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20대 여자들 참 이쁘네요

..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12-04-08 18:35:11

젊음 만으로도 이쁘겠지만

오랫만에 백화점에 가보니

진짜 어쩜 그렇게 몸매도 다 마르고 뼈대도 얇고 얼굴도 조막만 하고..

성형이든 화장술이든..참 얼굴 피부도 좋고 이쁘네요

옷도 하나같이 세련되게 잘 입었고..

옆에 남자친구들이랑 많이 왔던데..솔직히 남자들은 그저 그런데...옆에 여자들은 참 이뻐 보였어요

진짜 요즘 애들은 뼈대 자체가 44사이즈로 태어 나나 봐요

살찐 여자가 없어요 뚱뚱한 여자도 없고요 신기 하네요

IP : 112.168.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8 6:40 PM (121.146.xxx.85)

    그런 사람들만 눈에 띈건 아닐까요?

    전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차이 모르겠던데요

  • 2. ,,,
    '12.4.8 6:45 PM (119.71.xxx.179)

    워낙 꾸미는 추세이긴한데, 서울에서 학교다니는 대학생들보면 수수하드라구요.

  • 3. ys
    '12.4.8 7:28 PM (116.32.xxx.9)

    예쁜 여자 정말 많더라구요
    거기다 예쁘고 학벌좋고 능력있는 여자들도 많고

  • 4. jk
    '12.4.8 7:30 PM (115.138.xxx.67)

    그런 늘어진 빤스같은 헐렁한 미모의 기준으로 쳐다보면 누구나 다 이뻐보입니다. 쩝.....

  • 5. ..
    '12.4.8 10:09 PM (39.119.xxx.176)

    이쁜건 사실이고

    옆에 남자들은 안 잘생긴 이유는..

    그 여자들도 원래 안이뻤다는 소리입니다. 성형이고

    그리고 그남자가 돈이 많다던지 하는 이유일겁니다

  • 6. 비빔
    '12.4.8 10:10 PM (211.202.xxx.75)

    제가 보기에도...정말 다들 이뻐요.


    남자아이들도 잘 생겼구요. 요즘 어린친구들이..멋을 좀 알아서..자신의 몸에 맞게 스타일링해서 더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외국에선 한국여자들 이쁘다고들 하던대요.

    외국 친구들이..동아시아 3개국..아가씨들 셋을 데려다 놓으면..한국 아가씨는 바로 고른답니다.

    세련되고 이쁘다고...^^

  • 7. 늦둥이네
    '12.4.8 10:28 PM (61.73.xxx.31)

    네 정말 이쁜 아가씨들 많지요.
    그런데 님도 20대에 그렇게 이뻣답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118 저 욕좀 할께요.... 98 .... 2012/08/21 18,523
144117 임아트에 인라인 파나요? 4 조카선물 2012/08/21 1,096
144116 아이고 배야 지난일요일 중국 한 수영장 6 ㅋㅋㅋ 2012/08/21 2,769
144115 "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묻던 아들.. 4 그립다 2012/08/21 3,250
144114 남편이 자기가 할 일을 매일 알려주랍니다.. 8 뭐라 할 말.. 2012/08/21 1,744
144113 박근혜 정말 무섭네요 9 고수 2012/08/21 3,317
144112 싱거운 열무김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오렌지 2012/08/21 4,078
144111 영어 애니메이션 dvd 보여주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영어 2012/08/21 1,427
144110 운전면허학원 사기성이 농후하네요. 순진한사람 .. 2012/08/21 1,555
144109 올레 스카이라이프 달려고 하는데 원래 이러나요? 8 올레 2012/08/21 2,132
144108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어요 1 ㅜㅜ 2012/08/21 2,496
144107 남편이 월급을 다 갖다주면 사랑하는건가요? 12 질문 2012/08/21 3,847
144106 서울 지역 스케일링은 보통 얼마씩 하나요? 1 서울 2012/08/21 1,491
144105 여행만 하면 홀로 아프게 되는 우리 가족.. 6 속상하네요 2012/08/21 1,762
144104 박근혜 전략 잘짜네요 14 봉하라 2012/08/21 3,278
144103 티셔츠 소매 오버로크가 풀어져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3 수선 2012/08/21 2,699
144102 19)유교사회가 한국여자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7 ㅎㅎ 2012/08/21 2,621
144101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좋아요 2012/08/21 2,006
144100 수영복이요^^ 2 여왕이될거야.. 2012/08/21 1,432
144099 오늘의 82는.. 10 날도흐리고... 2012/08/21 1,867
144098 목동 초4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1 산타4 2012/08/21 2,463
144097 가정용 LED TV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랄라 2012/08/21 988
144096 30개월... 친구없는 아기 있나요? 4 궁금 2012/08/21 2,796
144095 다들 신혼때는 남편이 잘해주는거죠? 9 궁금 2012/08/21 2,802
144094 길거리에서산 멸치 고민이예요. 7 그냥 푸념 2012/08/21 1,866