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이 맞지가 않아서 페이지 수를 확인해 보니
안 맞는 거예요.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칼로 찢었네요.
그것도 아주 여러 곳을 찢었어요.
어린이들이 보는 책도 아니고 분명 요리할 줄 아는 사람이 빌려봤을텐데
필요하면 복사를 하던지 하지
20 페이지가 넘게 뜯어져 있는데 읽기가 싫어지는 거 있죠.
어쩜 이렇게 책을 엉망으로 만들었을까요?
이렇게 공공도서를 함부로 막 찢어서 만든 요리 맛있게 먹을 수 있나요?ㅠㅠ
사진과 글이 맞지가 않아서 페이지 수를 확인해 보니
안 맞는 거예요.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칼로 찢었네요.
그것도 아주 여러 곳을 찢었어요.
어린이들이 보는 책도 아니고 분명 요리할 줄 아는 사람이 빌려봤을텐데
필요하면 복사를 하던지 하지
20 페이지가 넘게 뜯어져 있는데 읽기가 싫어지는 거 있죠.
어쩜 이렇게 책을 엉망으로 만들었을까요?
이렇게 공공도서를 함부로 막 찢어서 만든 요리 맛있게 먹을 수 있나요?ㅠㅠ
진짜 그런 인간들
노;구조가 궁금 하다니까요
그냥 적어 두면 어때서
요리책은 그런 경우 있더라고요.
도서관에서 책 자주 빌려보는데 몇 차례 봤어요.
요즘 복사기도 흔하고,
핸드폰, 디카 널려있는데
정말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심하면 사서에게 알려주세요.
범인을 색출하긴 어렵지만
심하면 도서폐기하고 새 책 구입하던지 해요.
이상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오늘 저희집 주변 초지공원이랑 주변산엘 걷기하고 왔는데 도로변 주변에 쓰레기봉지 제일 큰데에 잡쓰레기 이것저것을 담아 작정하고 주변에 잔뜩 버리고 간 것이 있던데 보니까 어떤 봉지것은 플라스틱 병들 이던데 그런건 재활용되는거라 동네에 버리는곳에 놓아두면 가져가는걸 왜 그 찻길에 잔뜩 버리고 간걸까요?
그리고 회사 다닐때 어떤 자취생들..회사 화장실에 커다란 휴지를 통째로 그냥 갖고 가는 이상한 애도 본 적 있고 순서대로 기다려도 다 신고받고 갈 수 있을정도로 차량이 적은데도 떠억하니 그냥 새치기해서 맨 꼴찌로 도착했으나 신호는 첫번으로 받고 가는 이상한 차량도 있고.
도덕성에 문제많은 이들이 조금이 아니라 아주 많은것 같아요. 부모로부터 그러면 안된느거라고 배웠고 도덕시간에도 배웠고 수시로 선생님으로부터도 배웠는데 왜 저럴까요?
우리사회도 싱가폴처럼 철저히 저렇게 얌체같이 구는 사소한 것에도 도덕성제로인 인간들 법으로 다스렸으면 좋겠어요. 삭막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도서관에서 빌린 책 읽는데 군데군데 너무 많이 찢겨져 있어서
포스트잇으로 표시해서 사서에게 말해줬어요.
다 같이 보는 책인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필요하면 사든가.
저도 요리책 빌려보다가 그렇게 잘려진 책 본적 있어요
정말 어이없고 황당하더군요
어제 도서관에 갔다 훼손된 책 전시를 보았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도서 대여전에 교육이나 홍보라도 해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