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임신 8개월에 들어섰어요.
며칠전부터 숨쉬기가 힘들다고 해야하나.
그러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숨차고..
원래 그런건가요.
태동도 자주 느껴지는 편이에요.
이제 임신 8개월에 들어섰어요.
며칠전부터 숨쉬기가 힘들다고 해야하나.
그러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숨차고..
원래 그런건가요.
태동도 자주 느껴지는 편이에요.
원래 다들 그럴거에요^^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ㅋ;;
그러다 막달되면 애기가 내려오고 그러면서 좀 괜찮았던것 같은데...;;;
산모도 건강 아기도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그랬어요
초6, 6살 이렇게 딸둘맘인데 전 8개월부터 세상이 싫어지더라구요
존재자체가 넘 힘들더라구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휴~~~
그래도 둘다 자연분만으로 순산했어요
토닥토닥
저도 첫째 둘째때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가슴 답답함....
집에 있으면 더 답답한거 같아서 밖으로 나갔구요 전 차가운 욕실 바닥에
앉아 있기도 했었어요 그러면 답답한게 좀 풀리더라구요
8개월 9개월때 많이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막달되니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지금 임신 6개월인데 8개월째가 그렇게 힘든가요.
OTL..
엄마되기 참 힘드네요.
저는 한여름이 만삭 때라 정말 숨쉬기도 힘들고 찬물 엄청 마셨어요. 순산하세요~
전 첫째때는 안그랬는데 둘째가 그랬어요. 수술할예정이라 하루도 더 못버틴다고 20일이나 먼저 낳았네요. 아이한테 미안하지만, 그땐 정말 괴로웠거든요. 다행히 병치레 안하고 잘 크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