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내일 선관위에 전화 돌립시다
저만 전화하나봐요..
아무래도 부정이 생길 가능성 크잖아요
디도스도 묻히고 당하고 후회하지 말고 뭐라도 해봅시다
국민들이 지켜본다는 내용으로 전화하면 조금이라도 쫄지 않을까요
저 진심 부정선거 어떤식으로라도 일어날 가능성 커보여서 잠도 안와요
이기지 못하면 그것도 부정이개입되서 그렇다면 정말 홧병나서 몸져 누울거같아요..
1. 이쯤되면
'12.4.9 4:07 PM (175.252.xxx.216)병이네요
참관인으로참가하시고 투표함이동시 짐꾼 노릇하시든지...
야당. 참관인은 병신이가요
거의 의부증 수준이네여2. 합리적 의심
'12.4.9 4:10 PM (180.66.xxx.63)이라고 보여져요. 무거운 철로 된 투표함을 가벼운 종이함으로 바꾼것도 그렇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부재자 투표 나씨에게 무더기 몰표도 그렇고요.
3. ㅁㄴ
'12.4.9 4:12 PM (115.126.xxx.40)찝찝한 거보다 낫죠
독려도 하고 당부도 하고
부재자투표함이 개표 때까지
어떻게 운영되는지, 투표소는 왜 하필
경로당이많냐 묻기도 하고....
솔직히 이게 다 자업자득이죠
그동안 못미더운 꼴 많이 보여줬잖아요
부정투표...노태우 시절에도 횡횡할 걸로
아는데....열 명만 전화해보세요....아마 마음가짐이
달라질 걸요..4. 의부증은 참나
'12.4.9 4:22 PM (175.125.xxx.187)믿게 해줘야지 믿죠 재외국민투표함이 언제 오는데요 일주일넘게 투표함보관부터 개봉까지 시일 걸리고 그러는데 어떻게 믿으란 한마디로 믿나요 이왕 믿을거 당일 투표엔 왜 참관인에경찰에 덕지덕지 사람붙나요? 좀 생각하고 말하세요 그전정부까진 믿었지만 이정부 아니 지난 지자체선거때부턴 믿을수 없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5. 저도
'12.4.9 4:28 PM (110.47.xxx.150)솔직히 분위기가 이렇게 야당에 유리한 듯 돌아가는데
저쪽에서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 싶네요....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도 부재자 투표로 장난쳤다고 하지 않았나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보네요.
의심의 고삐를 늦추는 순간... 분명 100% 당할 거라고 봅니다.6. 그래서 맨날 선관위가서
'12.4.9 4:35 PM (175.125.xxx.187)글도 쓰고 그럽니다 현재 법적으론 투표함관리지네 혼자하는거로 되어 있으니요 보세요 그네공주 손수조 유세차량 선거법위반인데도 아니라고 하고 디도스공격도 내부자있어특검수사른 받는 마당에 믿어라? 참 역겨워요 사과는 못할 망정 못믿겠다는 국민에게 신경질까지 어휴 욕나온다 지 월급이 누구한테서 나오는데
7. 맨윗분
'12.4.9 5:18 PM (119.70.xxx.201)이쯤되면 병이라뇨
그동안 선관위가 한짓이 있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분들이 괜히 걱정하고 의심하나요
차라리 괜히 의심하는거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