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채스프 복용중 두통과 몸살

이겨내야죠? 조회수 : 3,622
작성일 : 2012-04-09 17:16:23
확실히 밴님의 야채스프가 지방연소 되는거 맞는거 같네요.
오늘 하루 시작했는데 두통과 몸 무거움 현상이 나타나내요.
저의 이런 현상은 평소에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저의 적정량 (남들의 서너배)을 못 먹으면 나타나는 현상이거든요.
먹는거 평소 보다 조금 줄여서 먹었는데 이 현상이 나타나내요.
이러다 조금 심하게 하면 그대로 몸살 나서 다이어트 한거 도루묵 되는 일이 반복이었거든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까요?
우선 바나나랑 두유를 미친듯이 먹었는데 배는 부른 상태지만 정신이 몽롱해요.
해야 할 공부도 있어서 몸 컨디션이 나쁘면 안되거든요.
이 야채스프로 꼭 살 빼고 건강해지고 싶어요.
IP : 182.211.xxx.1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4.9 5:19 PM (182.211.xxx.135)

    오늘 날씨 따뜻한데 춥기까지 하네요.
    이 좋은 스프 소개시켜준 밴님 감사합니다. 꼭 이 고비를 잘 넘기고 성공후기 남기겠습니다.

  • 2. 어떤...스프일까요?
    '12.4.9 5:29 PM (125.128.xxx.117)

    밴님이 소개해주셨다구요?
    어떤건지...
    함께 공유 부탁드려요~~

    키톡에선 못봤는데
    알려주시면 복받으실꺼예용~~

  • 3. ..
    '12.4.9 5:38 PM (218.238.xxx.11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234358&page=1

  • 4. ..
    '12.4.9 5:41 PM (110.14.xxx.164)

    더 줄이거나 좀 쉬었다가 마셔보세요

  • 5. 순이엄마
    '12.4.9 5:50 PM (112.164.xxx.46)

    견뎌내셔야 합니다. 너무 힘드시면 조금 조절 하시구요.

    그거 꾸준히 하시면 피부 완전 좋아져요.

  • 6. bobby
    '12.4.9 5:56 PM (210.109.xxx.125)

    맞아요
    몸 무거움,,
    어제 저녁부터 몸이 너무무거워요
    물먹은 솜처럼~
    이러다가 괜찬아 지겠죠^^

  • 7.
    '12.4.9 6:24 PM (118.43.xxx.4)

    먹는 게 줄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저는 솔직히 그래봐야 채소물인데 무슨 그런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날까 싶어요. 그만큼 부작용도 적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러면서 사흘 째 드링킹 중 -_-;;
    저는 배변이 좀 달라졌네요. 이게 해독과정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퐈이야~ 설사~~ 가 나오다가 물을 서너차례 내려도 변기에 계속 묻어있을 정도로 진득한(??) 응가가 나오다가 막 그래요. 횟수도 좀 더 잦고. 언제쯤 안정이 되려는지.
    밴님은 맛있다 하셨는데 으흑. 저는 '약이다 약이다' 주문외우고 꿀떡꿀떡 삼켜버립니다. 못 먹을 맛은 아닌데 먹기 좋은 맛도 아니에요. 아무래도 양배나 양파의 은근한 비린 맛 때문에 힘들던데요.
    오늘 집에 가서 또 만들어놔야겠네요 ㅎㅎㅎ
    열심히 먹어봐야짐.

  • 8.
    '12.4.9 6:56 PM (58.231.xxx.172)

    전 맛있어요..달큰하게... 이것까지 맛있음 안되는데..ㅠㅠㅠ

  • 9. Qㅅ
    '12.4.9 11:55 PM (175.118.xxx.215)

    탄수화물 확줄이면 원래 두통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537 '제수 성추행 의혹' 김형태 "거짓말 안 했다".. 9 세우실 2012/04/20 2,037
99536 법적 공소시효 1 지나가는이 2012/04/20 598
99535 홍대에 따님 친구 반영구화장 한다는 분요~~!!! 2 눈썹 2012/04/20 1,025
99534 6학년 영어 온라인으로 꾸준히 가능한곳 있을까요? 3 영어학습 2012/04/20 1,013
99533 야유회가는데 주변 가게에 삥뜯은 아파트부녀회 7 그것도권력이.. 2012/04/20 1,773
99532 삼겹살에 미나리 넣어서 쌈싸먹으니 되게 맛있네요 2 .. 2012/04/20 1,433
99531 스텐주전자 어디꺼가 괜찮을까요? 1 옹이 2012/04/20 1,048
99530 “문대성 논문 표절” 국민대 예비조사 결론 9 인생은한번 2012/04/20 1,465
99529 저 지금 벙커원 왔어요~ 17 자랑질 2012/04/20 3,559
99528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3 떨려라 2012/04/20 1,207
99527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아이 안고 카페에 와서 수다 떨다 가네요 ;.. 19 울컥 2012/04/20 3,527
99526 나이들면 화려한 색이 좋아지나요? 27 오늘아침 2012/04/20 4,123
99525 저렴한 썬크림 추천 좀 해주세요. 좀이따 바로 사야해요. 5 =^ㅅ^= 2012/04/20 1,473
99524 받을돈 못받고있는데요 어떡해야할지.......ㅠㅠ 13 스트레스 2012/04/20 2,124
99523 친구가 얼마나 무서운... 3 아이들에게 2012/04/20 2,604
99522 방금 서울시랑 통화하고 감동먹었어요.ㅜㅠ 14 야호~ 2012/04/20 3,886
99521 김치찌게에서 살짝 돼지 냄새가 나는데 어떡하죠? 10 봄날 2012/04/20 5,732
99520 푸켓 가보신 분.. 빠통 아니라도 괜찮나요? 9 .. 2012/04/20 1,581
99519 [대박?] 푸틴, 한국인 사위 맞는다... 13년 연애 결실 12 호박덩쿨 2012/04/20 3,267
99518 중학생아들안과검진 푸른바다 2012/04/20 584
99517 여주 도자기 엑스포에서 1억원치 도자기 그릇을 깨는 이벤트 한다.. 4 ㅇㅇ 2012/04/20 1,836
99516 방금 은행직원과 통화했는데 기분 나쁘네요. 37 황당 2012/04/20 11,128
99515 신경치료 두번째 다녀왔는데 좀 살만했네요 4 치아 2012/04/20 2,324
99514 쉐어버터 바르고 화장은 어떻게 하나요?? 2 끈둑끈둑 2012/04/20 1,483
99513 액자 정리 어떻게 하세요? 어쩌나 2012/04/20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