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쯤 살해됐다는 뉴스 보도에 다시 한번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 아가씨..새벽 5시까지나 살아있는 목숨..산 사람이였습니다
경찰이 서둘러 찾기만 했어도 이 아가씨 살릴 수 있었죠
정말 참을 수 없을만큼 분노가 폭발하는 일이네요
유가족 남동생이 국가상대로 소송한다고 했죠 꼭 하십시오
꼭 이 미친 나라를 상대로 소송해서 누나의 억울한 죽음을 조금이라도 풀길 바랍니다
전국민이 도와주실겁니다 서명이 필요하면 글 올려주세요 끝까지 해드리겠습니다
그 아가씨가 엄청난 고통 상상할수 없는 고통을 그 밤새도록 내내 당했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아찔합니다 지금 선거 물타기도 있겠지만 계속해서 이 사건을 도배하다시피 보도하고
계속 녹취록 내용이 기사로 떠 있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계속 보게되고 이 사건때문에 충격먹은 국민들
주말내내 잠도 편히 이룰 수 없었습니다(저만해도 악몽꾸었죠)
살릴 수 있었던 그 소중한 목숨은 어떻게 보상해야합니까
국가 법 체계를 다 뜯어고쳐야합니다
그 아가씨가 112가 아닌 중국집에 걸었어도 재빨리 와서 화를 면했을꺼란 댓글이 우스개 소리로 들리지 않습니다
그 아가씨는 경찰 니들이 죽였음이 명백함을.
조현오 사퇴로 무마될것 같습니까. 시스템 체계를 다 뜯어고쳐야한다구요
경찰의 그 낡은 지시 체계도 다 바꿔야한다구요 경찰 신고하면 오지 않는거 다 아는 국민들입니다
대한민국 경찰들 모두 다 갈아엎어야하는 일이라구요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