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크는데는 도가니탕하고 줄넘기가 좋은가봐요

....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12-04-09 16:05:40
 우리애가 지금 중2인데 
작년 1월에 생리를 시작한후에 키가 한 2센티 컸나 그랫어요.
태어났을때 평균 키보다 4센티정도 크게 나오고 그 이후엔 일년에 5센티씩만 
거의 자랐던것 같아요.생리 전후에 급격한 성장 없었구요.
걔 아빠는 평균키고 저는 작은 키라서 걱정 했죠.
 그러다가 주변에 장작불 곰탕집이  있는거 알아서
매주 먹었더니 좀 크네 싶었는데
이번에 줄넘기 시험때문에 맨날 나가서 연습하더니
2주만에 0.6센치가 컸어요.
이제 159정도 됐으니까 조금 더 키워서 162만 되어도 좋겠어요
IP : 121.163.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f
    '12.4.9 4:22 PM (175.124.xxx.243)

    잘 먹고 잘 자면 쑥쑥 자랍니다.
    방학 때 지 자고 싶을 만큼 푹 재우셈. ^^

  • 2. Oo
    '12.4.9 5:25 PM (203.226.xxx.35)

    돼지껍질 콜라겐도 좋다던데...!!

  • 3. 저도
    '12.4.9 5:51 PM (116.127.xxx.156)

    중1 남아 키우고있어요.
    저는 사골 끓여 지퍼팩이 한두번 먹을양만큼 냉동시켰다가
    꾸준히 먹이고있어요.
    사실은 키 때문에 먹이는건 아니였어요.
    아이가 하도 밥을 찾다보니 끼니때마다 음식하기 힘들어서
    사골을 작년부터 꾸준히 끓이기 시작했는데 폭풍성장하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저도 사골 도움을 받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602 방학동안의 수학공부방법 조언 부탁드려요... 3 중2 맘 2012/07/17 2,159
130601 현병철 인사청문회 쏟아진 의혹… 野, 자진사퇴 촉구 2 세우실 2012/07/17 1,166
130600 5.16 없었다면 산업화 근대화 안되고, 무지랭이 나라로 남았.. 14 ㅇㅇ 2012/07/17 1,434
130599 근데 고소영은 왜 학창시절 성적 얘기는 안하나요? 47 궁금 2012/07/17 17,241
130598 선힐리언스랑 깊은산속 옹달샘이랑 어떻게 다른가요?? 3 ^^^ 2012/07/17 1,608
130597 말의힘 1 007 2012/07/17 1,268
130596 평상시에 운동안하다가 갑자기 운동시작하면요 4 ..... 2012/07/17 2,525
130595 고소영 절체조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12 갸우뚱 2012/07/17 6,612
130594 우엉초 절임을 책보고 따라 했어요 ㅠㅠ너무,, 우엉 2012/07/17 1,416
130593 이쁘고 질좋은 침구류 살수있는곳 정보좀 나눠주세요. 7 내 방이 갖.. 2012/07/17 2,923
130592 자두 효소 지금 담궈도 되나요?(홍료센) 자두 2012/07/17 1,181
130591 화장솜 택배로 받기.. 8 .. 2012/07/17 2,135
130590 7세 아들이 산만합니다.. 10 고민스러워요.. 2012/07/17 2,193
130589 제주도 숙박지 추천이요~ 1 ** 2012/07/17 1,424
130588 원숭이 뉴타운 무더기 해제하네요ㅋㅋ 4 ... 2012/07/17 1,933
130587 아이를 남에게 맡기는 시간 가급적 최소화 해야 1 샬랄라 2012/07/17 1,800
130586 날씨 참 어렵네요 2 2012/07/17 1,635
130585 초6,중1아이들 볼만한 일반상식책 있을까요? 1 @@@ 2012/07/17 1,622
130584 두피클리닉 질문이요^^ 2 궁금 2012/07/17 1,581
130583 비온다길래 다용도호스 준비해놨어요. 1 ^^ 2012/07/17 1,502
130582 중하위권 중3아이 저랑 같이 차근차근하려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3 속타는학부모.. 2012/07/17 2,127
130581 하긴 친일파에게도 동정하더라 3 못살아 2012/07/17 1,050
130580 참았던 순간들이 후회되네요.. 3 부자 2012/07/17 2,971
130579 피부에 자꾸 자국이 남아요. 3 속상 2012/07/17 2,132
130578 광고가 자꾸 떠요 2 배너 2012/07/17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