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 7분 내용을 다 공개해보니

아우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2-04-08 18:59:41

112에서 같이 듣고 있던 경찰들은 그걸 부부싸움 하는 거 아냐 라고 말하는 것도 있나봐요.

도대체 무슨 부부싸움을 아저씨 아파, 악악, 이러면서 하는지, 설령 부부싸움이라해도

위급하니까 전화 한 거 아닙니까?

진짜 그 전화 받은 1명 뿐만 아니라 거기 있던 나머지 같이 들은 경찰들 모두 직위 해제 정도가

아니라 분명한 징계 받아야 해요.

그냥 직위해제하고 관심 사그라 들면 다른데 자리 주고 그러고 말겠죠.

그다음엔 또 불체자 그대로 두고 경찰 그대로고 우리같은 서민만 여자들만 더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가야 하는 꼴 아닌가요.

그 놈이 새벽 5시에죽였다 하고 체포 당시에도 뼈에서 살을 발라내는 짓을 하다 잡혔다니

범해 시각이 새벽 5시가 맞는 것 같은데 그 시각이면 정말 빠르게 대처했고 그렇게 안일하게 대응하지 않았더라면

살릴수도 있었고 그렇게 처참하게 죽지는 않았겠죠.

왜 우리의 그 쥐없는 아가씨가 그것도 없는 집에서 태어나서 그저 돈 좀 더 벌려고

일요일다 일한 죄밖에 없는 아가씨가 불체자라는 중국놈한테 몇 시간 동안 성폭행에

두려움에 떨다죽어야 하며 오죽히 시체를 훼손했음 몸에서 성폭행 증거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몸을 갈기 갈기 훼손시켰는지 이건 정말 내 가족 아니라도 피가 쏠릴 정도로

분노가 입니다. 그러고도 지금은 또 그 아가씨가 시비 끝에 사과를 안 받아줬다느니

어쩌고 고인을 발르고 발라 피까지 빼고 머리는 온통 다 깨부수는 것도 모랄라 이젠

고인이 싸가지 없는 여자로까지 욕보이고 있죠.

저런 놈한테도 인권 운운 하는 게 역겹고 우리 나라 부부간의 일이면 싸워도 내버려

두라는 식은 정말 위험한 생각 같아요.

더군다나 신고 받고도 경찰이 상황 판단을 저렇게 못하는지 아저씨 운운하는데 무슨 그게

부부싸움인지, 출동 하기 싫어서 그딴 식으로 먼저 생각하는지 갑갑해요.

거기도 교육받고 다 할텐데 도대체 교육 시간에 잠만 잔건지 뭐 저런 경우가 다 있는지 모르겠어요.

IP : 121.162.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운세상
    '12.4.8 7:04 PM (112.162.xxx.117)

    7분다 공개했어요?
    저는 앞에 1분정도밖에 못들었는데..목소리가 너무 이쁘고 참한 아가씨라서
    맘이 아팠어요
    정말 살릴수있었는데....

  • 2. 세상에
    '12.4.8 7:07 PM (14.47.xxx.13)

    5시까지 그렇게 괴롭히다 죽인건가요?
    부부싸움이어도 신고가 들어오면 출동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세상에나...
    성폭행당하고 있다고 신고까지 했고 모르는 아저씨라고 했는데....
    경찰들은 뇌가 없나요??

  • 3. 별달별
    '12.4.8 7:07 PM (220.122.xxx.173)

    이 와중에 그 살인범 얼굴 사진 공개되니간 인권침해라는 인권팔이도 있습니다,,

  • 4. 참맛
    '12.4.8 7:12 PM (121.151.xxx.203)

    이게 다 주어가 없는 탓입니다.

  • 5. 프린
    '12.4.8 7:38 PM (118.32.xxx.118)

    부부 사이에도 성폭행이 존재하고 그걸 법적심판도 가능한걸 부부뭇제라 안갔다 뭔 개뼉다구 같은 소린지무서워서 파일 못 듣고 있어요 이렇게 들려오는 소리로도 가슴이 터질것 같은데...
    그 가족들은 그 아가씨는 그 공포가어땠을까요
    범인은 미친놈이라 치고 지켜줘야할 자들이 저런건 어떻게 뭘로 죄를 물어야 하나요
    직위해제...개나 물어갔음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78 이번 투표장소 잘 확인해보세요. 4 ... 2012/04/09 581
93877 하태경 "살아 있는 노인 99% 이상이 친일했다&quo.. 18 ,, 2012/04/09 1,106
93876 집들이선물할건데 다리미를못고르겠어요. 6 다리미추천 2012/04/09 1,511
93875 어디 놀러가실 거예요?? 5 11일날 2012/04/09 1,071
93874 원목마루위에장판까는거 7 집수리 2012/04/09 14,853
93873 내원참.... 봉주11회 4 낼모레50아.. 2012/04/09 1,467
93872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이 올때,어느 병원으로?(도움절실) 17 해외라서슬픈.. 2012/04/09 3,436
93871 봉주 11회 버스 또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04/09 815
93870 '내가 떠나려고 하는지...' 3 노래가사 2012/04/09 648
93869 컴에 아래위 -안보여요(스피커 그림등) 2 갑자기 2012/04/09 395
93868 친구가 잘되면 다들 진심으로 축하하시나요 아님 질투가.. 12 ㅡ,ㅡ, 2012/04/09 4,752
93867 ‘정책 사라진 선거’..與野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3 세우실 2012/04/09 731
93866 이런 상황에 꿈얘기 여쭤요. 다른사람이 뱀을 앞에다 둔 꿈 2012/04/09 339
93865 운전면허 잘 딸수있을까용??? 5 tbtb 2012/04/09 930
93864 저희 시어머님의 명언~ 48 울 시어머니.. 2012/04/09 15,819
93863 숨차도록 힘이든데 정상일까요? 2 2012/04/09 725
93862 저희집 선거안내문 아직도 안왔어요.. 4 애엄마 2012/04/09 601
93861 예언이 잘 들어맞았군요 1 사랑이여 2012/04/09 1,568
93860 봉주 11회 버스 (내용 펑~) 7 바람이분다 2012/04/09 652
93859 [속보]주진우 긴급 7 .. 2012/04/09 4,401
93858 너무나 친철한 쥐가카씨 행위 1 나꼼 2012/04/09 666
93857 디도스공격받는 나는꼼수다 졸렬한 새머리당 나는꼼수다 2012/04/09 438
93856 코스트코.. 2 지온마미 2012/04/09 1,238
93855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2012/04/09 811
93854 르쿠르제문의 코스트코 2012/04/09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