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의 정치색

정치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2-04-09 17:07:08
30대 여자인데요
뼈쏙까지 전 노통파인데
그 친구가 "ㅅㄴㄹ" 쪽으로도 해서 너무 놀랐어요!
견해차이라고 하는데
잘 지낼 수 있으련지
IP : 86.136.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9 5:19 PM (112.168.xxx.112)

    20대때는 그냥 만났지만 30대로 오면서 부터 그런 친구들 정리했어요.

    생활 스트레스의 근간은 모두 정치.
    친구들 만나서 연예인 뒷담화만 할게 아니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골때리지만 아무생각없는 애들도 정말 골때려요.

  • 2. 서서히
    '12.4.9 5:28 PM (175.117.xxx.38)

    정리 됩니다
    여러가지 맞지 않는다는 걸 자꾸 느끼거든요

  • 3. ㅎㅎㅎ
    '12.4.9 5:30 PM (211.40.xxx.139)

    저도 그런 이유로 피하는 사람 있어요. 그냥 새누리 지지자가 아니라,다음 총선에 남편이 출마할것같음. 뼛속까지 새누리...
    참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대화가 안되더니, 이제 제 쪽에서 슬쩍 피하고 있어요. 가면쓰기 싫어서

  • 4. ㅇㅇ
    '12.4.9 5:43 PM (14.40.xxx.153)

    새누리 지지하면서 견해가 있나요???? 전 그냥 제정신 아니던지 무식하던지 둘중하나같아요.

  • 5. 원술
    '12.4.9 5:56 PM (86.136.xxx.6)

    강남사는 친구인데 젊은 여자 지식인인데도 틀리네요!

  • 6. 위의 ㅇㅇ님...
    '12.4.9 6:07 PM (85.243.xxx.252)

    저도 동감이옵니다! 무식하거나, 개념없거나, 뻔뻔하거나 중 하나...

  • 7. ㅎㅎㅎ
    '12.4.9 6:29 PM (118.43.xxx.4)

    제가 사랑하는 친구 한 녀석이 MB 지지자에다가 " 난 운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라고 말해서 저를 경악시켰더랬죠. 똑똑한 녀석이 어찌..... 그런 쪽으로는 안 똑똑하더라구요 ^^;; 아마도 경상도 출신에 교회를 다녀서 그런갑다~하고 말아요. 사회에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는데 어쩔 수 없더라구요.

  • 8. 쓸개코
    '12.4.9 9:10 PM (122.36.xxx.111)

    제친구 몇도 새누리당 지지인데(특별한 의미없이요)
    친한친구가 귀찮아서 투표안하겠다해서 속으로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 9. 전 정이 똑 떨어지던데.
    '12.4.9 10:11 PM (1.246.xxx.160)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641 냉동된 시루떡은 어떻게 녹여 드세요? 10 떡순이 2012/07/25 8,675
133640 얼마나 더 사시겠어라는 말이 싫어요 18 7월 2012/07/25 3,673
133639 세금계산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6 스노피 2012/07/25 1,156
133638 롯*슈퍼 클레임 거는거 어찌하는건지~ 2 cookin.. 2012/07/25 934
133637 중1 방학첫날입니다 ... 2012/07/25 713
133636 어머니 고만 하세요-넋두리 7 휴 덥다 2012/07/25 2,087
133635 거실에 둘 책장 하나만 골라주세요~ 16 구구돌스 2012/07/25 2,090
133634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다“ 여섯 번째 고개숙인 MB 1 세우실 2012/07/25 793
133633 어떻게 외워야 효과적일까요? 4 초등영어단어.. 2012/07/25 793
133632 욕실 청소시 머리카락? 12 짜증 2012/07/25 5,917
133631 백억대 시댁 얘기만 나오면 정보의 쏠림현상을 느낍니다. 10 ........ 2012/07/25 3,968
133630 남편 친구들의 카톡. 10 짜증 2012/07/25 3,531
133629 토리버치가방인데요... 3 가방이요.... 2012/07/25 1,797
133628 만4살(6살) 아이 유산균제 어떤제품이 좋은가요? 5 항생제 과다.. 2012/07/25 4,712
133627 종합소득세 환급 다들 입금되셨나요? 4 루루~ 2012/07/25 1,677
133626 식빵에 쨈이나 땅콩버터 부족하겠죠? 4 마이 도시락.. 2012/07/25 1,908
133625 다른 건 몰라도 대한민국의 국군통수권은 대통령에게 있어요 3 ... 2012/07/25 747
133624 캡슐커피머신 질문이요 1 첫사랑님 2012/07/25 977
133623 5년된 매실주 먹어도 될까요? 1 궁금 2012/07/25 1,867
133622 여러분은 휴가 가서 뭐 하시나요? 마냥 관광, 먹기, 잠자기,.. 7 저 아래 휴.. 2012/07/25 1,633
133621 아고라에서 개 식용을 법으로 금지하자는 서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 14 --- 2012/07/25 1,227
133620 미용실에서 제가 염색하는동안 5살 쌍둥이 버틸수 있을까요? 5 미용실가고싶.. 2012/07/25 1,520
133619 모니터가 고장인거 같아요 1 모니터 2012/07/25 578
133618 뚜껑식 김치냉장고 2칸짜리에 김치, 야채, 고기 다 보관하시는 .. ... 2012/07/25 1,240
133617 수다떨면서 잠잘곳 추천좀 해 주세요? 3 아줌마 2012/07/25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