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찝찝해서요. 누가 저의 점을 보고와서 얘기해주네요.

...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2-04-09 21:35:35
제가 직접 간것도 아닌데, 제가 일 하려고 맘먹었던 곳의 사장님이
어디가서 점을 보고 온거에요.

제가 일한지 며칠만에 꿈자리가 안좋고, 안좋은 일이 생겨서 점을 보러간거 같애요.



저와 본인(사장님)의 사주를요.

보고나서 둘사이가 별로 안좋다고 나오니깐 전화로 얘기하더라구요.
미안한데 그렇게 됐다고요.(그만 뒀음 하는거죠.)





근데 제 사주를 넣었더니, 귀신 같은것이 저한테 붙어 있다는데   
무시하려해도 정말 찝찝하네요.

살다가 이런소리 들은것도 처음인데ㅜ.ㅜ 생각해보면 잘 안풀리는것도 같고.....



어찌해야할까요?

그 영혼을 위로해줘야 제 일이 풀린다고 하네요ㅜ.ㅜ
......................................................................................................
안그래도 낌새가  나중에 안좋으면 제탓할거 같아서 저도 그만두려구요.(댓글 감사합니다)

이런소리를 첨 들어봐서 자다가도 좀 무서울거 같네요.


IP : 219.249.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9 9:37 PM (59.27.xxx.177)

    그럴때는 무시가 최고입니다
    생각 자체를 마세요
    그분도 특이하시네
    왜 점집가서 남의 사주를 본대요?

  • 2. 이겨울
    '12.4.9 9:55 PM (211.209.xxx.21)

    님의 사주를 물어봐서 적어간건가요??? 일이 안풀리니 남 핑계를 대고 싶을뿐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 3. zzzz
    '12.4.9 10:33 PM (14.52.xxx.134)

    그 점쟁이 나중에 굿하러오라고 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269 웨이브 파마 한지 한달 반 지났는데.. .. 2012/06/21 1,458
121268 택시 오늘은 하나요? 2 .. 2012/06/21 1,748
121267 요청 좀 그런가요? 1 이런 2012/06/21 1,029
121266 뱃살 좀 빼고싶어요 ㅠ 엉엉 거의 임산부 수준 11 이놈의 뱃살.. 2012/06/21 5,030
121265 사냥꾼 잡혔대요!!! 4 어머! 2012/06/21 3,071
121264 국가수준학년평가...가 뭔가요? 1 아들하나끝 2012/06/21 1,484
121263 조선족 택배 택시 허용 7 2012/06/21 2,562
121262 막내시누의 장례식 13 잘있니? 2012/06/21 11,887
121261 MBC 김재철 구속수사 서명해주세요. MBC는 꼭 이기게 하고 .. 10 언제나 행복.. 2012/06/21 1,643
121260 쓰릴미 보고 김무열 앓이 했었는데..병역비리라니 좀 충격이네요 9 에이구 2012/06/21 2,844
121259 강남 미용실 요즘 이정도 가격인가요?좀 봐주세요 2 내돈~!!!.. 2012/06/21 3,290
121258 2시되니 울리는 싸이렌.. 25 @@ 2012/06/21 4,015
121257 이사가려는집청소 혼자서하려는데요.. 10 이사 2012/06/21 2,915
121256 펜션 첨가봐요, 다른팀들많으면 불편할까요? 1 놀러가요 2012/06/21 1,369
121255 적성검사로 자녀 대학가신 분 계시는지요... 4 eodlq 2012/06/21 2,407
121254 공기청정기 & 에어워셔 5 새댁 2012/06/21 2,233
121253 [장재형 목사 칼럼] 과연 자기 지침서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상키스 2012/06/21 1,170
121252 유플러스 티비와 쿡스카이라이프 고민이요 3 ... 2012/06/21 1,843
121251 안녕하세요. 장재형 목사입니다.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 Ceely 2012/06/21 1,218
121250 시부모님과 동남아 여행.. 비키니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할까요? 8 신혼부부 2012/06/21 3,899
121249 언론사 파업, 특히 mbc 아마 대선까지 가지 싶어요 8 의견 2012/06/21 1,741
121248 영화 후궁 보고 왔습니다. 13 후궁 2012/06/21 5,464
121247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3 ㅠㅠ 2012/06/21 4,071
121246 요즘 집을 보러다니면서 느낀건데 5 ........ 2012/06/21 4,543
121245 헬스pt 하면 몸이 많이 멋있어질까요? 2 운동 2012/06/21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