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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고지내는 애기엄마가 1번 홍보해요.

에고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2-04-09 19:40:58
애들 놀이터에서 노는거 보고있는데

자전거 탄 너댓명이 잘 부탁한다고 소리치더군요.

빨간 조끼에 1번 깃발인데 게중 아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너무 놀래서 입 벌리고 쳐다봤네요..

너무나 무식해보여요..ㅠㅠ

나이도 30대 중반인데 어떻게 1번 지지할수있죠??

뉴스도 안보고사나..
IP : 14.34.xxx.1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9 7:41 PM (59.29.xxx.180)

    지지를 하는 것도 자유인거죠.
    지지해서 그러는지 알바때문인지도 모르는 문제고.
    정치적 의견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것도 모르는 님이 더 무식하단 건 아시죠.

  • 2. ...
    '12.4.9 7:43 PM (222.106.xxx.222)

    저도 왠지 1번 지지하면 무식해 보여요.^^;;

  • 3. 그렇죠..^^
    '12.4.9 7:45 PM (116.127.xxx.28)

    지지하는 정당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어요.

    다만 1번 지지하면 무식해보이는 건 사실. 22222222^^

  • 4.
    '12.4.9 7:53 PM (14.34.xxx.123)

    1번이 되면 왜 안되는지 모르는게 무식한거죠..

  • 5. 두분이 그리워요
    '12.4.9 7:54 PM (59.26.xxx.94)

    진짜 사람 다시보이겠네요.

  • 6. 그냥
    '12.4.9 8:15 PM (211.108.xxx.125)

    아르바이트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들어린이집 친구 엄마도 1번 홍보하고 다니더라구요
    길 가다 마주쳤는데 무안할까봐 인사도 안하고 지나갔어요
    투표는 다른 사람 하겠지 하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 7. 파주황진하OUT
    '12.4.9 8:18 PM (121.161.xxx.27)

    새멀당 홍보하는 애(!)도 있던데요.
    25이나 먹었을까 싶은 이쁘장한 여자애 둘이서 엄지손가락 펴고
    신나게 선거운동 합디다. 안돼보였어요.
    딸이었나?

  • 8. 돈벌려고
    '12.4.9 8:38 PM (121.144.xxx.149)

    알바할 수 도 있죠. 윗분 말처럼 그래놓고 다른 사람 직을 수도 있고요.
    원글님하고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여기에다가 모르는 엄마도 아니고 아는 엄마에게 무식하다고
    하는 건 아니죠.
    하물며 님 부모님도 1번 지지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럼 부모님도 무식한건가요?

  • 9. 여기가
    '12.4.9 8:47 PM (14.34.xxx.123)

    어딘데 아는 사람 무식해 보인단 말도 못해요 )?

  • 10. ....
    '12.4.9 8:55 PM (118.32.xxx.108)

    아르바이트쟎아요...
    저 아는 엄마도 1번 홍보하는데...

    옷은 빨강이라도 마음은 노랑이 하고 하더라구요...

  • 11. 무식하다는말
    '12.4.9 9:01 PM (121.144.xxx.149)

    원글님이 분명히 알고 지내는 엄마라고 했어요. 그냥 아는 사람이 아니고...
    그러면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했을 사이라는거죠.
    그 엄마가 단지 1번 지지한다고 원글님한테 무식하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요?
    무식하면 속으로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12. 윗님
    '12.4.9 9:10 PM (14.34.xxx.123)

    할일 없나봐요.
    왜 님생각을 남한테 강요해요?

  • 13. 겸둥맘
    '12.4.9 9:12 P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알고보니 시댁에서 물려받을 재산이 수십억인 대한민국 상위 1% 일수도??
    아, 하긴 그러면 돈몇푼에 알바 안하겠구나, 그냥 무식한거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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