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야채스프 복용중 두통과 몸살

이겨내야죠? 조회수 : 3,786
작성일 : 2012-04-09 17:16:23
확실히 밴님의 야채스프가 지방연소 되는거 맞는거 같네요.
오늘 하루 시작했는데 두통과 몸 무거움 현상이 나타나내요.
저의 이런 현상은 평소에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저의 적정량 (남들의 서너배)을 못 먹으면 나타나는 현상이거든요.
먹는거 평소 보다 조금 줄여서 먹었는데 이 현상이 나타나내요.
이러다 조금 심하게 하면 그대로 몸살 나서 다이어트 한거 도루묵 되는 일이 반복이었거든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까요?
우선 바나나랑 두유를 미친듯이 먹었는데 배는 부른 상태지만 정신이 몽롱해요.
해야 할 공부도 있어서 몸 컨디션이 나쁘면 안되거든요.
이 야채스프로 꼭 살 빼고 건강해지고 싶어요.
IP : 182.211.xxx.1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4.9 5:19 PM (182.211.xxx.135)

    오늘 날씨 따뜻한데 춥기까지 하네요.
    이 좋은 스프 소개시켜준 밴님 감사합니다. 꼭 이 고비를 잘 넘기고 성공후기 남기겠습니다.

  • 2. 어떤...스프일까요?
    '12.4.9 5:29 PM (125.128.xxx.117)

    밴님이 소개해주셨다구요?
    어떤건지...
    함께 공유 부탁드려요~~

    키톡에선 못봤는데
    알려주시면 복받으실꺼예용~~

  • 3. ..
    '12.4.9 5:38 PM (218.238.xxx.11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234358&page=1

  • 4. ..
    '12.4.9 5:41 PM (110.14.xxx.164)

    더 줄이거나 좀 쉬었다가 마셔보세요

  • 5. 순이엄마
    '12.4.9 5:50 PM (112.164.xxx.46)

    견뎌내셔야 합니다. 너무 힘드시면 조금 조절 하시구요.

    그거 꾸준히 하시면 피부 완전 좋아져요.

  • 6. bobby
    '12.4.9 5:56 PM (210.109.xxx.125)

    맞아요
    몸 무거움,,
    어제 저녁부터 몸이 너무무거워요
    물먹은 솜처럼~
    이러다가 괜찬아 지겠죠^^

  • 7.
    '12.4.9 6:24 PM (118.43.xxx.4)

    먹는 게 줄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저는 솔직히 그래봐야 채소물인데 무슨 그런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날까 싶어요. 그만큼 부작용도 적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러면서 사흘 째 드링킹 중 -_-;;
    저는 배변이 좀 달라졌네요. 이게 해독과정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퐈이야~ 설사~~ 가 나오다가 물을 서너차례 내려도 변기에 계속 묻어있을 정도로 진득한(??) 응가가 나오다가 막 그래요. 횟수도 좀 더 잦고. 언제쯤 안정이 되려는지.
    밴님은 맛있다 하셨는데 으흑. 저는 '약이다 약이다' 주문외우고 꿀떡꿀떡 삼켜버립니다. 못 먹을 맛은 아닌데 먹기 좋은 맛도 아니에요. 아무래도 양배나 양파의 은근한 비린 맛 때문에 힘들던데요.
    오늘 집에 가서 또 만들어놔야겠네요 ㅎㅎㅎ
    열심히 먹어봐야짐.

  • 8.
    '12.4.9 6:56 PM (58.231.xxx.172)

    전 맛있어요..달큰하게... 이것까지 맛있음 안되는데..ㅠㅠㅠ

  • 9. Qㅅ
    '12.4.9 11:55 PM (175.118.xxx.215)

    탄수화물 확줄이면 원래 두통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58 연애팁 이란.... 2 슬픈현실 2012/06/20 1,965
120757 정말 징글징글하게 비 안오네요 젠장 2012/06/20 1,218
120756 6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20 1,224
120755 자살하려는 사람을 말릴 수 있는 말. 3 .. 2012/06/20 4,772
120754 추적자 보다가 깨달은것, 가족은 만악의 원흉이다, 22 깨달음 2012/06/20 4,640
120753 나이키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2 .. 2012/06/20 1,780
120752 김태일의 커널TV 방송 지키기 동참해 주세요. 1 사월의눈동자.. 2012/06/20 1,360
120751 이창은 "당원명부, 경선후보 6명에게 넘겼다".. 1 샬랄라 2012/06/20 1,296
120750 제 성격이 급한걸까요? 2 가을 2012/06/20 1,166
120749 영어고수님 도와주세요. 원어민아가 낸 문재의 답을 모르겠어요 2 ... 2012/06/20 1,580
120748 중3딸 고등학교 선택 1 .. 2012/06/20 1,782
120747 팔에 멍이들었어요~~~~빨리 낳는방법 아시나요?? 3 연이맘 2012/06/20 1,942
120746 어제밤 100분토론 김갑수 패널이 문재인 옹호하면서 3 어이없어서요.. 2012/06/20 2,885
120745 삼성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둘다 망했는데 지금은? 1 안속아요 2012/06/20 1,776
120744 노란복수초 박창두 역할 연기자 1 싫어요ㅠ 2012/06/20 1,788
120743 후진 잘 하는 방법 11 운전 운전 2012/06/20 5,946
120742 친정엄마가 쓰실 침대 추천 부탁드려요 꼭요~~ 11 침대 2012/06/20 2,315
120741 고속터미널에서 서래마을 가는 가장 빠른 방법 알려주세요^^ 4 어리버리ㅋ 2012/06/20 6,558
120740 죽겠다는 아들 17 ㅠㅠㅠ 2012/06/20 4,115
120739 조의금을 부탁 받았는데요..전달을 못 했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2 고민... 2012/06/20 1,882
120738 신랑이 영국출장가는데 머 사오라고 할까요? ^^ 8 .. 2012/06/20 2,315
120737 보통 설탕과 마스코바도 설탕으로 담은 매실 구별될까요? 순간의게으름.. 2012/06/20 1,579
120736 없음과 없슴 9 궁금해요 2012/06/20 3,784
120735 주진우의 현대사 1회 4 그랜드 2012/06/20 2,009
120734 추적자.. 국민세뇌 형성과정...ㅋㅋ 3 ㄱㄱ 2012/06/20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