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피콜 생선구이팬에 구등어를 바싹하고 맛깔나게 구울렴 기름을 좀 사용해야할까요??

..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12-04-08 22:38:34

구입한지 좀 되서 몇 번 사용하긴 했는데

생선구울때 기름을 아예 안 넣으니 생선이 타더라구요

너무 넉넉히 넣음 또 생선이 질펀해지구요

 

남편이 낼 아침에 고등어를 대가리까지 바싹하고 노릇하게 구워달라고

시장서 직접 사오기까지 했는데

낼 좀 잘 구워보고 싶은데 무슨 비법이 없을까요??

 

생선구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내서 코팅한 후에

구움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질까요??

 

그리구 뒤집는 타이밍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맨날 언제 뒤집을지 몰라서 뚜껑열고 뒤적뒤적거리니

생선이 망가지고 별로 제대로 안 구워지더라구요..

 

양면팬을 이용한 맛있게 생선굽는 법 아시는 주부님계심 제게

유용한 팁 좀 부탁드릴께요*^^*

IP : 118.223.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8 10:39 PM (119.71.xxx.179)

    저는 종이호일 반접어서 깔아서 구워요.

  • 2. 해피콜은
    '12.4.8 10:51 PM (180.230.xxx.215)

    바싹구워지지 않던데요...

  • 3. ^^
    '12.4.8 11:02 PM (180.229.xxx.18)

    기름 적당히 두르시구요
    처음에는 뚜껑 덮어서 속까지 어느정도 익히신 후에
    거의 다 익었을 무렵에는 뚜껑 열어서 구워주세요
    그래야 수분이 날아가서 바삭해요
    뚜껑 닫고 구우면 수분때문에 바삭한 맛이 없더라구요

  • 4. 고등어
    '12.4.9 8:07 AM (110.13.xxx.177)

    윗분말씀이 정답이구요.
    생고등어는 3월 즈음부터는 기름을 두르고 구어야 하구요.
    10월이 넘어가면 기름 안두르고 구워도 되요.
    지방함량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겨울 고등어가 맛나요.
    노르웨이고등어는 지방함량이 국산보다 높데요. 그래서 약간 느끼하다는 말이 나온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86 조용히 쉬다 올수있는 펜션 추천좀 해주세요~경기도 인근으로 1 도라도라 2012/04/09 1,163
93885 남편두고 애들만 데리고 여행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 남편이 미워.. 2012/04/09 772
93884 집안에서 가만히.. 해피맘 2012/04/09 596
93883 저의 팁...질염줄이기 26 팁. 2012/04/09 15,130
93882 나이들면 인간관계 이렇게 소원해지나요? 8 ---- 2012/04/09 3,105
93881 19대 국회에서 이 사람들을 보면 미칠 것 같다. 5 희수맘 2012/04/09 883
93880 생수, 정수기 중 어떤 게 좋을까요? 6 ㅇㅇ 2012/04/09 1,496
93879 애기 50일사진 많이 찍나요? 16 50일 2012/04/09 4,254
93878 [펌]문재인님 지금 부산남구 메트로자이앞 유세지원 중 입니다. 1 ... 2012/04/09 1,223
93877 이번 투표장소 잘 확인해보세요. 4 ... 2012/04/09 581
93876 하태경 "살아 있는 노인 99% 이상이 친일했다&quo.. 18 ,, 2012/04/09 1,106
93875 집들이선물할건데 다리미를못고르겠어요. 6 다리미추천 2012/04/09 1,511
93874 어디 놀러가실 거예요?? 5 11일날 2012/04/09 1,071
93873 원목마루위에장판까는거 7 집수리 2012/04/09 14,853
93872 내원참.... 봉주11회 4 낼모레50아.. 2012/04/09 1,467
93871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이 올때,어느 병원으로?(도움절실) 17 해외라서슬픈.. 2012/04/09 3,436
93870 봉주 11회 버스 또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04/09 815
93869 '내가 떠나려고 하는지...' 3 노래가사 2012/04/09 648
93868 컴에 아래위 -안보여요(스피커 그림등) 2 갑자기 2012/04/09 395
93867 친구가 잘되면 다들 진심으로 축하하시나요 아님 질투가.. 12 ㅡ,ㅡ, 2012/04/09 4,752
93866 ‘정책 사라진 선거’..與野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3 세우실 2012/04/09 731
93865 이런 상황에 꿈얘기 여쭤요. 다른사람이 뱀을 앞에다 둔 꿈 2012/04/09 339
93864 운전면허 잘 딸수있을까용??? 5 tbtb 2012/04/09 930
93863 저희 시어머님의 명언~ 48 울 시어머니.. 2012/04/09 15,818
93862 숨차도록 힘이든데 정상일까요? 2 2012/04/09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