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깐 식품매장에 갔다왔는데 젊은아이들은 말할것도 없고 어깨부딫치며 슬금슬금 본 여인네들 나이든여자든
중년아줌마든 성형안한얼굴이 거의 없더라구요
특히 젊은애들은 코들이 다예술임
제가 잘못본걸까요?
오늘 잠깐 식품매장에 갔다왔는데 젊은아이들은 말할것도 없고 어깨부딫치며 슬금슬금 본 여인네들 나이든여자든
중년아줌마든 성형안한얼굴이 거의 없더라구요
특히 젊은애들은 코들이 다예술임
제가 잘못본걸까요?
저 안했는데요.
저희집 식구들도 아무도 안 했어요~
아까 지하에서 장봤는데 저를 못 보셨군요 ㅎ
아참 숫자는 정확히...
저희집 식구들 총 14명인데 아무도 안했어요.
압구정 모 여성전용 찜질방을 갔는데
얼굴은 그렇다치고 60-70대 할머니들이 가슴수술 안한분이 없더군요
몸을 쭈글쭈글한데 가슴은 20대;;
너무 징그럽던데요
요즘 길가다보면 성형한 사람 많긴 많아요.
근데 왜 연예인들이 성형한 병원을 사람들이 기를 쓰고 악착같이 찾아가는지 알겠더라고요.
동네 치과의사분이 성형했는데..정말 부담스러워요..
눈 쌍꺼풀도 1cm은 될거같고 코도 정말 분필 넣은거같았어요.
밖에 나가서 보면 좀 이쁘다 싶은 여자들 거의다 눈 과 코를 했더라구요
저두 안 했어요.. 전 쌍커플이 있거든요. 근데 이쁜 눈은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코는 낮은데.. 뭐 넣으면 늙어서 고생한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후.. 가끔 드라마틱하게 이뻐진 애들 보면 하고 싶긴 해요..
눈 진짜 작은 애들이 하면 쌍겹은 확실히 효과 있더군요.
저도 하고싶어요. 생긴것과 상관없이 했을때 너무 잘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아는 동생이 쌍수랑 코필러하고 심은하가 되었어요. ㅠㅠ
네에 신세계강남점 지하 슈퍼에 뚱뚱하고 못난 저는 안 보이셨나봐요 ㅜ.ㅡ
선천적으로 타고난게 부족하면 후천적으로 노력이라도 해서 보충해야죠.... 뭐...
여자들 얼굴이 다 비슷하다고 어디 캐리커쳐나오지 않았었나요? 보형물 넣은 톡 튀어나온 이마, 매부리코마냥 높은 코, 양악수술해서 뽀로퉁한 입매...그리고 보톡스와 필러, 관리받아 달걀같은 피부, 낮에 역삼동 뒷골목 갈일이 있었는데 업소녀들 너무 똑같더라구요~
님들이 머리가 좋아서 하나를 들으면 열개를 깨우칠 정도가 되면
선천적으로 그렇게 타고났으면 공부를 대충해도되겠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그렇게 머리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밤잠을 줄여가면서 하고싶은거 참아가면서 뼈를깎는 노력으로 자기가 원하는걸 이루죠...
성형도 마찬가지임... 다만 직접적으로 뼈를 깎는것일 뿐임...
머리가 좋지 않으면 노력이라도 해야한다고 다그치듯이
선천적으로 미모를 타고나지 않았으면 뼈를 깎아서라도 더 미모를 가꿔야죠~~~
그게 당연한것 아님미????????
원래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거, 관심있는 것이 눈에 띄기 마련이죠. 본인이 성형에 관심이 있으니 성형한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명품백 관심있으니 사람들이 다 명품백 들고다니는걸로 보이는거 아닌가요.
성형 안했다는 분들..
이분이 정말 모든 사람이 성형 해서 그렇다고 글을 적었겠어요?
많은 사람이 성형을 했다..이게 글의 요점 이겠죠
난독증들이신가..독해력이 딸리시나..
대충 글 보면 글쓴이가 뭔 말을 하고 싶은지 파악이 안되시나들..
지방 사는데..정말 강남쪽 가니까 눈하고 코 수술 한 여자들 어마어마 한던데요 뭐
ㅋㅋㅋ
저는 암껏두 ㅡ안했지만..솔직히 주변에 많아요.
하다못해 쌍꺼플이라도 기본적으로하잖아요.성형이란게 없었다면 정말 어땠을까싶어요 ㅋ
강남사람이라도 다 하진 않았지만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참 많은 사람들이 얼굴에 손 댔구나 느끼며 삽니다.
할머니들 가슴수술 한거 몇십년전에 한거겠죠...?
성형 하나도 안한 전 그곳에 갈일이 별로 없네요.
저 신세계 강남점 자주 가는 사람이고 근처사는 사람이예요.
강남역이나 압구정 돌아다니는 사람들 중에 강남 사람 별로 없는 건 아시죠?
제 친구들이나 주변 동네 사람들보면 성형수술한 사람 크게 많지 않아요.
오히려 피부과는 정말 자주 다니면서 관리합니다.
진짜 부잣집 딸들 보면 얼굴 인형같이 예쁜 여자 별로 없어요.
베이지톤 맑고 고운 피부와 광택나는 머릿결의 소유자라는 공통점들은 있지요.
늙어서 무섭게 되는건 생각 안하는? 아니 못하는 걸까요? 우리 동네 아줌마들도 다 그냥 아줌마들인데 얼굴만 다 붕어 입술에 코도 우뚝하니 무서워 죽겠어요. 그러고 머리는 걍 아줌마 머리에다가 옷이랑 뚱한 몸은 어쩔...- -
무리의 경향은 있는 거 같아요. 제 친구들은 쌍거풀 정도? 한 사람이 1-2명 있고 대부분 자연인인데.
저도 얼마전 강남역에 식당 갔다가 정말 90프로 정도는 수술 몇 군데 한 얼굴이라서 놀랬어요.
이제는 커플이 쌍으로 분필자랑 하고 다니더라구요. 몇 년 전만 해도 그 정돈 아니었는데 ㅎ 자기 만족이겠죠?
저는 하나도 안했어요. 시술이라고는 점 몇 개 뺀 게 전부.
얼마전 빕스 만원하는 날
경기도 모 대학 근처 빕스에 가서 줄섰다 겨우 앉았는데
주변 사람들 90%가 다 그 대학 학생이었죠.
저도 정말 완전 놀랬잖아요?
좀 이쁘다 싶은 여대생 거의 대부분은 기본 쌍꺼풀에 앞트임 뒤트임 다했고
코도 다들 기본으로 세웠던데요.
게다가 화장은 무슨 다들 신부화장 수준으로 그리고들 앉아있는데
정말 격세지감이랄까.............놀라웠어요.
우리 애들 크면 얼른 코수술 시켜줘야겠다..결심했잖아요.ㅠㅠ
저 서른 조금 넘었는데 제 친구 다섯명 중 두 명은 쌍꺼풀 수술했네요 ^^ 안한 애들도 하고 싶어해요. 다만...겁나거나해서 그냥 참고사는 거죠.
성형 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 쌍꺼풀도 성형이잖아요. 근데 쌍꺼풀을 만약 성형에서 뺀다면... 코 높이거나 트임(쌍꺼풀하면서 하는 거 말고)하거나 하는 걸로 치면 비율 확 줄어들걸요.
살이나 빼야지. 살 빼면 성형효과 있을텐데 ㅋㅋㅋ
코수술도 언젠가부터 엄청 많구요. 압구정가면 많고 젊은애들 많이 다니는 쇼핑센타같은데 가도 많고 형제자매엄마 셋이 코를 똑같이 한 것도 봤어요. 동대문 쇼핑센터가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쌍꺼풀 수술 안 한 사람은 저까지 2명밖에 없네요.
정말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야 성형은 연예인이나 하는걸로 알았고
왠지 성형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세상 확실히 변했어요
예뻐질려고 성형수술 했다는데 흉보는 사람은 이제 없으니까요
일반인들도 쌍수는 기본이더군요
근데 앞트임한건 아직 좀..이쁘게 잘된 사람을 못봤어요
예전에 학교 다닐때 제 주변에 3명중 한명은 다들 손댔었어요.
오늘 청계산 갔는데 청계산에도 어찌나 자매들이 많던지요.
뭐 남들이 성형을 하든 안하든 전 별로 관심이 없고 자기얼굴 자기가 알아서 살아가면 뭐 어떠리! 주의라서 남 얼굴이나 스타일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요즘 길을 지나다보면 또 오늘 청계산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슬슬 그 얼굴들이 짜증이 나더라고요. 얼굴이 다 똑같은데 복제인형도 아니고 이쁘지도않고 참..뭐..그래요.
성형을 해도 좋은데 혹시 여기에 성형외과 의사쌤들 계시면 좀 다양하게 성형해주실수 없나요?
왜 다 똑같이만 하는거에요. 왜 대체.ㅠ.ㅠ
먼저 나와서 옷입고 친구 기다리면....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잘 모르겠는데요.
나이드신분들은 도대체 왜 저렇게 무섭게 표시나게 했을까 하고 안타까워요.
쌍꺼풀은 수술 축에도 못끼죠. 수능 보면 1차로 쌍수할 정도니깐..제 주변에도 쌍수는 정말 대부분했어요.
저는 외국에 살아서 잘 몰랐는데 요즘 제가 한국TV프로그램을 잘봐요.
연예인들이야 많이 성형한듯한사람도있고 자연스레 이쁜 사람도있고...얼굴이 중요들하니...이해가되어요.
그런데 특이한건 방청석에 나오는 평범한사람들도 수술한 사람 정말 많이 보이더군요.
혼자서 보면 이쁘겠지만 카메라 한번 훌터주는 그곳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수술한듯한 부자연스런 모습이 많이 보이니 원글님 말씀 심히 공감 합니다.
치아교정도 성형인가요??
치아교정이나 점빼는거나 코나 눈을 고치는거나 다 밑바탕 심리는 같은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인데
치아교정이나 점은 괜찮고 코나 눈, 턱은 뭐라고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남들 성형했다고 뭐라뭐라하는 분들은
무료로 성형시술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단칼에 다 거절할 분들이신지..
자기 얼굴 자기가 고치겠다는데 왜 주위에서 뭐라하는지 이해불가..
괴물이 되든 말든 자기 얼굴이고 자기 만족이잖아요.
성형은 근본 목적이 자기만족이에요. 누가 뭐라할 꺼리가 아닙니다.
그거 자기가 '난 볼 줄 안다'고 생각해서 원래 이쁘게 태어난 사람 성형했다고 단정 짓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쿨럭;;;) 맨날 눈이랑 코 했지? 소리 듣는데 안 했어요. 원래 겉쌍거풀 크고 콧대 반듯해요. 근데 처음 만나면 꼭 들 물어봐요. 코 한거야? 눈 한 거야? 그래서 안 했다 그러면 막 눈 감아봐라 돼지코 해봐라 자기들나름의 테스트를 하려고하고.
제주변에도 안한사람많아요.. 해도 눈정도.. 코까지한사람 몇명...
제 주변에는 아무도 안했는데요
보통은 아주 두드러지지 않는한 성형 했구나 안했구나 자체에 큰 관심없지요.
옌애인이 아닌 이상 지나가는 사람들 무심하게 지나치기 마련이고,
오히려 한겨울에 맨 다리 내놓거나 한여름에 롱부츠 신고 지나가면 헐~하지요.
근데, 유난하게 지나가는 사람들보면서 저 사람 어디 했네, 난 다 알아볼 수 있어.
이런분들이 있어요. 제가 둔해서 그런건지,무관심한건지 그런말 하는 사람보면
좀 우스워요. 예쁜애들은 다 성형한거라는 억지를 부리는 느낌?
제 주위도 쌍꺼풀 정도 있고 턱이나 코 세운 사람은 거의 드물어요, 30대후반이구요.
아무래도 젊은층은 좀 더 많은것 같긴 하구요.
저도 안했어요 눈은 원래 쌍커플이 없었는데 20살쯤부터 저절로 생겼고요
다른건 몰라도 코는 아주 예쁜편이거든요
친구 성형수술 상담받으러 갔다가 거기 상담선생님이 제 코보고
정말 예술이라고 하셨어요 ㅋㅋ 한국인 코가 비율이 좋고 이렇게 적당히 높기 힘들다고 ㅋ
(근데 왜 합쳐놓고 보면 별루지;;;;)
저 안했어요. 근데 제 주변만봐도 쌍커플 안한애가 없네요.
전 안해서 요즘 애들 틈에 눈이 더 작아뵈지만요..
우리가족도 토탈 30명이 넘지만 아무도 성형 안했어요 할필요가 없어서는 아니고요
바쁘게 사느라고 성형 시간도 없나봐요 다들
저도 수술안했는데 다들 코수술 한줄 알아요.. 님께서 보신분들도 그런거 아닐까요?? 전부다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지만요.
치아교정도 성형이지요...하기전후가 정말 드라마틱하게 달라지는 경우도 꽤 봤거든요.
그리고 jk 님 말씀이 일리있는게
후천적으로 부족한 미모라 뼈를 깍는 노력을 해서라고 가꾼다...
사실 공부못하는 사람이 밤새고 공부하고.. 살찐 사람이 눈물나는 노력으로 살을 빼는거나 비슷하긴 한데
성형으로 추구하는 얼굴이 요새는 다들 비슷해서 그건 좀 무서운거 같네요.
이런 추세로 가다가는 미래에는 전부 똑같은 얼굴로 살게 생겼어요.
전에 지하철 타고 가는데 내 맞은편에 앉은 사람 8명정도가 다 여자분들이여서 제가 장난삼아 쌍거풀수술은
몇명이나 되나 하고 세려고 한 분 한 분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 쌍수는 모두다 하고 젊은 여자애들은
코도 2명 정도가 해서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이래서 성형 병원이 잘되는 구나 하고
고딩 딸인데 얼굴이 예쁜 편이에요. 아휴..이제 대학가면 애들이 다 성형해서 남들도 다 예뻐지겠네..나처럼 자연미인은 손해야. 요딴 소리 하네요.
성형 부작용에 대해 제가 경고를 심하게 해서 성형할 용기는 없고, 남들이 예뻐지는 것은 싫은가봐요.
그런데 테레비보면 제가 여배우들의 얼굴을 구별 못하는 걸 보니까 비슷한 성형인들이네요. 그래서 비록 동네 바보누나 역으로 우리를 웃겨도 한가인같은 자연미인이 희소가치가 있는 듯...
저도 쌍꺼풀했냐는 이야기 여러 번 들어보고
코도 했냐는 이야기 들어본 사람인데요...
그래도.. 둘러보면 수술한 듯한 사람 많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성형외과들 다 없어졌음 좋겠어요...;;
나가보면 눈 쌍커풀은 기본에 옆트임 앞트임 게다가 그 분필넣은 코 콧구멍이 확 들린 그 코들
다 어쩔꺼에요~완전 다 티나요~ 자긴 전혀 아닌 사람들처럼 그러고 다니지만 다 티나죠
성형한사람들 이렇게 확 티난다는거 절대 감추려해도 신부화장 수준으로 해도 티 난다는거 좀
알았음 좋겠네요 2.30대 젊은 여자들중에 쇼핑몰하는 여자들만 봐두 죄다 성형했죠
얼마나 티가 나는지..요즘 그래서 하나같이 다 똑같아진 모습들 인공미나는 얼굴들 완전 질려요
자연산으로 자연스럽게 은은하게 이쁜 미인들이 완전 드물어요 있으면 눈에 띠죠
한국 여자들 왜그렇게 성형중독인지..강남에도 많이 나 다니더군요 서울시내곳곳에도 많구요
성형으로 다 비슷해진 그 인상 정말 꼴보기 싫더군요
저나 제동생은 치아교정 흔한 피부과 시술도 받아본 적 없는데 강남가면 얼굴이 다들 비슷비슷.. 거기에 옷차림도 비슷해요.
자기들끼리 보면 웃기지 않을까요 ㅋㅋㅋ
저랑 제 가족은 하나도 안 했는데요. 시댁식구 중 시누이 둘은 둘다 했더이다. 쌍꺼풀..
백화점만 가도 코 세운 여자는 바로 표가 나요. 내가 본 사람만 표가 났나 아님 그 사람들만 표가 났나 모르겠지만.. 저는 라식은 하고 싶긴한데 성형은 글쎄.. 못하겠던데요.
중학교때부터 친구들이 코 성형 했냐고 했었어요.
그때 성형이 있기나 했었나 싶은데.....
다행히 울 딸이 제 코를 닮아 아기인데도 오똑해서 사람들이 자연산인줄 알더라구요.
성형안한사람들 무리에는 안한사람이 많고 또 성형한사람들 주위에는 한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친구들이나 가족무리에서도 한두명이 하기시작하면 그 무리들중에 최소한 교정이라도 다들 하는데 안한사람들은 또 다들 안해요 저나 20년지기인 제친구들봐도 교정은 커녕 피부과시술도 한 친구도 없어요
성형외과 환자보다 피부과 환자가 상류층이 더 많아요. 물론 경제적인 면에서이겠지만요.
제 주위 사람들 보면 한두군데 약점 있는 거, 꼭 해야할 거 아니면 피부과에서 피부관리 꾸준히 받아요.
저희 언니 2,동생 2 아무도 성형 안 했어요.
하는 사람만 합니다.
강남입니다.
젊은 아가씨들이 시급적은 아르바이트하며 힘들게 돈 모아 성형하는 것이 본인의 레벨을 올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서 라는 글을 봤어요. 동감하게 되더라구요.
성현한 사람이 믾다해도 그래도 아직까진 안한사람이 더 많겠져..
단 장소특성에 따라 강남번화가나 백화점등 외모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곳일수록 그 비율이 달라질순있겠구요.
성형한거 딱 보면 안다는 사람들도 100%맞추진 못해요.
참고로 저 성형 전혀 안했지만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눈,코 성형했다는 오해 넘 자주 받아서 이젠 그러려니하고살아요.
마트가면 재료구입에 집중하셔야 좋은 물건 고르셔요.^^
가끔 유희열 스케치북 방영해 줄 때.. 방청객 얼굴 비추면...
와.. 저도 원글님처럼.. 성형 안한 사람이 없어 정말 깜놀~!!
눈은 기본이구.. 이젠 코까정 기본이 되는 세상이더군요..
학교 엄마들이나 동네 엄마들, 유치원 엄마들만 봐도..
눈은 완전 기본...
신세계 강남점이 제일 심해요
저도 거기 아는 언니랑 갔다가 기겁을 했어요
자연산 코와 눈은, 우리 둘밖에 없더라구요...
피부도 다 완전 연예인 피부, 물광주사와 보톡스 맞은 티 팍팍...
거기가 압구정동 청담동과 같이 최고로 심합니다 보면...ㅇ
이쁜얼굴도 아니지만
겁도 많기도 하고 특별히 미모가 필요한것도 아니어서
아직까지 자연인으로 살고있습니다.
귀도 안뚫었으니 정말 완전 자연인입니다.
아....맛사지도 받으러 가지 않습니다.
주변에 많기는 합니다.
쌍커플은 기본이고 코높이는거 기본 옵션...
주변에 저정도 안한하사람 사실 거의 찾기 힘들긴해요...
제 지인들이 저한테 간큰여자랍니다.
무슨배짱에 얼굴 손안보냐구....
그런데 요즘 나이가 들어서 얼굴살 축쳐진거볼때마다 스트레스받고
얼굴에 드뎌 손을 좀 대야하는거 아닌가 고민중이긴합니다.
ㅋ 저도 안했는데용??? 성형수술이 없어졌음 하는 1인입니다...이쁜사람이 넘 넘 많으니 이건....
한국여자들 성형경험이 높게 나오는 이유는 한 사람이 계속해서 인것 같아요
쌍커풀 한 사람이 트임도 하고,코도 높이고,보톡스도 맞는 식으로요
안한 사람은 정말 고집스럽게 안하구요
그리고 눈만 해도 코가 높아보이는 효과도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할겁니다
아닛!!! 이분들이!!!
그럼 성형외과가면 당연히 피부과도 같이 가는거지
성형만 하고 피부관리는 안한다는것임?????????????????????
그렇게 미모에 소홀해서 도대체 어쩌자는것임?
고딩들처럼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미모를 가꾸는것에 열중하지는 못할지언정
적어도 피부과와 피부관리는 필수코스 아님미? 성형외과야 옵션이지만(물론 본인에게만 옵션이고 옵션이 아닌 분들이 더 많겠지만)
무슨 성형따로 피부따로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말하는것임?
당연히 두개가 같이 관리가 들어가야죠!!!!! 이건 뭐 대학가는데 수학만 공부하고 영어는 공부안한다는 헛소리와 맞먹는다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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