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스렌지 추천해 주세요..

커피향기 조회수 : 4,205
작성일 : 2012-04-09 23:47:04

가스렌지 새로 살려고 하는데요..

린나이가 좋나요 동양매직이 좋나요..

생선그릴 있는걸로 3구짜리 사고 픈데..

 

지난번 거는 십년 가까이 썼는데

이번것은 이년정도 썼더니 점화스위치가

고장났네요..

근데 그전것이 어디였는지..기억이 가물가물

추천 부탁드릴께요..

미리 꾸벅 감사...

IP : 211.208.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왕이면
    '12.4.10 12:41 AM (118.218.xxx.65)

    전기렌지로 바꾸시는 건 어떨지......가스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로 주부폐암이 늘고 있다잖아요.
    가스앞에서 장시간 일하면 구역질나고 머리 아쁘고, 그게 다 일산화탄소때문이래요. 가스쓸땐 꼭 환기가동시키고음식하

  • 2. 기왕이면
    '12.4.10 12:45 AM (118.218.xxx.65)

    시길바래요. 저는 동양매직 무수무연 그릴달린거 쓰고 있는데 생선굽기, 삼겹살, 피자굽기 이런건 참 잘돼요. 이사가면전기렌지로 바꿀거예요.

  • 3. 무슨
    '12.4.10 1:37 AM (88.153.xxx.47)

    외국에서 가스없어 전기레인지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사람으로서
    전기렌지 열풍은 다 허영으로 보여요.

    전기렌지 화력 약해서 음식 맛없고 청소도 훨씬 불편한데..

    전기렌지는 요리 관심없는 독일이나 쓰지
    먹을거에 목숨거는 이태리는 가스렌지 쓴답니다.

    환기만 잘함 피할수있는 가스렌지 부작용과
    쓰는 동안 절대 피할수없는 전기렌지 전자파 부작용 중
    뭐가 더 나쁠까요?

    전 진짜 한국가서 가스렌지 쓰고싶네요.
    독일은 마당딸린 주택사는 부잣집에서 전기렌지 쓴답니다.

    전 아파트사는 서민이라 여기선 가스렌지 꿈도 못 꿔요.

    한국이야 전기렌지가 더 비싸니 사람들이 나쁜말 안하지만
    십년만 지나 전기렌지 대중화 되면 다들 실상을 알거라 생각해요.

    저랑 남편은 전기렌지 쓸때마다 가스렌지 그리워하는게 일입니다.


    참 가스렌지는 기능은 동양이 많고 - 윗분 말씀처럼 그릴 기능이 좋아요

    튼튼하기는 린나이가 낫더군요.

    전 동양 쓰고 친정은 린나이 썼는데
    린나이가 이십년 가까이 고장 안나고 오래가더라구요.

  • 4. 비쥬
    '12.4.10 2:44 AM (121.165.xxx.118)

    전기렌지 전자파도 나오겠네요. 거기까진 생각 못했고 저도 전기렌지 화력이 너무 읍써서.. 가스렌지 한표구요. 동양보다 린나이 한표. 이왕이면 그릴 있는 거사세요

  • 5. 은우
    '12.4.10 10:49 AM (112.169.xxx.152)

    전기렌지 사용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무슨 님 글 읽어보니 마음이 또 달라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20 이자스민 당선자 최종학력 증명서 입수 6 이자스민 2012/05/19 3,000
108919 제가 만든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중독;;ㅠㅠ 8 .... 2012/05/19 3,696
108918 100%헤나 2 나무 2012/05/19 1,656
108917 그동안 안행복했던 이유가 절 안사랑했었던거같아요 날 사랑해야.. 2012/05/19 1,540
108916 스트레칭 무릎아픈거에 많이 도움되나요? 6 .... 2012/05/19 2,178
108915 여자혼자 걷기좋은올레 추천바래요 제주올레 2 홀로올레 2012/05/19 1,739
108914 급 닭삶는데요 마늘몇개넣어요?? 5 ㅁㅁ 2012/05/19 1,245
108913 최근들어 얼굴이 미친듯이 가려운데 아토피도 아니고 원인을 모르겠.. 3 777 2012/05/19 1,413
108912 백지영 남친 정석원이 탤런트 정석원이었던거에요???????? 3 커헉 2012/05/19 3,366
108911 음식물쓰레기 냉동기 써보신분 계세요? 5 여름이다앗 2012/05/19 4,056
108910 미니믹서기에 컵 많이 들어있는 모델 어때요? 6 믹서기 2012/05/19 1,822
108909 전세 들어오신 분의 요구...제가 이상한건가요? 7 평범한 행복.. 2012/05/19 3,158
108908 훈제연어로 아이 반찬을 어떻게 만들까요...? 2 뭘하지 2012/05/19 1,789
108907 제가 그분께 결례를 한 걸까요? 6 햇볕쬐자. 2012/05/19 2,061
108906 ......... 1 어떻게 생각.. 2012/05/19 742
108905 카톡스토리 친구공개 3 아기엄마 2012/05/19 3,234
108904 지금부터 25~35년 전쯤에는 상견례 식사가 아니고 차마시고 했.. 15 축복가득 2012/05/19 3,392
108903 친한사람없어서 싸울일이 있어도 못하고 가슴만 떨려서 손해보고.. 4 떨리는 마음.. 2012/05/19 1,960
108902 입 맛만큼 간사한 것도 없다 싶습니다. 1 네가 좋다... 2012/05/19 892
108901 직장동료 경조사 질문이요 (시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 돌아가셨을때).. 3 질문이요 2012/05/19 8,407
108900 아래에 다욧고수님들께 여쭤본다고 글쓴이입니다 5 미리감사드립.. 2012/05/19 1,062
108899 울산 삼산 롯데백화점 주변과 현대백화점 주변 상권 차이점? 4 울산 2012/05/19 1,490
108898 급)진돗개에 물렷어요 7 눈향나무 2012/05/19 1,550
108897 스킨쉽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 4 형제맘 2012/05/19 1,987
108896 유희열 스케치북 청춘나이트 2탄 ,1탄보다 별로지 않았나요? 3 유스케 2012/05/19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