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에 10원짜리 동전만하게 뜨거운 우유에 데었는데요. 지금 5일째에요.
첫날부터 항생제를 주는데 계속이에요
그리고, 의사가 연고하나발라주고 붕대는 간호사가 붙여주고 끝
인데 진료비는 계속 8000원씩 나오구요.. ㅜ.ㅜ
진료비가 왜이리 비싼지 모르곘어요 감기로가도 3000원이하인데요.
오늘 화상정도를 물어보니 1도에서 2도정도라고 그러는데.. 아직 살짝 진물이 나는상태구요.
첫날급해서 동네의원(소아과진료도 본다고 써있기에)을 간거였는데, 원래 전공의 아니고 의원은 진료비가 비싼가요?
무엇보다 아직 진물이 나고.. 새살이 올라오고있는거 같긴하지만 물집터진 부위가 빨간데 너무 걱정되요. ㅜ.ㅜ
소아과로 바꿔볼까요? 아님 피부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