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 전통 한복 파는 곳 알려주세요

소리나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2-04-09 19:03:45

외국에 살고있는데 인터ㅐ서널 데이에 입을 전통 한복이 필요해요.

그런데 소개받은 여러사이트에 들어가니 모두 개량 한복 뿐이네요.

요란스럽고 전통 한복과는 전혀 다른느낌이라서 .....

정말 전통 한복 그대로인 아동 한복 파는 싸이트는 없을까요?

 

IP : 83.242.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픈마켓
    '12.4.9 7:07 PM (119.194.xxx.178)

    에서 구입하세요...옥션이나 쥐마켓 등.....검색어로 아동한복치시면 쭈르륵 나올 거예요

  • 2.
    '12.4.9 7:09 PM (180.67.xxx.23)

    미국갈때 김예원한복 에서 아들 셋 그리고 제 한복은 배자만 마추어서 갔어요. 완전 인기..짱 이었죠.
    중기 색동 노랑..여자 아이이면 괜찮을 듯 한데요. 요즘은 완전 전통식은 잘 안나오는듯 해요. 한복도 오히려 유행이 잘타는 옷중에 하나라.. 저고리 여밈이 편하게 되어있어 오히려 좋을듯 싶은데요.
    주인장께서 센스가 남달라 저도 전화로 많이 조언을 구했어요^^
    미국에서 한국입양아였던 남편 클라스 메이트 한복도 재어서 맞춰본적도 있었거든요.
    전 여기 적극추천..~!

  • 3. 흠..
    '12.4.9 7:16 PM (121.138.xxx.31)

    예닮 한복이 이뻐요. 저렴하구요. 젤 많이 입히는 브랜드에요. 마트에 옥션 뭐 어디든 많이 팔아요. 검색해보시면 나오고요 3-5만원이에요. 정말 전통한복은 그냥 한복집에서 맞추면 해줘요. 근데 더 비싸더라구요. 원단은 모르겠는데 색상등이 덜이쁘게 나오더라구요.

  • 4. 흠..
    '12.4.9 7:17 PM (121.138.xxx.31)

    그리고 개량으로 사야 되어요. 단추가 똑딱이가 달리고 발목에도 끈도 있지만 고무줄 처리 되어 있꼬 그런식으로요. 개량 아님 애들은 불편해서 못입어요.

  • 5. 흠..
    '12.4.9 7:19 PM (121.138.xxx.31)

    살때 너무 양단같이 번쩍거리는 소재는 피하시면 되어요. 색상 원색으로 화려하고 금박 이나 금자수 너무 많고 그건 입으면 좀 중국옷처럼 보이고 안이쁘더라구요. 색상이 화사하고 봄가을에 입는 샤틴같은 느낌 나는 것 입으면 예뻐요. 수도 좀 놓아지구요.

  • 6. 음..
    '12.4.9 7:46 PM (180.229.xxx.17)

    저렴하게는 지마켓, 옥션, 11번가에도 치면 주르륵 나오구요.
    디자인만 전통 스타일로 고르시면 될 듯 해요..
    우리옷 미고.. 여기 옷이 고급스럽게 예쁜데 비싸요 ㅠㅠ;;;;;
    저는 좀 큰 것으로 해서 여자아이라 어깨끈 줄이고 소매 줄이고 해서 몇 년 입힐 목적으로 샀는데 예뻐요^^.
    요새 남자 아이 한복에 발목을 끈으로 묶는 이런 것은 안 나올 거예요..
    다 단추든지, 고무줄이든지 해서 편히 입게 나와요.
    다만 디자인이, 어우동 스타일 말고 전통 스타일의 젊잖은 옷으로 사시면 됩니다.

  • 7. 222
    '12.4.9 7:48 PM (210.117.xxx.150)

    "빔스토리"에서 상담해보세요.아가들 한복.고와요.아동복도 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476 김연아 하이트 광고에서 12 광고 2012/05/03 2,754
104475 중1수학 심화해야 하나요?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2 무지개 2012/05/03 1,798
104474 밑에 사투리 글보니 생각나네요 22 경상도 2012/05/03 2,315
104473 우리 아들은 시험만 끝나면.. 3 햄버거 2012/05/03 1,190
104472 정말간단한거^^ how much time?? how many t.. 6 ㅎㅂ 2012/05/03 2,819
104471 아침에 일어나면 배고프시나요? 9 파릇한봄나물.. 2012/05/03 3,084
104470 동대문에서 옷 만들어 입는 것 아직 가능한가요? 1 2012/05/03 1,067
104469 "티미하다"란 표현 82와서 첨 봤네요.. 31 비형여자 2012/05/03 5,555
104468 더킹....진짜 진짜 재밌어요???? 27 흐음 2012/05/03 2,647
104467 요즘 **전자 서비스센터 다 이런가요? 너무나 고객서비스 점수 .. 4 ........ 2012/05/03 1,255
104466 길에 쓰레기 투척... 2 중학생 2012/05/03 731
104465 이모 우리집에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1 ㅁㅁ 2012/05/03 1,303
104464 송설이 무슨 뜻인가요? 컴 대기중 6 부자 2012/05/03 2,010
104463 스포티지보다, sm5가 훨씬 기름값 저렴할까요 1 ........ 2012/05/03 1,274
104462 다리가 심하게 부러졌다는데 어떤 음식이 도움될까요? 5 .. 2012/05/03 893
104461 - 노무현 대통령 3주기 광고 안내 - 13 추억만이 2012/05/03 1,346
104460 학교엄마 중에 한 엄마가 자꾸 친해지고 싶어하는데...(글수정).. 18 ㅎㅎ 2012/05/03 5,296
104459 카레..이 맛있는 음식을.. 17 노란꽃 2012/05/03 2,892
104458 자동차 회사 다니는사람은 차 싸게 사네요. 6 ... 2012/05/03 1,667
104457 미국에서 사올것 미국 2012/05/03 6,775
104456 보고 말았어요 ㅠㅠㅠ 2 초원 2012/05/03 1,589
104455 몸싸움이 성추행으로 오인..ㅋㅋㅋㅋ? 4 생각해내느라.. 2012/05/03 1,048
104454 초4 여자아이 기타 배우는거 이른가요? 4 기타를 배워.. 2012/05/03 1,377
104453 이삿짐정리하는데 KBS영상실록 테이프가 한박스 있네요 1 어째야 2012/05/03 824
104452 얹혀 살아본 경험자 (시누이) 18 2012/05/03 8,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