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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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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중반 생의 초등 급식의 추억

^^ 조회수 : 3,444
작성일 : 2012-04-09 09:52:49

그땐 국민학교였죠.

저희 학교에선 급식을 했는데 지금처럼 다 주는 게 아니고 신청한 사람만 주고 아니면 도시락 싸고 그랬어요. 저희는 어머니가 일하셔서 대게는 급식을 먹었고요.

메뉴는 대강 기억나는 게 떡볶이, 떡국, 볶음밥, 카레라이스, 하이라이스, 햄버거, 스프랑 양채랑 빵, 국이랑 반찬, 이런 거였어요.

햄버거는 당시에 거의 먹어본 적이 없어서 빵이랑 햄이랑 야채랑 따로 먹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죠. 맛없었어요. ^^

떡볶이는 분식집 떡볶이 맛이 아니고 집에서 한 맛에 가까웠는데 많은 양을 해서 그런지 부들부들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고소한 옥수수빵도 좋아했고 반찬으로 못먹는 거 (대표적으로 달래 무침 같은 것) 나오면 남기지 못하게 하는 담임 때문에 몰래 수저통에 싸서 집으로 가지고 오기도 했어요. ㅎㅎㅎ

원통 모양으로 포장된 치즈가 나오기도 하고 (못 먹는 아이들도 많았죠) 핫도그 같은 음식이 나오기도 하고요.

입이 워낙 짧았었기 때문에 그리고 워낙 늦게 먹어서 음식 못남기게 하는 담임 선생님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선생님은 적게 담는 것도 허락을 안하시던 분이었죠. 어쩌라고.... ㅜㅜ

문득 그때 먹던 옥수수빵이랑 떡볶이가 먹고 싶어요. 그리워요. ^^

IP : 108.41.xxx.22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9 9:56 AM (175.127.xxx.210)

    70년대 초반생인데 고등학교때깨 도시락 들고 다녔어요. 국민학교 급식이라니 낯설어요. ㅎㅎ

  • 2. 원글
    '12.4.9 9:56 AM (108.41.xxx.224)

    공립이었어요. ^^

  • 3. 원글
    '12.4.9 10:00 AM (108.41.xxx.224)

    오오오... 그런가요? 당시 급식하는 학교가 별로 없었나 보네요.
    저희 동네가 잘 사는 동네도 아니었고 그랬는데 어쨌든 저희 어머니는 많이 좋으셨을 거에요. ^^

  • 4. 원글
    '12.4.9 10:01 AM (108.41.xxx.224)

    자꾸 댓글 다는데 서울 금호동에 있는 금호국민학교요.

  • 5. jonny
    '12.4.9 10:02 AM (90.193.xxx.137)

    저는 70년대 후반생인데요 저도 급식 생각나요 ㅋㅋ하이라이스 ㅠㅠ
    저희학교 급식은 맛있었어요 비엔나 햄도 나오고 ㅋㅋㅋ
    저희도 공립이었는데 ㅋㅋ

  • 6. ...
    '12.4.9 10:07 AM (211.223.xxx.188)

    전 74 년생인데 국립국민학교였어요. 급식 시범학교였었는데 그 당시 이미 식당에서 줄서서 먹었고 식단도 지금 울 아이들 먹는거랑 다르지 않았어요. 주방에 엄청 큰 밥솥, 기계로 착착 돌아가던 식판 세척기, 영양사샘 다 있었어요. 교육대학교 부설 초등학교였다는.... 교생선생님이 거의 학기마다 몇백명씩 쏟아져 들어왔었어요. 한반에 교생이 20 명씩..ㅎㅎ

  • 7. ㅇㅇ
    '12.4.9 10:09 AM (211.237.xxx.51)

    저도70년 생이고 공립초등학교(상도동에 있는 서울강남초등학교)다녔는데
    급식했어요.
    반에 70명중에 한 4~5명쯤 신청해서 먹었고요..
    서울 살았어도 형편 어려운 친구들이 많았고 도시락 못싸오는 친구들도
    반에 한두명 있었어요. 육성회비 못내는 친구들도 많았구요
    빵과 국 몇가지 반찬 우유 이정도였던 생각이 나요.
    국대신 라면나온 날은 애들 모두 부러워했었죠..
    저는 급식이 싫은데 엄마가 시켜줘서 먹긴 했지만
    친구 도시락 (밥과 김치;;) 과 바꿔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8. 급식시범학교
    '12.4.9 10:09 AM (121.129.xxx.25)

    저 74년생인데 저희 학교도 급식시험학교라 급식먹었어요
    다는 못먹고 한반에 1/3정도만...
    큰 옥수수빵, 사라다, 초코크림, 바닐라크림... 국이랑 빵먹을땐 좀
    그랬지만 암튼 급식하면서 편식 습관도 많이 좋아졌어요
    전 도시락반찬으로 김치볶음을 많이 싸갔는데 선생님께서 꼭 제
    도시락이랑 선생님 급식이랑 바꿔드셨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글구 그 때 우유급식... 우유 먹기 싫어했던 학생들은 학교앞
    분식점에 가면 우유를 떡뽁이나 튀김으로 바꿔줬어요

  • 9. ㅎㅎㅎㅎㅎㅎ
    '12.4.9 10:10 AM (108.41.xxx.224)

    집요녀님. ㅎㅎㅎㅎㅎㅎㅎ 저 웃다 죽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지역의 특성(?) 그런건 모르겠고 급식해서 좋았고 음식은 제법 맛있었어요. ^^
    제 기억에 4학년 부턴가 고학년들만 급식을 했던 것 같고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급식실에 가서 음식을 받아오고 그랬어요. 뜨거운 국이나 스프는 정말 조마조마했죠.
    지금은 어린애들에게 그런 건 안시킬 것 같은데 어떤가요?

  • 10. 쐬주반병
    '12.4.9 10:15 AM (115.86.xxx.78)

    저는 72년 생인데, 처음 듣는 얘기네요.
    그 때 먹던 옥수수 빵이 어떤 맛인지 알것 같아요.
    수퍼에 가면 옥수수 빵이라고 파는데, 그거 사서 드셔보세요. 맛이 비슷할껄요..
    그리고, 그때 먹던 떡볶이는 밀가루 떡이라서 그래요. 푹 끓이면 부들부들 해요.
    저희는 그 밀가루 떡을 보면 무조건 사서, 떡볶이 해 먹어요. 어릴적 떡볶이 맛이 난답니다^^

  • 11. 먹고싶다
    '12.4.9 10:17 AM (124.80.xxx.205)

    저는 71년생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급식을 했었어요. 짜장 짬뽕, 떡뽁이 ,샐러드빵. 각종국 ,종류별로 바른 쨈빵, 천하장사 소시지처럼생긴 치즈,우유는 매일. 가끔 싫어하는 것도 나왔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대신 밥은 안줬어요. 종류가 정말 다양했던 빵이 나왔어요. 10시 이후에 퍼지던 빵냄새, 국 끓이는 냄새가 정말 좋았는데. 공립 학교였는데 급식도 했고 수영장도 있었던 ~~ 이제 생각해보니 아주 부티나는 학교였네요.

  • 12. ...
    '12.4.9 10:17 AM (211.223.xxx.188)

    저흰 전원 급식이 원칙이었고 딱 한명 급식 못 먹는다는 얼굴 하얀 남자 아이가 맨날 도시락 들고와서 식당에서 같이 먹었던 기억이... 하긴 저 다닌 교대부속 국민학교는 스쿨버스도 있었구요. 교복도 있었어요..ㅋㅋ
    그런데 그게 서울도 아니고 경기도도 아니고 저기 멀리 지방에 있는 교대였다는..

  • 13. ..
    '12.4.9 10:22 AM (112.150.xxx.146)

    저도 급식 먹었던 기억나네요.
    공립이었구요 저 남쪽 지방이었는데 시범학교라서 급식 나왔어요.
    일주일에 한번 나왔던 짜장이랑 조리실에서 구은 요새파는 술빵모양으로 자른 옥수수빵이랑
    집에서 안먹는 여러 음식도 나왔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나름 추억이었고
    제가 특히 싫어하는 음식이 아니면 다 맛났었죠.

    그학교 다니다 경기도로 전학했는데 서울근처라 더 좋겠지 싶었는데
    도시락 싸와야하더라구요.

  • 14. ..
    '12.4.9 10:29 AM (110.14.xxx.164)

    74 년 입학생인데 서울에선 1학년때 옥수수빵 줬던 기억이 나요. 급식은 안주고요
    곧 없어졌고요

  • 15. 아줌마
    '12.4.9 10:35 AM (119.67.xxx.4)

    어머~ 저도 72년에 입학했는데(서울 동부지역)
    급식은 당연 안했구요.
    혼분식하느라... 쌀밥 싸간 날은 친구 도시락에서 보리밥 한숟갈 빌려서 위에 덮고 막 그랬던 기억만...^^;;;

    그리고 대빵큰 소보로빵하고 우유 급식은 했었는데 원하는 사람만 먹었던거 같아요.
    근데 남이 먹는거 보면 먹고픈데 막상 신청하면 반도 못먹어서 거의 버리거나 집으로 싸들고 오거나...ㅋㅋ

  • 16. ***
    '12.4.9 10:36 AM (203.152.xxx.65)

    70년대 중반 사립국민학교 다녔어요.
    원글님처럼 제대로 된 급식은 없었고
    옥수수빵인지 먼지 질기고 맛없는 빵이랑
    병에든 베지밀 잠시 줬었어요.
    몇달 정도 하다가 금방 없어졌고요.
    병에든 베지밀은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없어서
    애들이 거의 다 안먹고 그냥 냈는데
    다 안먹은 사람 나와서 선생님한테 혼나고 그런 기억있어요.
    그때 이후로 어른되서 최근까지 베지밀은 입에도 안댔어요.

  • 17. ㅋㅋ
    '12.4.9 10:41 AM (14.39.xxx.99)

    울학교도 시범학교라 급식했는데 옥수수빵 기억나요. 남으면 싸가지고 가기도 하고. 밥보다는 디져트로 아이스크림 같은것 나오면 넘 좋았는데. 가끔 애벌레 나오던 샐러드 ㅋㅋ 그땐 끔찍했는데 그게 다 유기농? 이라 그랬나보다 싶기도 하고
    반마다 급식카트가 있어서 음식전용 엘리베이터로 음식 받았던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공립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립 못지않게 인프라가 좋았다는 ㅋㅋㅋ

  • 18. 저도요~
    '12.4.9 10:53 AM (163.152.xxx.40)

    당시 오지의 한 학년에 한 반만 있는 작은 시골학교 다녔는데요 ..
    급식했어요
    소풍 갈 적 출발 전에 운동장에 전교생 다 모아놓고
    우유랑 꽈배기 도너츠 줘서 행복했던 기억 나요 ^^

  • 19. ^^
    '12.4.9 11:02 AM (112.149.xxx.53)

    71년생 그러니까 78년-80년 사이 서울 장충국민학교 급식했어요. 얼굴만한 빵과 사과쨈 기억나요. 그리고 야외 수영장 ㅎㅎ

  • 20. 채소된장국
    '12.4.9 11:02 AM (211.57.xxx.106)

    전 70년대 초중반생인데요, 저희 학교 공립인데 급식했어요..
    원글님 말씀처럼 신청 급식이었기 때문에 반절 정도는 급식, 반절은 도시락이었죠.
    저는 도시락이었습니다~^^;;

    근데, 급식을 운동장을 가로지른 급식소에서 타다가 교실에 와서 먹었어야 했어요.
    그 당번을 반 아이들 전원을 돌아가면서 하게 했었네요.

    전 어린나이에 그게 참 억울했어요.ㅎㅎ
    먹고 싶은데 형편이 안 되어 먹지 못했는데 속상하더라고요.

    그런데, 원글님 글 읽으니
    그때 친구들 급식에 있던 우유도, 빵도, 고소하게 풍기는 하이라이스 냄새도
    참 그립네요.

  • 21. 케로로
    '12.4.9 11:04 AM (211.207.xxx.116)

    저도 71년생인데 급식했어요. 학교 수영장도 있어구요. 위에 님이랑 같은 학교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영등포에 있는 우신초등학교. 저도 커다란 빵이 그립네요

  • 22. 73년생
    '12.4.9 11:07 AM (219.249.xxx.144)

    급식시범학교 다녔어요
    수요일에 특식나오는 날 닭죽이나 카레라이스 하이라이스 짜장밥 등등 그날은 좋았는데 일주일에 대부분은 빵에 스프나 국 과일 우유 이런 배식이라서 빵과 우유를 싫어하던 저는 매일 굶었어요 ㅋㅋ
    정말 맛 없는 빵과 국 ㅜㅜ
    그것을 맛 있었던 추억의 맛으로 기억하시는분도 있네요
    그때 급식실에 운동장 끝이라서 남자애들이 매일 국통 나르고 운동장에 흘리기도하고 지금 들으면 어른들 깜짝 놀랄이야기 ㅋㅋ

  • 23. 저도 72년생
    '12.4.9 11:14 AM (112.156.xxx.60)

    노원구에 있는 공릉국민학교였는데요,
    당시 무슨 시범학교라구 서울시 전역에 4학교 정도 선정했었다구 들었어요.
    반 전체 인원이 60명을 훌쩍 웃돌았는데, 급식 가능한 인원은 36명인가...
    다음 달 급식 신청할 때마다 신청 안했던 아이들 우선으로 기회를 주고, 나머지는 가위,바위,보로 정하구 암튼 난리도 아니었죠. ㅎㅎ 돈 내구 하는 급식이라 형편 안좋은 친구들은 급식 하구 싶어도 못했었죠.
    그리구, 급식 당번이 있어서 빵과 우유는 3교시 끝나고 급식실 가서 가져다 놓구, 밥, 국은 4교시 직후에 가져오구 교실 앞에서 배식을 했었어요.
    그때 그 옥수수빵 정말 대빵 컸어요. 다 먹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그리구, 우리 학교는 5일제 수업 했었네요. 당시 교실이 모자라서 오전,오후 반이 있었잖아요.
    1학년은 월요일, 2학년은 화요일... 6학년은 토요일... 하루씩 학교에 안갔어요.
    교실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었다구... 그래서 3학년은 자기 교실이 없었네요;;;
    월요일은 1학년 교실로, 화요일은 2학년 교실로... 그렇게 떠돌이 생활을 했죠.
    (담임선생님들 무지 싫으셨을듯...)
    대신 동네 뚝방 같은데 줄넘기 갖구 선생님이랑 같이 가서 놀다가 집에가구 그랬었네요.

    그리구, 한달에 한번은 관광버스 타구 현장학습 갔었구요.
    민속촌, 에버랜드(당시 자연농원), 독립기념관.... 등등 많이도 다녔었죠.

    지금 생각 해 보면 그게 벌써 30년 가까이 된 이야기인데, 참 앞서 갔었죠.
    저는 4학년 때부터 6학년 졸업할 때까지 그 생활을 누렸었네요.^^

  • 24. 봄봄
    '12.4.9 11:40 AM (203.226.xxx.105)

    저두 70중반생인데요, 초등급식 아니 국민학교 4학년때부터 급식먹었어요. 신청해서 먹는 방식으로 ㅋ 서울 변두리 국민학교였는데 시범학교지정되어서요. 금요일에 주로 별식으로 하이라이스나 빵등이 나왔는데 급식당번도 아이들이 했어요. 초코잼(?)이 나오는 날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들 많이 주기도 했구요 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풋풋한 추억이네요. 저희 엄마는 급식으로 나오는 밥이 정부미라고 첨엔 신청안해주시다가 도시락 안싸는 재미를 아시고 나중에 신청해주셨어요. ㅋㅋ

  • 25. 70년생
    '12.4.9 4:11 PM (211.176.xxx.112)

    아현 국민학교였고(밤에 유관순 누나 귀신이 돌아다닌다는 전설이 있는 ㅎㅎㅎ), 밥대신 커다란 검은 빵(식빵같은것) 나오고 육계장 같은 국 나왔죠. 별 맛은 없었는데....
    갑자기 무려 바나나를 줬어요.
    당시에 바나나 길에서 몇개 벌여놓고 한 개씩 팔기도 했는데 그 당시에도 한 개에 5백원 천원 이었던 기억이 납니다.(엄마가 아파야 하나 사줬어요.ㅎㅎㅎ)
    지금 물가랑 비교해봐도 엄청나게 비싸잖아요.
    그 바나나 나온날 학교가 난리가 났어요.ㅎㅎㅎㅎ
    그 다음달 급식 반 아이들 대부분이 신청했는데 그 다음달엔 바나나가 안 나와서 애들이 많이 실망했었고요.ㅎㅎㅎㅎ

  • 26. 전 아현국민학교 근처
    '12.4.9 7:14 PM (116.41.xxx.233)

    미동국민학교다녔고 74년생인데요..4학년때 전학가긴 했지만...
    제 기억에 급식비는 끼니당 420원정도였고..쨈빵(옥수수빵 같은 빵 사이에 사과쨈,딸기쨈같은게 발라져 있었어요)기억만 나요...전 그빵이 넘 맛없어서 어느날 집에 싸와서 동생들 주니까 동생들이 넘 좋아해던 기억..
    그래서 쨈빵 나오는 날은 항상 휴지를 챙겨가서 집에 싸갖고 왔었어요...(글면 내 끼니는 어찌했는지 기억안나요..ㅋㅋ)
    나중에 전학가서 새로 사귄 친구들한테 급식얘기하니까 친구들이 신기해했었어요...

  • 27. ㅇㅇ님!
    '12.4.9 11:35 PM (115.41.xxx.215)

    저도 상도동 강남초등학교예요!
    빠른 71이라 70년생들과 함께 다녔으니 동창이네요!!
    저는 다들 급식한게 아니었나 했는데...
    커다란 빵 기억나구요, 치즈 나오면 애들 안 먹어서 제가 다 얻어먹은거 기억납니다.
    주로 된장국, 밥, 반찬 이런거였죠. 동창 만나니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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