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자게에 카페서 알게된 동생 만나러 가는데 계산 누가 하는게 좋을까 여쭤본 사람인데요
그날 만났는데 저 첨보자마자 눈앞트임이랑 코세운거 같아 보였다고 하면서
말할까 말까 하다 말한다고 하길래 제가 저는 눈이 아빠 닮아서 자연적으로 앞트임이 되있다고 했죠
저 초등학교때 사람들이 눈 다쳤냐는 말 자주 했거든요
그래서 속상해서 아빠한테 말하면 아빠가 아빠 닮아서 그렇다고 하라고 했을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요...
아니라고하는데 자꾸 한거 같다고 하네요 ㅡㅡ;
저는 코가 높은 편인데 콧대가 넓어서 그게 좀 싫거든요
자꾸 안했다고 하는데 코도 세운거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눈쌍커풀 수술은 안했어요?이러면서 자꾸 물어보는데 짜증났어요
이런건 첨보는 사람한테 실례 아닌가요?아니라고 하는데도 몇번이나 자꾸 물어보는 심리가 궁금하네요
글이 정신 없어도 이해해 주세요~답변 주신분들 미리 감사 인사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