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용민 문대성 손수조 너무도 다른 27세~~~~

참맛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12-04-08 22:29:11

김용민 문대성 손수조 너무도 다른 27세

지용민 기자 | 등록:2012-04-08 09:45:59

http://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uid=620&table=byple_news

1. 조용기에 맞서다 퇴직당한 27세 극동방송 김용민 PD
▲ ‘막말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용민 후보가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부끄러운 과거를 모두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김용민 블로그

그는 글에서 “조 목사님, 당신 아들이 만든다는 신문(스포츠투데이) 좀 보십시오. 연일 여배우들의 가슴, 다리가 드러나고, 불륜과 타락을 미화 또는 방조하는 기사들이 실리고 있습니다. 부인하십니까? 단적인 예로 지난 7월에 실린 기사 제목만 뽑아보겠습니다. ‘이정현 뮤직비디오, 러시아모델 30명 올누드 쇼킹’ ‘손소영, 섹시연기 눈에 띄네’ ‘늘씬! 쭉쭉! 빵빵!… 미녀들의 한밤 비키니쇼’

이게 목사님 아들이 만드는 신문 맞습니까? 그런데 이러한 문제에 대한 목사님의 태연자약한 입장은 거의 넋을 잃게 만듭니다. ‘아들도 사회에서 밥 먹고 살아야 할 것 아닌가’ (<신동아> 2000년 10월 215쪽)”

 -

2. 대필의혹 제기된 문대성의 27세 당시의 석사 논문

3. 박근혜 대세론 붕괴의 ‘서막’을 울린, 대국민 사기극 27세 손수조

4.김용민, 문대성, 손수조의 27세 같은 것과 다른 것 


지용민기자의 좋은 기사여서 소개만 올립니다.



IP : 121.151.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4.8 10:31 PM (211.224.xxx.165)

    문대성과 손수조는 자기 자리에서 엄청난 땀을 흘리면서, 최선의 노력을 해서,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경험이 있던 사람입니다.

    남의 뒤에서 막말과 쌍욕을 하면서, 비열하게 욕 잘하는 것으로 지금 자리에 온 김용민과 비교는 좀 심합니다.

  • 2. ㄴㄴ
    '12.4.8 10:32 PM (114.206.xxx.77)

    좋은 글이네요. 잘 봤어요^^

  • 3. 이겨울
    '12.4.8 10:33 PM (211.209.xxx.10)

    윗님
    손수조가 자기 분야 어디에서 최고가 됐는지 알려주세요?

  • 4. 혹시
    '12.4.8 10:35 PM (219.251.xxx.5)

    손수조 여고 학생회장이 최고의 자리란 건 아니겠죠...
    이거 말고 다른 게 있나..

  • 5. ㅋㅋㅋ
    '12.4.8 10:35 PM (119.71.xxx.179)

    손수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이겨울님...쟤들은 멘붕이예요
    '12.4.8 10:36 PM (116.127.xxx.28)

    말도 제정신인 사람한테나 통하죠. 맘 상하지 마시고 걍 냅두세요. ^^;;

    큰 목사님.....그래서 관계전엔 나비부인 손잡고 울면서 감사의 기도하셨쎄요?

  • 7. 문대썽은 복사최고
    '12.4.8 10:37 PM (14.40.xxx.61)

    김용민 응원합니다!!!!!!!!

  • 8. 첫댓글님.ㅠㅠ
    '12.4.8 11:04 PM (118.33.xxx.60)

    아놔 반어법인가요.ㅠㅠ
    박근혜 대세론 붕괴의 서막을 알리는 엄청난 역할을 하긴 했죠 손수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대기타고 있다가
    '12.4.9 12:16 AM (110.70.xxx.222)

    글 올라오면 무조건 첫댓글 달으라는 지령이라도 받았나보네.

    김용민은 젊은시절에 자기것을 걸고 불의에 항거했던 경험이 있는 인물이고
    손수조 문대성은 젊은애들이 자기것 챙기려고 불의를 저지르는 인물들이고 비교불가입니다.

  • 10. 손수조가
    '12.4.9 3:10 AM (59.5.xxx.130)

    큰 일을 했어요.. 박근혜 수준을 부산에 널리 알려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648 모임에 비슷한 옷을 입고 나왔으면 어떡하나요ㅠ 8 비슷한 옷 2012/08/17 4,030
142647 도토리묵 시판육수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본것같은데.. 8 도토리묵 2012/08/17 2,817
142646 생리후 15일만에 또 하네요 8 웃자 2012/08/17 9,069
142645 초등아들이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비뇨기과 가야할까요? 5 아들 2012/08/17 1,996
142644 이화여자고등학교 12 어디로갈까?.. 2012/08/17 3,061
142643 (급질)병문안 가요. 뭐 사갈까요? 3 // 2012/08/17 1,938
142642 방송3사 '보도' 기능도 상실? 장준하 타살의혹 보도 안해 4 yjsdm 2012/08/17 1,245
142641 마음이 어지러울 때 어떻게 잡으세요? 7 힘들어요 2012/08/17 2,994
142640 여러분의 2012년은 어떠신가요? 5 힘든 한 해.. 2012/08/17 2,292
142639 요즘 날씨... 결혼식에 민소매 원피스는 좀 별로일까요? 5 점네개 2012/08/17 3,207
142638 살다보니..이런 일이 저에게도 생기네요..ㅠㅠ 7 아! 놔~~.. 2012/08/17 4,588
142637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현재 참여인원이.. 3 50만 돌파.. 2012/08/17 1,720
142636 카톡 자동친구등록 안되게 할려면 이름앞에 #붙이는것말구요~ 7 카톡카톡 2012/08/17 7,117
142635 등갈비 사서 바로 숯불에 구워도 될까요? 4 좋은생각 2012/08/17 11,361
142634 서른 중반에도 왜 이런 고민을 해야 하는 제가 참 못났습니다.... 4 친구 2012/08/17 3,203
142633 시집 추천 바랍니다. 2 ........ 2012/08/17 1,276
142632 웅진 플레이도시에 튜브 가져가야 하나요? 2 우히히히 2012/08/17 1,785
142631 서울을 떠나게 되는데 집을 팔고 가야 할지...전세를 주고 가야.. 2 고민 2012/08/17 2,153
142630 엄마 고마워... 10 엄마 2012/08/17 3,217
142629 적금 만기 후 어떻하지???? 1 예금 2012/08/17 3,287
142628 시부모님 모시는 문제 둘째들은 자유롭다고 생각하나요? 24 맏며느리 2012/08/17 6,161
142627 김승연 실형선고 판사 "경제 기여 참작사유 안돼&quo.. 세우실 2012/08/17 1,656
142626 행주 뒤 그물? 김씨 2012/08/17 1,575
142625 광주 광역시 사시는 분들.....아파트 전세.....여쭙니다. 7 .. 2012/08/17 2,336
142624 크리스피 도넛 냉동보관 가능한가요? 8 달따구리 2012/08/17 1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