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점을 보고 온거에요.
제가 일한지 며칠만에 꿈자리가 안좋고, 안좋은 일이 생겨서 점을 보러간거 같애요.
저와 본인(사장님)의 사주를요.
보고나서 둘사이가 별로 안좋다고 나오니깐 전화로 얘기하더라구요.
미안한데 그렇게 됐다고요.(그만 뒀음 하는거죠.)
근데 제 사주를 넣었더니, 귀신 같은것이 저한테 붙어 있다는데
무시하려해도 정말 찝찝하네요.
살다가 이런소리 들은것도 처음인데ㅜ.ㅜ 생각해보면 잘 안풀리는것도 같고.....
어찌해야할까요?
그 영혼을 위로해줘야 제 일이 풀린다고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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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낌새가 나중에 안좋으면 제탓할거 같아서 저도 그만두려구요.(댓글 감사합니다)
이런소리를 첨 들어봐서 자다가도 좀 무서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