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마디 나눴어요.

작성일 : 2012-04-09 16:33:26
신호등 건너려는데 *누리당 후보 선거 운동원 (빨간잠바 입고있는) 두명이
판넬에 여성비하 노인비하 어쩌구 하며 민주통합당을 심판하자였나?  암턴 1인시위 할려고 서있길래 
이거 무슨 말이냐 했더니 김용민님 이름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8년전에 있었던 일이고 이미 사과도 했다.  제수씨를 성추행 하려던 후보도 있는 새누리당에서
이런 이야기 할 처지가 아닌것 아니냐.  누워서 침뱉기다" 라고 대답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경기도) 이러는 것은 오히려 새누리당에 역효과다."  (에잇, 이런 고급 정보는 알려주지 말걸...)라고 
이야기 했고요.

신호등 같이 건너고 나서 "여기서 하실 거예요" 했더니 "아니요. 지나 가는 길이에요" 하며 다른 쪽으로 가더라고요.

앞으로도 이런 사람들 (아 정말 당신들 땜에 몇 년 너무 힘들었고 앞으로도 살기 퍽퍽해 진다고!  당신들이 FTA, 방사능 쩔은 일본식품&제품 수입 책임질 수 있어??  욕 나오는 것 꾹 참느라 힘들었어요) 보면 지나치지 말고 몇마디씩 꼭 할라고요. 
수욜이 지나면 평생 볼 일 없길 정말 정말 기원합니다. 

IP : 180.66.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왕
    '12.4.9 4:43 PM (175.125.xxx.187)

    멋진 님~~잘하셨어요 저도 이번을 끝으로 평생 안봤으면 좋겠어요 친일 성추문의 매국당 새머리당

  • 2. 반지
    '12.4.9 4:45 PM (125.146.xxx.49)

    넘 고급정보를 주셨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138 그래도 김종훈 얼굴정도면 잘생긴거 아닌가요? 37 ... 2012/04/09 2,193
94137 뉴스타파 기자의 전언 [여론조사 믿지마세요] 4 투표 2012/04/09 1,304
94136 타진냄비, 어떤가요? 1 ... 2012/04/09 2,110
94135 무균열 뚝배기 좋은 2012/04/09 714
94134 소고기 덩 어리가 있는데‥뭘할까요? 3 2012/04/09 579
94133 선거 자료를 보고 나니, 사실 전 녹색당이 제 스탈이랑 맞네요... 8 2012/04/09 1,453
94132 커널뉴스 김용민 재방 한답니다.. 1 .. 2012/04/09 1,050
94131 새누리당의 김용민 풀베팅의 역풍-김용민 지지율 급상승 4 기린 2012/04/09 8,253
94130 이럴 땐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요? 1 충돌사고 2012/04/09 774
94129 나꼽살 총선호외.... .. 2012/04/09 983
94128 서울에서 경기도 택배비 어떻게 되나요? 2 택배비 2012/04/09 1,019
94127 안철수 -투표율 70%면 미니스커트에 춤- 폭탄 공약 10 참맛 2012/04/09 2,171
94126 조선족이 이상한게 아니라 조선족중에 10 ... 2012/04/09 2,302
94125 휴대폰구입시 약정기간이 길수록 좋은건가요 4 36개월을 .. 2012/04/09 1,256
94124 요양원 그 분.. 걱정되는데 혹시 그 후 소식 아시나요? 1 두분이 그리.. 2012/04/09 1,444
94123 1개월된 밥솥에서 냄새가 나요 a/s기사와서 식초 몇방울 뿌려.. 4 하얀그림자 2012/04/09 5,030
94122 50살이 넘은 돌싱시누이의 남동생사랑. 2 f 2012/04/09 2,681
94121 치과 근무하시는 분들~~ 문제 있는 건지 알고 싶어요... 3 치과무셔~ 2012/04/09 1,486
94120 중학생인데 공부 안되는 아이 털어보고싶어요. 3 남자아이 2012/04/09 1,499
94119 마네킹이 일주일동안 입었던 옷 1 ........ 2012/04/09 1,256
94118 오늘 알바들 근무가 이상합니다. 7 광팔아 2012/04/09 1,377
94117 정말 애 옷에 돈 쓴거 너무 부끄러워요.. 23 낭비 2012/04/09 9,763
94116 사소한 문제 해결로도 기분이 달라지니, 사람 마음 참 간사하네요.. 8 나거티브 2012/04/09 1,263
94115 알바의 트위터 2 하하 2012/04/09 1,032
94114 남편에게 칭찬듣고 삽니까? 8 ----- 2012/04/09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