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돌리는데 MB얘기 하다보니 화가 치미네요

머리아파요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2-04-09 14:03:43

우리 친정..

절대 1번 안된다고 말하다 보니

 

쥐새끼 이야기만 나와도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면서

 

흥분하고 화를 가라앉힐 수가 없어요.

 

휴 이놈의 한 짓이 한 두개가 아니니

 

우리 친정 듣다가

알았어..

 

휴;;;

열뻗치게 만드는 놈

이번기회에 꼭 잡아야요.

IP : 218.234.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2.4.9 2:05 PM (59.86.xxx.217)

    우리식구들은 너무 빠져있다고 그만좀 하래요ㅎㅎㅎ

  • 2. ^^
    '12.4.9 2:05 PM (125.182.xxx.131)

    잘 하셨네요.

  • 3. 그쵸??
    '12.4.9 2:06 PM (218.234.xxx.3)

    그냥 생각만 했던 거랑 입으로 말하는 거랑
    저절로 화가 마구 나는 거에요 ㅋㅋㅋ

  • 4. 또 심박수 올라가네
    '12.4.9 2:06 PM (211.111.xxx.71)

    저도 화안내기운동하는 사람인데
    그놈얘기만 하다보면 화나서 얼굴이 일그러져요.
    총선때 잘하자구요

  • 5. ..
    '12.4.9 2:11 PM (115.136.xxx.195)

    저도 그래요.
    그놈이야기만 나오면 열이 나서
    주변에서 흥분을 가라앉히라고..
    차분해려해도 욕이 방언처럼 터져나와요.
    평생 큰소리나 욕한번 제대로 안하고 살았는데
    쥐새끼 같은 * , 미친* , 나라를 말아먹은*
    저도 모르게 ...
    제발 선거가 잘되서 저같은 사람 평정심좀 찾고
    내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게 됐으면 좋겠어요.
    나라걱정이 되서...

    생각난김에 친구에게 전화한통 더 돌려야 겠네요.

  • 6. 맞아요 ㅋㅋ
    '12.4.9 2:14 PM (218.234.xxx.3)

    욕이 방언처럼 절로.. 저 욕하고 이런 거랑 정말 거리 멀게 사는데 자칭 교양있는 뇨잔데 ^^;;
    진짜 우리 아버지 한 말씀도 못하시더라고요..
    제가 흥분해서 그랬는지..'
    뭐 지난 대선때 뽑고 나서 바로 후회하셨으니 이젠 당신 스로 아셨겠지만요.
    쥐새끼 보험료 2만원내는 거 아시냐?
    기초노령연금 아버지 받는 거 누가 만들어준건지 아시냐?
    마구 해댔어요 ㅋㅋ

  • 7. ㅡㅡ
    '12.4.9 2:18 PM (125.187.xxx.175)

    저도 mb 얘기만 나오면 욕방언이 술술~~ 표정도 험악해지고.
    그래서 tv 뉴스를 안봐요. 애들 앞에서 욕할까봐.
    사실 라디오 듣다가도 mb 연설 한구절 나오면
    "저 **새끼, 드런새끼, **놈 "이 저절로 나와서 민망해요.

  • 8. 저두여
    '12.4.9 2:18 PM (119.70.xxx.201)

    저두 막 여기저기 전화하면서 막 흥분해서 얼굴 벌개져서 욕하구 ㅋㅋ
    다들 저더러 너무 빠져있다고 그만하라구
    우리 신랑도 저더러 넘 피곤하다고 해요 ㅠㅠ
    그래도 어쩔수 없어요

  • 9. 저두요..
    '12.4.9 2:35 PM (125.177.xxx.193)

    입에서 욕이 절로 나와요..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는 의식적으로 자제를 해야한답니다.

  • 10. 하하하
    '12.4.9 2:40 PM (183.100.xxx.68)

    다들 저와 같은 증상이시네요. 아휴 정말.... 쥐는 너무 열받게 해요.

  • 11. 네ㅠ
    '12.4.9 2:43 PM (175.125.xxx.187)

    차분히 시작하다가도 어느새 전 4대강으로 자연훼손에 몇십조 쏟아부은거 방사능물질로 국민 마루타되고 있는거 정말 살의를 느껴요ㅣ

  • 12. 저는 혈압
    '12.4.9 2:48 PM (124.49.xxx.117)

    잘 안정되어 가고 있던 혈압이 최근 치솟고 있어요. 불의가 승리하는 걸 또 봐야 하나 너무 애가 타네요. 내 혈압 20이나 올랐다 . 이 죽일 놈들아!!

  • 13. 저도
    '12.4.10 2:19 AM (218.238.xxx.188)

    근 5년 간 쥐새끼 욕을 하다보니 친구가 너무 빠져 있다고, 다른 데에 취미를 가져보라고 충고를 해주던데요, 아직도 빠져나오기는 힘드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74 이번대선은 확실히 야당이 우세~ 3 /// 2012/04/16 906
97973 즙내먹기 좋은 저렴한 과일 뭐 있나요? 8 ㅇㅇ 2012/04/16 1,403
97972 지금상태가 말하기로 전화영어 시도해도 괜찮을 시기인지 좀 봐주세.. 2 엄마표영어 2012/04/16 897
97971 근현대사 재미있게 강의 하는 사이트있나요? 17 근현대사 2012/04/16 1,460
97970 아래 이민정 했네 했어 사진의 출처는 소속사 홈페이지네요 13 ㅇㅇㅇㅇ 2012/04/16 12,444
97969 혹시 "달빚조각사"라는 판타지 소설 보셨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4/16 1,171
97968 "voxer" 어플 ... 2012/04/16 1,203
97967 압장바꿔 생각할줄 모르는 아들...어떡하죠? 9 에효. 2012/04/16 1,539
97966 보청기 문의좀 합니다 007뽄드 2012/04/16 604
97965 중3남학생들끼리 여행을 간다? 8 체리 2012/04/16 1,478
97964 가난한 의대생이나 법대생일수록 연애따로 결혼따로 7 현실 2012/04/16 5,491
97963 인터넷 집전화 갤럭시 쓰는분 계셔요? 집전화 2012/04/16 663
97962 "9호선 민자특혜는 MB일가 대표 의혹" 1 경실련에서 2012/04/16 949
97961 문자보내다가 끊긴 경우(급해요) 9 문자 2012/04/16 1,190
97960 세련된 최고급 침구 브랜드 뭐가있나요? 5 급해요 2012/04/16 3,294
97959 박원순시장 서울시 “요금 협상 깨지면 지하철 9호선 매입도 고려.. 25 ... 2012/04/16 2,724
97958 스마트폰 긴급통화 차단 방법 ... 2012/04/16 8,992
97957 대파 한방에 정리하는 방법좀요.. 10 파전?? 2012/04/16 2,119
97956 요즘 계속 매연 마신것처럼 매콤한데요.ㅜ 5 .. 2012/04/16 869
97955 이삿짐 책만 많은데.. 어떤 이사가 좋을까요? 4 일반이사 2012/04/16 1,931
97954 여러 조상묘를 봉분하나에 합장하는 거... 2 리아 2012/04/16 1,471
97953 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무식한 녀자..투표했었습니다. 8 저요 2012/04/16 1,093
97952 저 좀 살려주세요(지금 힘들어요) 김희애 2012/04/16 1,083
97951 저는 김구라씨가 좋았어요 지금도 좋아해요 35 2012/04/16 2,883
97950 환경이 성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나요? .... 2012/04/16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