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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축학개론에서요

어쩜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2-04-09 12:21:42

첫사랑이였는데 세월이 흘렀다 해도 15년내외인데

첫만남에서

한가인은 알아보는데

엄태웅은 못알아볼까요?

`

한가해서는 아니구요

일하러 가기전에

문득 그생각이 드네요

 

한가인 술먹고 욕하는 장면은

아무리 이뻐도 참기 힘들더군요

 

저도 창넓은 베란다로 제주바다가 그림처럼 보이고

지붕에 잔디가 깔린

그런집에서

살고 싶네요

IP : 221.162.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9 12:24 PM (119.192.xxx.98)

    엄태웅이 못알아본게 아니라 못알아본척 한거라고 알고 있어요.

  • 2. 아 그렇군요
    '12.4.9 12:25 PM (221.162.xxx.139)

    제가 눈치가 없었네요 ㅎ

  • 3. ....
    '12.4.9 12:31 PM (108.41.xxx.224)

    영화 속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여자는 화장하고 머리 바뀌면 못알아 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

  • 4. ㅎㅎ
    '12.4.9 12:35 PM (1.225.xxx.146)

    수지-> 한가인 으로 너무 많이 변해서 못알아볼수도..ㅎㅎ
    성형했나? ㅋㅋ
    분위기래도 닮은 배우를 캐스팅하지 참...

    이혼전제 별거중에 옛 첫사랑을 찾아본다... 참 유치해요.
    친구가 이혼하고는 옛날 자기 따라다니던 남자 연락처 알아내서 만났다고 하는데, 기분 나빠서 표정관리가 힘들었음. 애둘에 결혼해서 잘나가고 있다고...ㅋㅋ
    그남자가 손 뻗치면 넘어갈... 상황이었음.

  • 5.
    '12.4.9 12:59 PM (218.232.xxx.248)

    못알아본 척 한거래요 ㅋㅋㅋㅋㅋ
    이동진기자 블로그에서 봤는데...감독이 그렇게 말했다네요 ㅋㅋ

  • 6. 한 번
    '12.4.9 1:00 PM (115.139.xxx.23)

    더 보세요.
    그리고 한가인 대신 엄태웅을 집중적으로 봐주세요.
    엄태웅 표정이 움찔..그리고 모른척입니다..^^

  • 7. 지난번
    '12.4.9 2:40 PM (125.186.xxx.11)

    지난번에도 어떤 분이 못 알아봤다고 하시던데, 그걸 어떻게 못 알아봤다고 생각했을까...싶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못 알아본걸로 그대로 받아들이신 분들이 있으시긴 하네요 ㅎㅎ
    엄태웅이 연기를 잘 못한 거라고 생각해야하나봐요
    전 그 장면의 엄태웅 표정, 정말 섬세하다 싶었는데..
    움찔하고, 잠시 정신이 아득해졌다 돌아온 것 처럼.

  • 8. .....
    '12.4.9 5:31 PM (121.178.xxx.30)

    술먹고 욕하는장면땜에
    미치겠던건 저뿐만 아니었군요

    솔직히 해품달때부터
    한가인 연기에 대해
    뭔가 운운하지 않으려했는데

    진짜 어쩜 그렇게 맛깔 안나게 연기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9. 꿈꾸고있나요
    '12.4.9 6:11 PM (1.225.xxx.146)

    재수생 친구...완전 미친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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