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의심이 많은 건지 봐주세요.

의심녀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12-04-09 18:19:30

혹시 그 사람도 회원일지 몰라서...일단 원글 삭제했어요.

 많이 도와주고 도와줄거 같아서

...좀 믿고 싶었고

뒤로  어떤 사람인지 떠보는 건 안하고 싶었는데...

 그냥 도움없이 혼자 일해나가야 겠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좋은 저녁 되세요..

IP : 125.178.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
    '12.4.9 6:23 PM (125.182.xxx.131)

    이상한 사람이네요.

  • 2. 감자프링글스
    '12.4.9 6:28 PM (1.226.xxx.72)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혹시 모르니깐 선생님께 문자나 이멜이라도 쓰세요.. 아이 상담문제로 이멜 쓴것처럼 하시고..끝에다가 슬쩍 전기포트 필요할것 같아서 샀는데 잘 받으셨냐고..

  • 3. 할수없죠
    '12.4.9 6:29 PM (59.7.xxx.28)

    일단 원글님 드렸거나
    다같이있을때 대표엄마가 준비해오신거다하고 드렸어야하는데 말했다고는하지만 그냥 드린건 좀 실수한것같구요
    상황이 좀 그렇게 될때가 있는데 그럼 본인이 드리면서 얘기했다고 먼저말해주는게 맞긴하죠
    어쨌든 이렇게된거 그분하고 얽히는것보다는
    정.. 의심스러우면 선생님께 전기포트 작동잘되냐고 슬쩍 원글님이 사온거라는걸 다시 얘기하세요

  • 4. 의심
    '12.4.9 6:38 PM (119.197.xxx.157)

    저는 그 엄마 말이 순순히 받아들여지지않는데요....
    의심해봐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결정적 순간에 전기포트 사온 님에게 도로 돌려주거나....
    아니면 ...선생님께 주고나서 원글님께 원글님이 사온거라고 얘기헀다고 반드시 전해줄 것 같은데....
    왜 그분이 가오^^잡고 전기포트를 전해줬는지.......의심해보세요.
    그리고 지금은 그냥 지나가시고....
    다음부턴 부디 주의하세요.

    남의 공...생짜로 먹는 거.....쥐새끼 냄새가 나요.

  • 5. 다음부터는
    '12.4.9 6:45 PM (115.140.xxx.84)

    절대
    뺏기지마시길...

    윗분조언들처럼 확인차 문자해보시고

  • 6. 하하
    '12.4.9 6:56 PM (220.72.xxx.183)

    저도 비슷한일 있었어요
    저희 아이 1학년때 급식봉사 갈때 요구르트를 사가지고 갔더랬지요
    같이 봉사온 다른엄마가 자기랑 같이 하자며 반부담을 굳이 하겠다면서
    자기가 아이들 한테 요구르트 돌리고 선생님께도 하나 드렸어요-선생님껀 따로 준비했어요
    자기가 생색 다 내고 끝나고 갈때는 그냥 가버렸어요
    황당하더군요
    금액적으로 크지 않아서 그냥 넘겼는데 원글님 글 읽으니 그때 생각나네요
    이상한 사람들 참 많은가봐요

  • 7. 꿈공장
    '12.4.9 7:01 PM (1.245.xxx.203)

    아휴 밥하다가 일부러 로긴했어요.
    그 엄마 진짜 이상하구요. 얍삽해요. 친절, 상냥을 가장한....
    예전에 회장엄마가 자기는 차없으니까 부회장엄마들 멀리 심부름시켜놓고 물건 사오면 꼭 학교앞에서 만나자고 한답니다. 그리곤 낼름 그 물건가지고 샘뵈러 혼자가고 oo엄마 바쁘니까 집에 가보라고 수고했다고하곤했어요. 말은 조곤조곤 왕교양인척하고,못생긴 불여시가 수를 얼마나 쓰던지.
    선생님께 전화드려서 학급에 더 필요한 거 없냐고 물어보고, 그커피포트 괜찮으세요? 넌즈시 말 건네봐요.
    맘에 안들면 다른 브렌드로 바꾼다고/ 제가 그걸 써보니 좋아서 샀다고.....아셨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816 초파일 앞두고 명진스님 강의 들었어요~~ 1 리민 2012/05/27 1,274
112815 오늘 화차 봤어요 3 2012/05/27 2,247
112814 파마하고 머리묶어다니시는 분들께 궁금한점이 있어요... 1 현이훈이 2012/05/27 3,474
112813 아가사 크리스티 글이 나와서 말인데요 8 ,,, 2012/05/27 1,861
112812 베라크루즈 사고기 1 2012/05/27 2,180
112811 현금서비스 받고 연체시키면 .... 5 빚진 사람 2012/05/27 2,439
112810 매실수확에 대해 6 궁금 2012/05/27 1,594
112809 집안일 줄이는법 팁좀주세요~~ 11 행복한영혼 2012/05/27 4,192
112808 82왜 접속이 아니되어요 1 왜.? 2012/05/27 1,100
112807 영작한 것 좀 봐주세요 ;;; 3 ㅠㅠ 2012/05/27 829
112806 부치지 않은 편지, 찔레꽃, 한계령..... 5 눈물만..... 2012/05/27 2,309
112805 보고 드립니다! -_-)>+ 아빠가 되었습니다!!!!! 151 세우실 2012/05/27 11,063
112804 판교순두부집에서 신정환 봤어요 20 바보보봅 2012/05/27 17,283
112803 sbs 짝을 1기부터 최근꺼까지 다봤는데 역대 최고의 명장면을 .. 2 짝매니아 2012/05/27 4,064
112802 호주 잘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7 호주여행 2012/05/27 1,945
112801 스크래치 상품 할인판매가 좋아요. 저렴하게 2012/05/27 1,408
112800 자유게시판에 쓴글은 어떻게 지우나요 2 자유 2012/05/27 894
112799 박완규씨 노무현대통령 생각하면서 불렀나보네요 14 에휴 2012/05/27 6,212
112798 파프리카로 뭘 만들까요? 4 2012/05/27 1,591
112797 어찌 알고 품절!!..야씨들.. 2 다음 기회에.. 2012/05/27 2,028
112796 저녁에 절에 가면 연등에 불켜져있나요? 3 토이 2012/05/27 1,336
112795 팥빙수가 먹고 싶습니다. 3 지금 2012/05/27 2,350
112794 필웰 헤스티아 주방수납장 어때요? 3 필웰 2012/05/27 3,238
112793 시판된장 추천부탁드려요 4 oh 2012/05/27 2,629
112792 자신이 죽는 꿈은 무엇인가요? 3 맘스맘 2012/05/27 2,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