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형부 나이 40이예요,
집은 서울 시댁에 살고 있고요.
차 한대 있고요.
1억 현찰있다네요.
근데 직업이 없어요.(이번달 초에 둘다 실직했어요)
장사를 해볼까 한다는데
1억가지고 할 장사가 있을까 싶어요.
둘다 경험은 완전없고요.
재취업하려해도 언니는 몸이 많이 아파서 당분간은 좀 쉬어야 한다고 의사가 그러구요.
형부는 사교성이 없어서 장사는 아니다 싶어요.
근데 떡볶이 집이나 그런 작은 프랜차이즈 한다는데 전 말리고 싶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