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사는 사람들은 주로 술집종업원, 노래방도우미 등등 이 많아서 물이 않좋지만,
가장 큰게 무었인지 아십니까? 살림집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노가다 이런거 해도 살림하는 집들은 다혈질인 사람들도 주변시선때문에 조용조용 사는게 대체로 많은데요.
가정이 없는 사람들은 정말 막가파식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고급아파트 선호현상 이런것도 이런 영향이 크죠.
일단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살기를 원하는 거죠.
일단 잃을게 많은 사람들, 돈도 그럭저럭 사는 사람들끼리 모여살기를 원하는 거죠.
원룸밀집된 곳들 보면 해떨어지면 돌아다니기 무서운데 많더군요.
그리고 단독에 세 한두집 주는 경우는 세든 사람 질 않좋으면 다음계약 에 내보내고 그동네 사람들 세도 안줍니다.
하지만 요새 원룸보면 방도 잘 안가는 동네들도 있고, 사람을 골라서 받는게 아니고,
그냥 아무나 들어와서 살라는 식입니다.
그런식으로 악순환이 계속되고, 그 근처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는 일터가 가깝다면
그 원룸은 외노자들이 숙소로 바뀌는 거죠. 그러다 보면 외노자 밀집지역이 되고,
거주하던 한국인들은 떠나고, 슬럼화 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이런 동네를 아름다운 다문화 마을이라고부르죠
그리고 또 웃긴게 그런 원룸들의 실제 주인은 외지인인 경우도 많다는데 있습니다.
아마도 부동산투기 목적으로 지은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