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란다에 있는 배즙 호박즙이 있는데요..
밀폐 비닐팩으로 하나씩 먹게 되어 있는거요..지난 겨울 시작? 가을 끝무렵부터인지 베란다에 있었는데,
어째야 될까요 ㅠ
진작 먹었으면 좋겠지만, 몸에 좋다는 여러가지를 더 첨가해서 보내셔서 그런지..
다시마라든가..마른명태 같은 거 더 들어갔다고 했어요..원래 좀 비린내가 있어선지..
식구들이 안 먹겠다 버티고 그래서...여태껏 그대로네요..
작심하고 먹어볼까 하는데...아님 그냥 버려야 하나요?
그냥 순수한 배즙이나 호박즙이었으면 벌써 먹었을 것 같은데, 너무 여러가지를 넣어선지..좀 받아들이기 힘든 맛!!
뜯어서 먹어봐도 잘 모르겠고... 당장 배가 아프지는 않은데..
비닐팩 속 안에 ...덩어리지는 침전물도 많이 보이고요..
유통기한이 대략 어찌 되는지...아시는 분...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