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가면 밥을 사주시거나
저희가 가끔 내거나
집에서 차려주셔도 맘이 편한데
시댁은 외식하면 한번도 밥값 안 내시고
기껏 외식시켜드렸더니 새벽 한두시 퇴근하는 돌전 아기 있는 며느리한테 집에서 고기나 구워먹자 하시고
시어머니가 차리신다면 어디 앉아있을수도 없고 불평하고
그러다보니 밥 문제 때문이라도 매주는 안되더라고요.
지금은 양가 모두 한달에 한번으로 통일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솔직히 시댁은 밥 때문에라도 자주 못만나요.
윽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2-04-09 00:10:59
IP : 211.246.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2.4.9 1:28 AM (175.118.xxx.135)동감합니다..경제력없는 시댁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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