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딸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네요..
교복만 입고 다니다가 대학 새내기가 되니
예쁘게 꾸미고 싶고 멋도 부려보고 싶은가 봅니다.
어디가면 약간 통통한 아이 예쁜 옷들이 있으려나..
벌써 두시간째 돌아다니고 있지만, 참 맘에 드는 옷을
고르지를 못하겠네요..
여러분 도움좀 주세요?
올해 딸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네요..
교복만 입고 다니다가 대학 새내기가 되니
예쁘게 꾸미고 싶고 멋도 부려보고 싶은가 봅니다.
어디가면 약간 통통한 아이 예쁜 옷들이 있으려나..
벌써 두시간째 돌아다니고 있지만, 참 맘에 드는 옷을
고르지를 못하겠네요..
여러분 도움좀 주세요?
본인 옷 취향이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아셔야 옷 사는게 편하실 것 같아요.
캐쥬얼을 좋아한다고 해도 고등학생 스럽지 않은 캐쥬얼을 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백화점 디스플레이 해놓은 것보고 유행 스타일이나 그런 것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직접 입어봐야죠
같이 나가서 보세요
교복 입고 입을 코트종류만 있었지 , 학원 갈때도 교복입고 다녀선지 , 옷이 정말 없더라구요..
우선 게스, 빈폴 매대에서 청바지 종류로 3~4벌 쯤 샀습니다..
통통하지만, 학생몸이라서 게스 진 젤 큰걸로 입히고...
레깅스 스커트 검은색 , 회색, 먹색 색깔별로 2 개씩 사줬습니다..
편안한지 레깅스만 입습니다..
인터넷에서 몇가지 사봤는데 막상 와보면 후줄근하고 은근 싸지도 않고 ...
그래서 지난주 목요일 애 데리고 아예 백화점에 가서 작정하고 둘러보고 다 입혀보고 .... 색깔 맞춰보고..
입는것과 대보는 것의 큰 차이가 있으니... 입혀보시고..
플라스틱 아일랜든가 뭐든가.... 기본 면티 휼륭합니다... 블링블링 가디건도 사고..
쿠아에서 가디건 종류로 5개인가 사고... 옷걸이에 주욱 걸어놓고 세일하고 있어서 많이 비싸지 않았습니다..
청남방 리바이스에선가 에서 .. 이게 은근 가격의 압박이 ... 청남방 하나 구입하고.. soup 인가 에서 매대에
서 가디건 3개 사고....
신발도 지난 겨울 부터 몇개 사고 ,, 가방도 사고...
등록금보다 옷값이 더 나갑니다.. 이렇게 한바탕씩 사도 한달쯤 되면 .. 아니 재는 왜 맨날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니지 .. 하는 맘이 듭니다... 비싼옷은 아직 필요 없으니 시간내서 차근히 둘러보시고 입혀보시면
본인에게 어울리고 잘 맞는 브랜드를 찾을수 있을겁니다..
윗님...써스데이 아일랜드 인듯 합니다.
여기 옷 대학생 애들한테 괜찮더군요.
플라스틱 아일랜드 맞던데요... 아...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약간 하늘하늘 히피스타일같아서 통통한
우리딸은 패스~~~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약간 학생들 캐주얼 정장틱 합니다...
나도 써스데이 아일랜드 옷 입구싶은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7132 |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는 9개월아기...좀 지치네요 9 | ㅡㅡ | 2012/07/08 | 3,285 |
127131 | 통계의 허구, 전기를 절약하자고요? 8 | 국민을 물로.. | 2012/07/08 | 2,305 |
127130 | 생리때만 되면 생리통때문에 두려워요. 23 | ,,,,, | 2012/07/08 | 4,819 |
127129 | 독일제 아조나 치약 써보신분 계신가요?? 3 | 또로로 | 2012/07/08 | 4,424 |
127128 | 자전거 의류 어디서들 사세요? | ^^.. | 2012/07/08 | 1,175 |
127127 | 코스트코 요즘 체리 얼마에용? 9 | 체리 | 2012/07/08 | 2,764 |
127126 | 오늘 신사의 품격 재미 있었나요? 7 | 쩝 | 2012/07/08 | 3,947 |
127125 | 중고차 상사에서 차 매도시 절차 잘아시는분요~ 1 | 중고차 | 2012/07/08 | 3,621 |
127124 | 재수없는 시동생 훌훌 털어버리고 싶어요 14 | ㅜㅜ | 2012/07/08 | 7,021 |
127123 | 딱 부모로서만 무책임한 사람들이 있나요 ? 1 | ....... | 2012/07/08 | 1,512 |
127122 | 전자렌지 돌리실 때 뚜껑 뭘로 쓰시나요 7 | 궁금 | 2012/07/08 | 2,898 |
127121 | 부모님이 부쩍 늙으시는게 느껴져 서글프네요.. 3 | 요즘 | 2012/07/08 | 1,620 |
127120 | 스마트폰 베가레이서 충전기 추천 해 주세요~^^ 2 | 폰 | 2012/07/08 | 1,091 |
127119 | 담배에 대한 아저씨의 충고 "폐암걸려 죽으면 망신&qu.. 1 | 아저씨의 충.. | 2012/07/08 | 1,900 |
127118 | 부정할 수 없는... 부자되는 방법 20 | 퍼엄 | 2012/07/08 | 11,078 |
127117 | 급) 안과랑 안경원이랑 시력검사 결과가 틀려요 3 | 시력 | 2012/07/08 | 10,398 |
127116 | 가슴보정되는 볼륨업브라 추천해주세요. 2 | 과라나쥬스 | 2012/07/08 | 2,335 |
127115 | 김수현이 아니구나... 4 | 헤드 | 2012/07/08 | 3,738 |
127114 | 요즘 남편의 조건 8 | 장가가긴 틀.. | 2012/07/08 | 4,490 |
127113 | 비산동 래미안을 계약했는데요~ 5 | 비산 | 2012/07/08 | 3,670 |
127112 | 귀 뚫고 얼마나 지나야 귀걸이 없이 살수있나요? 3 | kk | 2012/07/08 | 2,277 |
127111 | 가슴 찡한 이야기 2 | 도토리 | 2012/07/08 | 2,061 |
127110 | 아이폰 충전기 조금 큰 마트나 핸드폰 가게에서도 살 수 있을까요.. 4 | 이런멍청이 | 2012/07/08 | 2,443 |
127109 | 분당아파트 19 | 앞으로 | 2012/07/08 | 4,975 |
127108 | 기독교 비난하는 정치인들 말로 34 | 근데 | 2012/07/08 | 2,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