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 배배꼬였나봐요
아님 지금의 제상황이 별로 안좋은건지도.
친구가 잘되면 물론 축하는 합니다
안되면 걱정도 되구요
하지만 질투의 감정이 일렁이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저자신이 자꾸 작아지구요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좀 힘들어요
저는 성격이 배배꼬였나봐요
아님 지금의 제상황이 별로 안좋은건지도.
친구가 잘되면 물론 축하는 합니다
안되면 걱정도 되구요
하지만 질투의 감정이 일렁이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저자신이 자꾸 작아지구요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좀 힘들어요
저는 부러워요.ㅠ.ㅠ
그래서...자꾸 제 자신과 비교가 돼서......싫어요.
차라리...질투가 더 나을지도...ㅡ,.ㅡ;;;;
당연한 사람의 감정이에요. 오히려 그런 감정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마세요.
사람은 부처가 아닙니다.
자기 상황이 힘들때 다른 사람들의 승승장구에 마냥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요. 축하하는 마음과 자신의 상황과 비교하며 질투되는 마음, 세상의 불공평함에 낙담하는 마음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그런 마음이 드는 감정을 극복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개선하려고 노력해보는게 더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이 될 것 같아요^^
질투는 부러움과 시기의 마음이 같이 있는건가요?
친구가 잘되면 질투라기 보단 갑자기 내 자신이 초라해진 느낌이 들고
나도 저렇게 되야할텐데라는 정도인듯해요.
친구 못되길 바라는것 아니면 자책할건 없죠 뭐
사람이면 솔직히 부럽고 부러운 감정이 자꾸 나와 비교가 되고
그러면서 살짝 질투도 생기고 그렇지 않나요? ^^
끊임없이 비교하는게,, 사람 마음의 불행의 시작인거 같아요.
전 친한 친구가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데,
주변사람들은 그게 아닌경우도 있는것 같아서,
좋은일도 사람봐가면서,, 말하게 되네요.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이야기해요.
정말 몇 안되지만, 그 사람들에게도 좋은일 생기면, 정말 내일처럼 너무 기쁘네요.
반대로,
일부러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고 그래요.
그사람 배아파 할거 뻔하니깐.
배좀 아프라고요...
그러니.. 본인이 남들과 비교하는 사람들에겐 배아픈 일이 더 생길지도 모르죠..
부럽고 나도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해요
내일만큼 기뻐하지는 않지만 부러움 이나 질투 없이 축하해주는 편이예요
저도 남과 비교를 잘 안하는데 그래서 그럴수 있나봐요
질투 잘하는 사람이 자랑도 많이 하더라구요^^
진심축하해주는데....속으로 "정말 좋겠다~"라는 맘은들어요.
절친 시집을 정말 좋은데로 갔는데....부러운맘이 들더라구요...
결혼식날당일 축하하는맘에 눈물이 나더라구요..(그간 친구의 고생이 생각나서~)
당연히 부러운 마음이 들지요.. 질투의 마음도 들지만,,,
친구 잘 되어야 내가 묻어갈 수 있지...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좀 좋아져요..
내 친구가 누구인데,,, 하면서 자랑할 수 있으면 좋잖아요...
본인이 그렇다고 인정할수있는 용기있는 분이시고 솔직하신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질투의감정을 인정못하고 다른 말로 심술부리며 못나게 구는 사람도 많습니다 부럽다좋겠다 까지만 하시고 나도 열심히살아야겠다는 자극제로 사용하겠다고 스스로에게 계속 다짐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사실은....
저도 그래요.^^( 55세)
그 부러움의 시간을 가능한 줄이려고
끊임없이 노력은 한 답니다.
위로가 되셨음..
질투가 나는게 보편적인 사람 심리 아닐까요?
다만, 내 형편이 괜찮으면 그 정도가 좀 덜하고
형편이 어려울땐 좀더 심난하고,,그런거 같아요.
내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내가 축하해 줄 상황이 안 되면 사실 싫죠. 내 코가 석 자인데 무슨 남 축하합니까-.-
너무넘부럽구요 솔직히 질투라기보담은 그냥 부러우면서 살짝 우울했다가 나도 잘살아야지하고는 애들한테 남편한테 더 살갑게굽니다 ㅎㅎ 그래도 나의행복의 근간은 가족에게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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