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 운전하던 차랑 다른 차종.. 바로 운전 잘하세요?

근질 투표근^^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2-04-09 14:17:54

얼마전에 부모님이 차를 바꾸셨는데요

전에 있던 차로는 도로연수도 받았고 해서 차 폭이나 길이나 주차할때 감(?)같은게 익숙했었는데요

지하철로 출퇴근하니 평소엔 운전할일 거의 없고, 주말에나 엄마랑 쇼핑갈때 끌고 나가는 정도였구요

암튼 새차는.. 아무래도 떨리네요ㅎㅎ

아버지는 자주 끌고 나가서 연습해보라고 하시나.. 

새차를 격하게 아끼고 있는 남동생은,

전에 차랑 비교해서 앉아서는 본냇끝도 잘 안보이고, 트렁크도 높아서 룸미러도 뒷차가 잘 안보인다나 어쩌나 하면서 겁주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옆에 누군가 태우고, 슬슬 연습해 보면 운전 할 수있죠?

IP : 210.206.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새차들
    '12.4.9 2:20 PM (220.72.xxx.65)

    밖에서 보면 운전자 이마끝만 약간 보일지경으로 낮죠

    차를 왜 이따위로 만드는지~ 그러니까 운전자들이 정말 운전하기 힘들죠(특히나 키작은 여성이나 남성일 경우 더심함)

    본넷도 가늠할 수준이 되야하고 시야 전방이 다 눈에 들어와야하는데 완전 푹 꺼져서리
    그러니까 추돌사건이 엄청 잘 일어나는거에요

    차간 유지도 못하고요 차선도 못맞추고 완전 삐뚤삐뚤 옆차선으로 침범할듯 아슬하게 달려요

    요즘 차들 이렇게 나오는것 문제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를 유발해요

  • 2. 아니요.
    '12.4.9 3:19 PM (211.176.xxx.112)

    운전한지 15년 넘었는데 익숙한 제차 아니고 다른 차 몰게 되면 바짝 긴장합니다.
    운전이야 하지요. 그런데 주차라던지 골목길처럼 좁은 곳에 가게 되면 어느 정도 간격이 되어야 차가 안 닿는지 감이 없잖아요. 그러니 바짝 긴장할 수밖에요.
    다행이 운전 오래해서 그런지 긁는다던지 하는건 전혀 없어요.
    익숙해 지실때까지 연습 많이 해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85 9m 발코니서 아기 던져…야만 의식에 경악 1 샬랄라 2012/04/09 1,297
93984 몇마디 나눴어요. 2 1번후보 판.. 2012/04/09 662
93983 인터넷 장보기나 옥션 들어갈때 화면 바뀌는게 너무너무 느려요 1 ?? 2012/04/09 720
93982 직장인 의료보험료를 30만원 정도 내면... 5 .. 2012/04/09 9,027
93981 갑자기 알바들이 없어져 버렸어. 9 광팔아 2012/04/09 1,408
93980 '손수조 도와달라'- 사상 구청장 선거개입 파문 1 이런 미친것.. 2012/04/09 737
93979 서울신문이 왜 나꼼수를 깔까.. 5 .. 2012/04/09 1,052
93978 남편만이 가정경제의 전담자인가요 7 ... 2012/04/09 1,652
93977 봉주11회 버스는 달리고 또 달립니다 부릉부릉~~~ 5 바람이분다 2012/04/09 984
93976 실비 청구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3 ... 2012/04/09 809
93975 윤도현 밴드 콘서트 동영상 보세요 1 사랑이여 2012/04/09 720
93974 일렉트로룩스 청소기2in1 새로 나온거 어때요? 3 아직도고민 2012/04/09 1,429
93973 요새는 기사에서도 어이없는 맞춤법을 쓰는군요. 1 세상에 2012/04/09 1,055
93972 "靑 불살라 버리겠다" 던 진경락, 좀 수상하.. 1 세우실 2012/04/09 739
93971 키크는데는 도가니탕하고 줄넘기가 좋은가봐요 3 .... 2012/04/09 2,607
93970 수원살인마, 시신을 정확하게 계산해서 봉지에 나눠담은건... 29 .. 2012/04/09 17,842
93969 오늘 내일 선관위에 전화 돌립시다 7 정권교체 2012/04/09 900
93968 생리후 소량의출혈 3 걱정이 2012/04/09 2,479
93967 하나투어 캄보디아 현지 한국인 가이드 왜 이 모양들입니까~~~.. 8 아이맘 2012/04/09 7,586
93966 임신 8개월인데, 숨쉬기가 편하지 않아요 6 오렌지봉봉 2012/04/09 2,573
93965 금강상품권 온라인사용처 2 ^^ 2012/04/09 2,700
93964 넝쿨당보고.. 도대체 시어머니들은 왜 그러는지 23 이해불가 2012/04/09 7,823
93963 농구하다 코뼈가 부러졌다는데요 1 코수술 2012/04/09 831
93962 다음주면 시어머님과 합가 합니다. 32 시월드입성 2012/04/09 10,305
93961 갤럭시에서는 팝캐스트 못듣나요? 10 아이폰 2012/04/09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