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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똥당 이혜훈과 정옥임...징글징글한 인물들.

박그네 쯧쯔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2-04-09 15:41:09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연달아 SBS와 KBS의 토론에 저 두 인물이 나와 토론하는것을 봤습니다.

와......남의 말을 전혀 안듣더군요.

어떻게 하면 말꼬리를 잡을까?  내가 다음에 할 말은 무엇인가? 에만 집중하고

정치인으로서 진정성을 고사하고 일반적인 기준으로 봐도

뻔뻔함을 넘어선 스스로 철면피임을 자인하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멘붕자체로 보였어요.

저런 파렴치한 인격의 사람들을 선대위의 중요자리에 앉힌 박그네 할마시의 정신상태가

어떤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인선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쥐색히 집권 후 한나라당의 도덕성 상실이 지나치다 못해

잘못한 것을 인정하는 것이 마치 틀린 것처럼 생각될 만큼

잡아떼기, 모르쇠, 기억안남, 남의 탓돌리기, 물타기, 하물며 호통치기까지.....나열하기조차 버거울 만큼의

윤리의 상실, 가치관의 혼란을 일으켜 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잘못된 시계바늘을 바로 세우지 않는다면

우리 후대의 아이들에게 우리세대는 고개를 들지도 못할 지경이 될 것입니다.

저렇게 후안무치한 사람들이 새대가리 모아 해낼 생각이란게 무엇이겠습니까?

부디 이번 4.11 선거때 이 사회를 더이상 망가뜨리지 않도록

이 삐뚤어져가는 정치현실과 사회를 바로 잡기 위해 투표에 적극 참여하기를 기원합니다.

IP : 218.146.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트커피
    '12.4.9 3:42 PM (183.102.xxx.179)

    정옥임 : 한일합방 100주년..........했던 여자에요.

  • 2. ..
    '12.4.9 3:42 PM (180.67.xxx.5)

    아까보니 김용민 뜻대로 안되고 오히려 역풍부니까 기가 많이 죽었던데요..이혜훈

  • 3. 멘탈은 나경원 판박이
    '12.4.9 3:43 PM (203.247.xxx.210)

    상판은 대체 선수

  • 4. 뻔뻔당
    '12.4.9 3:47 PM (119.69.xxx.206)

    말자르기 뒤집어 씌우기 ..새똥녀들의 주 특기

  • 5. 정씨아줌마
    '12.4.9 3:58 PM (175.212.xxx.24)

    저여자 진짜 싫은 스타일이네요
    마치
    새옷에 김치국물 묻히고
    옷 교환 안해준다며 남의 말은 안듣고
    따따거리면서
    무식하게
    억지쓰고 눈알부라리는 아줌마 같아요

  • 6. ...
    '12.4.9 4:13 PM (112.156.xxx.60)

    말의 내용이야 새누리당이니 애저녁에 기대하지 않는데요...
    그 말투가 말이죠. 아주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말투에요.
    비비꼬인 속내가 그대로 드러나는....
    아주 싸우려구 달려드는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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