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근처 마트에서 식품을 이것저것 좀 사왔는데요
그 중 '오뚜X 3분 바베큐치킨' (원래 이런 거 안 사먹는데 요즘 음식하기가 힘들어서요)
이게 분명 매대에 가격표가 1650원인가 1680원인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가계부 쓰려고 영수증 확인하니 1980원으로 계산돼 있어서요.
비싼 물건이라면 300원 차이가 별거 아니겠지만 2천원도 안되는 물건이고
더구나 계산할 때 비닐봉투가 330원짜리 종량제봉투밖에 없대서 봉투도 안 사고 물건을 다 가슴에 안고 왔는데 ㅠㅠ
님들이라면 이거 가서 얘기하시겠어요? 300원 돌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