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베이비시터를 두고 있었는데, 새로운 직장에는 보육시설이 있어서
보육시설은 어떨까 고민 중이거든요.
5세 아이야 어느 정도 컸으니까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이제 돌쟁이 아이는 이런 어린이집 시설에 저녁 7-8시까지 맡기는 게 괜찮을까요?
사실 남자아이들이라 베이비시터를 구하기 쉽지도 않구요.
비용 보다는, 이제 돌지난 아이가 과연 잘 적응하고 괜찮을지
면역력도 약한데 어린 녀석이 저녁 늦게까지 기관에 있으면 괜찮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여러분은 어느 쪽을 택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