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링크 걸어요.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409000904349
요즘 정말 왜 이런 건지...
경찰도 선생도...
물론 좋으신 분들 계신 거 압니다.
하지만 몇몇으로 인해 이렇게 안 좋은 일이 벌어지네요.
교직 뿐 아니라 모든 직업이 그렇긴 하지만
특히 교직...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직업이잖아요.
인성이 안되는 이는 작은 일이라도 걸리면 바로 바로 다시는 교직에 못서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학부모도 왠만하면 아이 생각해서 눈감아준다는 분이 많고...
같이 교직에 있는 이들은 자기들끼리는 욕할 지언정 문제가 생기면 감싸고 돌기 바쁘다 하고...
(이건 교직에 있는 이들에게서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관리감독해야 하는 교육청 사람들도 교직에 대한 특별한 정서를 가지고 있고...
그러니 철밥통이란 소리 나오죠.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다 건강해져야겠지만
제발 교직부터라도 상식이 있고 건강하신 분들만 남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