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고지내는 애기엄마가 1번 홍보해요.
자전거 탄 너댓명이 잘 부탁한다고 소리치더군요.
빨간 조끼에 1번 깃발인데 게중 아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너무 놀래서 입 벌리고 쳐다봤네요..
너무나 무식해보여요..ㅠㅠ
나이도 30대 중반인데 어떻게 1번 지지할수있죠??
뉴스도 안보고사나..
1. ..
'12.4.9 7:41 PM (59.29.xxx.180)지지를 하는 것도 자유인거죠.
지지해서 그러는지 알바때문인지도 모르는 문제고.
정치적 의견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것도 모르는 님이 더 무식하단 건 아시죠.2. ...
'12.4.9 7:43 PM (222.106.xxx.222)저도 왠지 1번 지지하면 무식해 보여요.^^;;
3. 그렇죠..^^
'12.4.9 7:45 PM (116.127.xxx.28)지지하는 정당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어요.
다만 1번 지지하면 무식해보이는 건 사실. 22222222^^4. 왜
'12.4.9 7:53 PM (14.34.xxx.123)1번이 되면 왜 안되는지 모르는게 무식한거죠..
5. 두분이 그리워요
'12.4.9 7:54 PM (59.26.xxx.94)진짜 사람 다시보이겠네요.
6. 그냥
'12.4.9 8:15 PM (211.108.xxx.125)아르바이트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들어린이집 친구 엄마도 1번 홍보하고 다니더라구요
길 가다 마주쳤는데 무안할까봐 인사도 안하고 지나갔어요
투표는 다른 사람 하겠지 하고 생각하기로 했어요7. 파주황진하OUT
'12.4.9 8:18 PM (121.161.xxx.27)새멀당 홍보하는 애(!)도 있던데요.
25이나 먹었을까 싶은 이쁘장한 여자애 둘이서 엄지손가락 펴고
신나게 선거운동 합디다. 안돼보였어요.
딸이었나?8. 돈벌려고
'12.4.9 8:38 PM (121.144.xxx.149)알바할 수 도 있죠. 윗분 말처럼 그래놓고 다른 사람 직을 수도 있고요.
원글님하고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여기에다가 모르는 엄마도 아니고 아는 엄마에게 무식하다고
하는 건 아니죠.
하물며 님 부모님도 1번 지지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럼 부모님도 무식한건가요?9. 여기가
'12.4.9 8:47 PM (14.34.xxx.123)어딘데 아는 사람 무식해 보인단 말도 못해요 )?
10. ....
'12.4.9 8:55 PM (118.32.xxx.108)아르바이트쟎아요...
저 아는 엄마도 1번 홍보하는데...
옷은 빨강이라도 마음은 노랑이 하고 하더라구요...11. 무식하다는말
'12.4.9 9:01 PM (121.144.xxx.149)원글님이 분명히 알고 지내는 엄마라고 했어요. 그냥 아는 사람이 아니고...
그러면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했을 사이라는거죠.
그 엄마가 단지 1번 지지한다고 원글님한테 무식하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요?
무식하면 속으로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12. 윗님
'12.4.9 9:10 PM (14.34.xxx.123)할일 없나봐요.
왜 님생각을 남한테 강요해요?13. 겸둥맘
'12.4.9 9:12 P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알고보니 시댁에서 물려받을 재산이 수십억인 대한민국 상위 1% 일수도??
아, 하긴 그러면 돈몇푼에 알바 안하겠구나, 그냥 무식한거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