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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다시본 타이타닉..

대박~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2-04-09 10:46:50

 타이타닉 안본분들 거의 없을꺼예요.

 그동안 명절날 tv에서 해준것만도 여러번일텐데..

 그래도 3d라 보고싶더라구요. 토욜날 봤죠..

 한마디로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다아는 내용이지만.. 극장에서 다시 몰입해서 보는 내내....

 넘 슬프고 재미있었어요.

 3d라 배가 부서지면서 배난간에서 사람들 떨어지는 그런장면들이..

완전 입체감이 있어 진짜 사실적이었구요.

 타이타닉의  ost ......이 영화랑 너무 잘만들어진것같고..

 정말 감동해서 울다 나왔네요.

 남편도 잼있다 그러고.. 대학생 아들은 어릴때 tv에서 보다가..

 개봉관에서 보곤 완전 감탄하면서 나오구요.

 영화는 정말 최곤것같아요.

 감동의 쓰나미가 다시한번 밀려온답니다..강추해요!

IP : 183.103.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주인공은
    '12.4.9 11:05 AM (174.118.xxx.116)

    정말 볼 수가 없었다고 비하해서 의아했는데, 감동적이었군요.
    저는 개봉했을때 한 번 보고 지금껏 보지 않았는데(제가 두 번은 잘 안보는 스타일 ㅠㅠ)
    원글님 글보니 봐야겠다..싶네요.

  • 2. ..
    '12.4.9 11:09 AM (147.46.xxx.47)

    이 영화 봤을때..20초반이었고 극장 팔걸이 하나두고 옆사람과 신경전 벌였던 기억이 나고..
    영화에 몰입을 잘 못해서 감동이 그닥 전달이 안됐던 영화중에 하나인데요..30중반을 넘었고
    지금보면 감동이 다르겠죠?잔잔하지만..큰 감동주는 영화 보고싶어요.
    둘이 참 안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제가 디카프리오 팬이어서 그랬나봐요^^;

  • 3. 저도
    '12.4.9 3:08 PM (125.177.xxx.193)

    감동이 새롭더라구요..

  • 4. **
    '12.4.9 7:01 PM (121.145.xxx.106)

    타이타닉 한 열번은 본것 같아요.
    3D 나왔다니까 다시 보러 갈까 생각중인데 감동적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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