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솔직히 시댁은 밥 때문에라도 자주 못만나요.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2-04-09 00:10:59
친정 가면 밥을 사주시거나
저희가 가끔 내거나
집에서 차려주셔도 맘이 편한데

시댁은 외식하면 한번도 밥값 안 내시고
기껏 외식시켜드렸더니 새벽 한두시 퇴근하는 돌전 아기 있는 며느리한테 집에서 고기나 구워먹자 하시고
시어머니가 차리신다면 어디 앉아있을수도 없고 불평하고

그러다보니 밥 문제 때문이라도 매주는 안되더라고요.
지금은 양가 모두 한달에 한번으로 통일했어요.
IP : 211.246.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2.4.9 1:28 AM (175.118.xxx.135)

    동감합니다..경제력없는 시댁 부담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93 아는엄마가 아이가 공부를 안한다고 넋두리를 늘어놓는데... 26 같은동 2012/05/16 8,442
107892 시트로넬라 아로마 원액을 사서 창에 뿌리면 올 여름 모기가 안올.. 4 보라시트로넬.. 2012/05/16 1,855
107891 방송3사 '언론사 파업사태' 관심 없다는 거 인증!! yjsdm 2012/05/16 935
107890 다이어트하면 원래 이렇게 피곤한가요? 5 피곤... 2012/05/16 2,429
107889 내용지웁니다 덧글 감사해요 37 루님 2012/05/16 6,415
107888 개주인 1 2012/05/16 783
107887 옆집에서..혹은 윗집에서..고사떡을 준다면 20 싫어하실라나.. 2012/05/16 6,119
107886 은행 인증서 갱신하면 예전 인증서는 다 무효? 4 ... 2012/05/16 1,067
107885 선지국 끓일때 멸치디포리 육수 써도 괜찮을까요? 선지국 2012/05/16 789
107884 리코더 시 플랫은 어떻게 연주하죠? 1 급3학년 2012/05/16 11,134
107883 머리좋은아이vs 공부 잘하는 아이 누굴 원하시나요?? 6 으흑 2012/05/16 1,813
107882 남편이 며칠전부터 피곤해합니다 4 엄마딸 2012/05/16 961
107881 서울은 중간 기말이 아예없나요? 2 궁금 2012/05/16 757
107880 과일꽂이 전날 해놓으면 안될까요? 2 ... 2012/05/16 1,060
107879 얼마전 새끼낳은 고양이가 자꾸 생각납니다 10 두딸맘 2012/05/16 1,081
107878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답답 2012/05/16 938
107877 외식하면 그날 밤 몸가려운 분 계세요? 10 .. 2012/05/16 1,834
107876 82에서 도움 받은 일들^^ 1 고고씽랄라 2012/05/16 904
107875 초2 수학..담임선생님이 단원평가를 너무 어렵게 냅니다. 18 바느질하는 .. 2012/05/16 6,274
107874 제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6 돌이킬수없는.. 2012/05/16 2,294
107873 지난날... 시모의 만행 14 스마일 2012/05/16 4,159
107872 16살의 비행청소년 4 어떡하나요 2012/05/16 1,312
107871 아이없이 사시는분...어떠세요?? 12 ddd 2012/05/16 2,588
107870 남편이 핸드폰악세사리점을 해볼생각이라는데.. 5 조언구함 2012/05/16 1,414
107869 정말 분통 터지네요.. 3 안드로로갈까.. 2012/05/16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