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떡볶기집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가게를 함 해 보고 싶습니다.
요즘 떡볶기집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가게를 함 해 보고 싶습니다.
입맛 마다 다른데 저희 동네에 올떡, 아딸, 국대, 죠스가 있는데
아딸과 올떡만 있을 땐 아딸이 대세였어요.
그러나 나중에 오픈한 죠스가 요즘은 거이 평정했습니다.
전 죠스 너무 달고 짜서 싫은데 주 고객인 애들은 이게 더 맛있나봐요.
동네인데 어멍 이라는 분식점인에, 아딸이 바로옆에 생겼는데도, 거기안가고 이곳 떡볶이는
정말 자주 사먹어요, 외식거의 안하면서 살아도 피자랑 이곳 떡볶이는 음 정말 자주먹어요
자제해야지 할정도로 중독성이 있어요 아마 돈 많이 벌거에요, 봉투에 체인점 문의 이렇게 되어있더군요
암튼 여기거 먹고난뒤론 찾으러 안다녀요 오직 이곳만
청년 국물떡볶이와 주먹밥이라고 새우튀김 파는 홍대 미미네를 모방한 브랜드가 있어요. 수서동인데 만원세트면 새우튀김 이천원짜리 두개 우동 떡봌이 주는데 테이블 4개 자리가 항상 없고 포장도 많이 해요. 그 앞 죠스보다 인기있구요. 또 바로 앞 요런 떡볶이는 사람 없을때도 있어요. 원래 요런 떡볶이가 제일 먼저 생겼거든요. 떡볶이집 차린다고 다 잘 되는게 아니라 경쟁이 없어야해요. 국물 떡봌이는 메뉴가 다양한 대신 대여섯 명 매달려 있더라구요. 저는 제일 괜챤았어요.
저는 국대떡볶이요
죠스는 넘 맵더라구요 아딸도 맛난지 모른겠구
죠스정말 맛이괜찮아요 우리집에 떡뽁이킬러들이있어서 이것저것많이 먹어봣는데..아딸은 정말 별로....
죠스가 좀 뱀긴한것같아요 엄청 맛있긴한데...
떡볶이랑 튀김은 죠스가 괜찮아요. 좀 맵긴해도 너무 달지 않고 떡 자체도 괜찮구요. (밀떡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할 수도?)
근데 순대는 아딸이 괜찮은 거 같아요. 아딸은 떡볶이가 좀 달고 떡이 너무 인공적이랄까? 그래요.
죠스가 제일 무난한듯. 오뎅국물도 맛있구요. 국대는 쫀득한게 물릴때 맛있죠. 좀 떡이 불량식품스럽긴한데. 한군데 여러개 생기니까 차려놓으면 잘되는선 아니고 망할수도 있겠더라구요. 전 죠스보다 국물떡볶이가 더 맛있었어요.
국대는 떡볶이에 ㅇ오뎅을 하나 잘라 넣어주고 국물이 쫀득이지 않고 칼칼한데 떡이 얇은 밀떡이라 호불호가 있을듯. 죠스는 매운데 떡이 쌀떠인가요. 그리고 떡 사이즈가 한입크기라 머키 좋아요.
한번 먹어봤는데 딴건 몰라도 순대는 진~~~~짜 맛있었어요.
레드* 먹어본 뒤 부터는 좀 거리가 되도 거기만 가게 되더군요.떡볶이 워낙 좋아해서
나름 매니아인데..다른 체인들은 달고 맛이 너무 뻔?하달까 해서 못먹겠던데 저곳은
양념장이 칼칼하고 깔끔한거 같기도 하고 해서 입에 맞더라구요.즉석떡볶이 신당동
같은 곳 보다 훨씬 맛있었어요.지역에 따라 분점마다 몇 곳 지나다보면 다 사람도 많고
그렇던데요.만원 정도면 3인은 충분히 먹는 듯.
울동네 떡복이 파시면서 외제차모시는,그분이 노점하다 이제는 자기가게에 수입차끄세요.동네에 아딸생기고 저ᆞ혀 타격없다가 죠스생기고 손님줄었어요.저나 아이들 주3회죠스갑니다.
웬지 싫어요
CJ 꺼잖아요 ...
브랜드떡복이 싫어요 그냥 동네 분식 살려두면 안될까?????
죠스가 좋아요.
브랜드건 뭐건 소비자는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지요.
저희 동네는 위생적으로나 재료나 믿고 신뢰할 만한 동네떡볶이 집이 없어서
전 절대 노상 포장마차에서 파는 음식은 먹지 않거든요.
수도가 나오지 않는 곳 설거지를 어떻게 하는지 본 적이 있어서. 절대 그 뒤로 포장마차 음식은 먹지 않는데.
그나마 상가안에 있는 분식집 떡볶이도 그닥 맛도 별로 재료도 신선하지 않아서.
항상 백화점 지하매장에서 사먹곤 했는데.
동네에 아딸 생기고 너무 좋았어요.
그 후로 죠스도 생기고 국대도 생겨서.. 돌아가면서 먹어보고.
제 입엔 죠스가 젤 맛있더라구요.
질문님.
그래도 체인점 떡볶이집은 바로 보이는 곳에서 설거지 하고 재료손질하고 하니깐.
물론 그것도 케바케여서 바닥에 떨어진 어묵 그냥 수도물에 헹궈서 다시 통에 넣는 집도 봤지만.
그런 집은 다시 안가구요.
그릇 상태나 매장상태를 보면 그곳 위생개념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전...맛보다 위생을 따지는 사람이라. 처음 이용할때 유심히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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