 심리가 -..- 애태우나요.
    그리고 별로 건강하게 안 들려요. 전 여자고 원글님보다 훨씬 덩치 작지만 소식에 채식 위주로 하고 하루 1시간씩 운동해서 한달에 5키로 뺐는데 중간에 뭐 튀김 먹고 술 먹고 와따리 가따리 하는 다이어트 좀 위태위태해보이고 좋게 안 보이네요.
    그리고 어찌됐든 본인 노력으로 10kg 뺐는데 좀 자신을 긍정적으로 위해주세요.
    글이 전체적으로 좀 지쳐있고 불만족스러워 보이고 풍기는 에너지가 별로예요~
    자기 자신을 위한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가 되기 바랍니다.

  • 4. ..
    '12.4.10 6:41 AM (124.51.xxx.157)

    윗글동감
    지금알려주시지..... ㅎㅎ

  • 5. 밍여사
    '12.4.10 7:22 AM (221.150.xxx.40)

    괜히 읽었네요 제목을 바꾸시던지..
    이런글 참 안좋아보여요
    익명으로도 관심받고 싶으신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22 집 팔고싶으면 싸게파는게답일까요? 5 아깝다 2012/08/14 2,085
141321 현관 비번이 생각이 안나기도 하네요...ㅠ 9 ... 2012/08/14 2,876
141320 냉동실 소고기 냉장실에 뒀는데 버려야하나요? 일주일요 2 아자아자 2012/08/14 1,194
141319 07년 1월생 유치 흔들리는거 빠른건가요 4 걱정맘 2012/08/14 1,205
141318 형님네가 딸만 있는 상황에서 동서네가 아들 낳으면 축하할 상황인.. 12 dma 2012/08/14 3,843
141317 예금금리가 계속 떨어지기만 할까요 3 예금 2012/08/14 2,324
141316 대구토피아.문깡보내시는 중학생부모님 2 2012/08/14 1,671
141315 회사에서 들어주는 실비보험있는데요.또 개인적으로 드나요? 4 ... 2012/08/14 986
141314 급해요!! 피지 제거해 주는 비누 좀 소개해 주세요 1 ***** 2012/08/14 1,082
141313 은행이자 계산 좀 부탁드려요 4 은행이자 2012/08/14 1,349
141312 경복궁 옆인데… 소화장비도 없이 공사하다 참사 1 세우실 2012/08/14 880
141311 귀뚫기 2 2012/08/14 1,100
141310 청양고추구기자축제에 같이가요 choll 2012/08/14 706
141309 바지에 볼펜자국이요 2 볼펜 2012/08/14 1,839
141308 제가 이상한가요 남편의 문자메세지 (2) 9 .. 2012/08/14 3,901
141307 이사 후 계속 악몽을 꿔요.. 3 ... 2012/08/14 3,993
141306 알라딘 중고책방, 강남역에도 생겼어요 3 2012/08/14 1,818
141305 소셜 에서 여행 다녀와보신분~? 5 .. 2012/08/14 1,326
141304 신장공여후 4 ,,, 2012/08/14 1,639
141303 그냥 아무렇게나 퍽퍽 찍어도 잘 나오는 카메라가 있나요? 4 dslr인데.. 2012/08/14 1,315
141302 요즘 과립효소가 유행인데요. 매실효소나 양파효소는 저만한 약효.. 요즘 효소 .. 2012/08/14 932
141301 수돗물때문에 미치겠어요; 물탱크청소후에 더운물에서 냄새나는거 정.. 2 어후 2012/08/14 1,641
141300 신의.. 으하하 봤어요! 내가 드라마를 보다니!! 16 음하하.. 2012/08/14 3,555
141299 메트로시티 양산 AS 가능한가요? 3 ... 2012/08/14 6,425
141298 유치원생이 쓸 줄넘기 어떤게 좋을까요/ 2 줄넘기 2012/08/14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