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돌리는데 MB얘기 하다보니 화가 치미네요

머리아파요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2-04-09 14:03:43

우리 친정..

절대 1번 안된다고 말하다 보니

 

쥐새끼 이야기만 나와도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면서

 

흥분하고 화를 가라앉힐 수가 없어요.

 

휴 이놈의 한 짓이 한 두개가 아니니

 

우리 친정 듣다가

알았어..

 

휴;;;

열뻗치게 만드는 놈

이번기회에 꼭 잡아야요.

IP : 218.234.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2.4.9 2:05 PM (59.86.xxx.217)

    우리식구들은 너무 빠져있다고 그만좀 하래요ㅎㅎㅎ

  • 2. ^^
    '12.4.9 2:05 PM (125.182.xxx.131)

    잘 하셨네요.

  • 3. 그쵸??
    '12.4.9 2:06 PM (218.234.xxx.3)

    그냥 생각만 했던 거랑 입으로 말하는 거랑
    저절로 화가 마구 나는 거에요 ㅋㅋㅋ

  • 4. 또 심박수 올라가네
    '12.4.9 2:06 PM (211.111.xxx.71)

    저도 화안내기운동하는 사람인데
    그놈얘기만 하다보면 화나서 얼굴이 일그러져요.
    총선때 잘하자구요

  • 5. ..
    '12.4.9 2:11 PM (115.136.xxx.195)

    저도 그래요.
    그놈이야기만 나오면 열이 나서
    주변에서 흥분을 가라앉히라고..
    차분해려해도 욕이 방언처럼 터져나와요.
    평생 큰소리나 욕한번 제대로 안하고 살았는데
    쥐새끼 같은 * , 미친* , 나라를 말아먹은*
    저도 모르게 ...
    제발 선거가 잘되서 저같은 사람 평정심좀 찾고
    내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게 됐으면 좋겠어요.
    나라걱정이 되서...

    생각난김에 친구에게 전화한통 더 돌려야 겠네요.

  • 6. 맞아요 ㅋㅋ
    '12.4.9 2:14 PM (218.234.xxx.3)

    욕이 방언처럼 절로.. 저 욕하고 이런 거랑 정말 거리 멀게 사는데 자칭 교양있는 뇨잔데 ^^;;
    진짜 우리 아버지 한 말씀도 못하시더라고요..
    제가 흥분해서 그랬는지..'
    뭐 지난 대선때 뽑고 나서 바로 후회하셨으니 이젠 당신 스로 아셨겠지만요.
    쥐새끼 보험료 2만원내는 거 아시냐?
    기초노령연금 아버지 받는 거 누가 만들어준건지 아시냐?
    마구 해댔어요 ㅋㅋ

  • 7. ㅡㅡ
    '12.4.9 2:18 PM (125.187.xxx.175)

    저도 mb 얘기만 나오면 욕방언이 술술~~ 표정도 험악해지고.
    그래서 tv 뉴스를 안봐요. 애들 앞에서 욕할까봐.
    사실 라디오 듣다가도 mb 연설 한구절 나오면
    "저 **새끼, 드런새끼, **놈 "이 저절로 나와서 민망해요.

  • 8. 저두여
    '12.4.9 2:18 PM (119.70.xxx.201)

    저두 막 여기저기 전화하면서 막 흥분해서 얼굴 벌개져서 욕하구 ㅋㅋ
    다들 저더러 너무 빠져있다고 그만하라구
    우리 신랑도 저더러 넘 피곤하다고 해요 ㅠㅠ
    그래도 어쩔수 없어요

  • 9. 저두요..
    '12.4.9 2:35 PM (125.177.xxx.193)

    입에서 욕이 절로 나와요..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는 의식적으로 자제를 해야한답니다.

  • 10. 하하하
    '12.4.9 2:40 PM (183.100.xxx.68)

    다들 저와 같은 증상이시네요. 아휴 정말.... 쥐는 너무 열받게 해요.

  • 11. 네ㅠ
    '12.4.9 2:43 PM (175.125.xxx.187)

    차분히 시작하다가도 어느새 전 4대강으로 자연훼손에 몇십조 쏟아부은거 방사능물질로 국민 마루타되고 있는거 정말 살의를 느껴요ㅣ

  • 12. 저는 혈압
    '12.4.9 2:48 PM (124.49.xxx.117)

    잘 안정되어 가고 있던 혈압이 최근 치솟고 있어요. 불의가 승리하는 걸 또 봐야 하나 너무 애가 타네요. 내 혈압 20이나 올랐다 . 이 죽일 놈들아!!

  • 13. 저도
    '12.4.10 2:19 AM (218.238.xxx.188)

    근 5년 간 쥐새끼 욕을 하다보니 친구가 너무 빠져 있다고, 다른 데에 취미를 가져보라고 충고를 해주던데요, 아직도 빠져나오기는 힘드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861 핸드폰 바꾸려고 하는데.번호 이동이라는게요 3 ,,, 2012/08/25 1,307
145860 몇일전에도 글썼는데 너무 답답해요.위로?라도 받아야 살수 있을듯.. 9 독립세대녀 2012/08/25 2,478
145859 돈없어 죽겠는데 13 우리형 2012/08/25 6,155
145858 체크카드도 가맹점이 수수료 내나요?? 13 체크카드 2012/08/25 11,445
145857 빌라매매 하려고 하는데요, 어느사이트에 올리면 좋을까요?? 3 빌라매매 2012/08/25 1,788
145856 미국여자가 특정부위 선입견때문에 한국남자 싫어한다? 34 ㄹㄹㄹ 2012/08/25 9,747
145855 국내여행중 다시 가보고싶은곳? 6 여행 2012/08/25 3,546
145854 청주분들 현대백화점 방문해보셨어요? 4 머스트 2012/08/25 2,121
145853 이시하라 "위안부는 매우 이익 나는 장사" 3 샬랄라 2012/08/25 1,544
145852 여기서 본 걸 자기 생각인 듯 올리는 거~ 2 블로그 2012/08/25 1,574
145851 적채(보라색 양배추)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2/08/25 11,281
145850 커피가 너무 먹고 싶은데ㅠ 4 과민성대장 2012/08/25 2,239
145849 치과 소액결제도 되나요? 3 치과 2012/08/25 1,649
145848 오빤 대구스타일 재미있네요 4 0000 2012/08/25 2,223
145847 내일 울릉도 여행 가도 될까요? 9 하루 2012/08/25 2,582
145846 장준하는 ‘밀수왕초’ 였던 박정희를 경멸했다 1 샬랄라 2012/08/25 1,421
145845 결혼을 코앞에 두고 회의가 듭니다 (원글 지워요. 댓글 감사합니.. 23 고민중 2012/08/25 13,208
145844 통일연구원장 이라는 사람이 일본과 독도자원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 4 2012/08/25 1,562
145843 안철수 룸사롱 사업차 몇차례 동석했을 뿐이라는데.. 10 다그렇지.... 2012/08/25 2,696
145842 뉴시스 "경찰, 지난해 안철수 여자관계 내사".. 4 샬랄라 2012/08/25 2,170
145841 샌프란시스코에 사시는 분들께 14 도움 요청 2012/08/25 2,672
145840 전기세가 두배로 나왔네요 10 억척엄마 2012/08/25 3,590
145839 나이먹으니 남자들이 좀 쉽게보는건 사실이네요 4 ... 2012/08/25 5,148
145838 잔잔한 선율과 모닝커피 한잔으로 행복해지셨으면...:) 5 커피가조아용.. 2012/08/25 2,173
145837 태풍에 대처하는 방법 - 위기탈출 넘버원 1 rr 2012/08/25 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