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보궐선거에서
우리 모두의 바람을 저버리고
이긴 것 같은데
이번에도 나오나요?
저번 보궐선거에서
우리 모두의 바람을 저버리고
이긴 것 같은데
이번에도 나오나요?
안나오는 쇼~~ 안될거 아니까 미리 발뺀거죠..
서민배우 vs 노동귀족.. 홍정욱의 정말 드러운 구호죠..
정치에 환멸에 느끼네어쩌네 하면서 총선불출마 선언 하지않았나요
차기 혹은 차차기 대선을 노린대요 ㅎㅎㅎ
빠른 답변 감사해요!ㅎ
그나마 좀 시원하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이번에 대선 나올려고 준비중이랍니다..
제 2의 오세훈으로 지목되지 않았나요?
준비중이겠죠 뭐...
정치 안한다고 몇번이나 강조했어요.
글쎄요...뭐...나중에 어쩔수 없이 시대의 부름때문에......이런 상황이 온다면 나타날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더 영리하고 약아서일진 몰라도 혼탁하고 초딩스러운 정치판에 휩쓸려서
이미지 버리지 않고 털고 나올만큼의 멘탈은 있는 거 같아요.
대통령 후보로는 글쎄요... 한 20년 후엔 가능할까요? ㅎㅎ
월간좃선 시사지에서 읽었어요 유력한 카드로 고려하고 있고 본인도 의사가 있답디다
대선 준비한다는 글은 여기저기 있습니다. 찾아서 보세요. 오바한다고 하지마시고.
홍정욱 지역구 주민입니다.
직장도 같은 지역구라서 풍문으로 오락가락하는 소문은 좀 들었어요.
들리는 풍문으로는 공천이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동네마다, 상가마다 돌아다니며 악수하고 인사하고 돌아다녔다네요(이건 확인된 이야기예요). 그거 말고도 여기저기 출몰해서 얼굴 나타내는 일이 좀 있었어요.
그걸로 봐선 이번에도 나올 건가보다 싶었는데, 갑자기 불출마선언을 하고 없어졌어요.
미리미리 준비하는 듯하다가 한순간에 사라진...
뭔가 짐작가는건 있는데, 왜 갑자기 사라졌는지는 매우 의문스러워요.
제 짐작이 맞다면 대선 준비도 아닐것도 같은데, 모르죠. 누가 알겠어요, 그 속을...
새누리당 선거 유세하시던데요?
강서구인데 구상찬의원, 선거지원유세하시며 돌아다니셔요.
가족이 뼛 속까지 보수파이신것 같아요.앞으로 행보가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사는것도 그렇고 귀족 아닌가요? 저런 사람이 무슨 서민의 애환을 알까요? 저런 사람을 뽑아준 그 지역사람들이 병신이지. 그 동네가 다 귀족동네였던가요? 귀족의 삶을 대변해줄 정치인을 뽑아줬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